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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저 문 밖에~ 한 밤중에 ~
큐피드 추천 0 조회 161 07.12.06 23:4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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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07 08:32

    첫댓글 큐피드님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을들으니...이젠 점점 다가오고있네요 ㅎㅎㅎ이제는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새벽송을 불러본지가 언제인지모를 정도로 오래되어갑니다 도심지에살고 아파트에서 살다가보니..이젠 공해라고 하며 노래를 불러주는사람이없어 크리스마스가돌아와도.. 교회에서 이브날 축하예배 행사가 끝이나면 새벽에는 저들밖에 한 밤중에 양틈에 자던 목자들 이노래를 들을수 없어 이젠 옛추억으로 남아있을것입니다 저는 크리스마스 이브날이면 예쁜양초를 이틀동안 켜 놓은 답니다 저만의 분위기를내며 아기예수님을 축하해드리는날이기도 합니다 큐피드님 성탄절을 잘~~보내시고...축복받으시는가정이되시길~~~

  • 작성자 07.12.08 08:52

    저도 그밤 이후부터 천사들의 캐롤송은 못들어봤네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아마도 그러다 사고라도 생기면 인솔자가 책임져야 하는 엄중한 시법제도 때문인듯합니다. 아무 문제 없이 새벽송을 돌던 그시절 크리스마스가 새삼 그리워지는군요. 들꽃님도 기쁩과 평화가 충만한 성탄절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07.12.07 14:32

    로엘~로엘~~~로엘~로엘~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입니다~^^ 이러한 캐롤은 대부분 1700 ~1800년대에 만들어졌다고 하더군요~ 역사는 바뀌고 변할지라도 이처럼 영원히 울려퍼지는 캐롤...하지만 들꽃님 얘기처럼 새벽녘에 성도님이 들려주시던 캐롤...산타클로스..등... 사라지는것 같아 아쉬운 부분입니다~ 큐피드님! 들꽃님! 글구 한마음 모든 회원님! 늘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07.12.08 08:55

    올 한해도 좋은노래 들려주시느라 큰수고하신 천지님께 감사드립니다. 천지님. 부디 행복과 감사가 그득한 년말 되소서.

  • 07.12.10 12:36

    집집마다 해논 크리스마스 데크레이션이 불빛을 반짝이며 나의 마음까지 설레게하는 요즘입니다 ...이번 성탄절에 남편과 함께세례를 받읍니다 ..아주 오랜 기다림이 현실로 다가와 너무도 감사한마음 이예요 ..아이들도 아빠가 세례받는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답니다

  • 07.12.10 15:03

    그러시군요 ㅎㅎㅎ 축하 드립니다 청자님! 늘~~행복하세요

  • 07.12.10 20:54

    청자언니 축하드립니다. ^^

  • 07.12.11 16:00

    들꽃님,청자님,능소화님 감사해요 축하해 주셔서 ..딸과 사위가 가족 대표로 세례식에 온답니다 ~~ㅎㅎ

  • 07.12.11 16:06

    뜻깊은 성탄과 함께 세례까지....청자님! 축복의 날...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07.12.11 17:30

    청자님과 낭군님. 축하 축하합니다. 주님의 평화와 축복이 청자님 가정에 가득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07.12.13 10:43

    성탄절에 받으시니..더욱 의미있는 날이 되겠네요..축하드립니다..항상 주님의 평화와 축복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 07.12.10 19:28

    벌써 ...이런 음악이 흘러나오는군요....좋은글 올려주셔서 잘 읽어보았습니다..올크리스마스는 왠지 더욱 고요한 크리스마스가 될듯도 함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12.11 17:32

    기적소리님 안녕하십니까. 성탄절, 감사의 계절을 맞이하여 더욱 충만한 나날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강건하소서. 감사합니다.^^

  • 07.12.10 21:28

    저도 초등학교 다닐때 글속의 작은 천사들처럼 새벽송을 부르며 이집 저집 다녔지요 ^^ 추워서 손을 호호불면서도 즐겁게 불렀던 기억만 납니다.성도님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도 꿀맛이였구요......큐피드님의 글에서 어린시절 뜬 눈으로 꼬박새운 아름다운 밤이 연상됩니다. 고맙습니다. 즐겁고 기쁨에 찬 크리스마스가 되시길바랍니다. ^^

  • 작성자 07.12.11 17:35

    세벽송 돌던 어린 유하천사님의 모습... 천사가 따로 없겠습니다. ^^ 기쁨 그득한 성탄절 되소서....

  • 07.12.13 10:41

    행복한 아기천사들의 노랫소리에..오랫만에..성탄 분위기입니다..새벽송 부르며 다녔던 유하님도 얼마나 즐거웠을까요..즐건 성탄을 오랜만에 맛보는 느낌입니다..종소리도 무척 좋습니다..아름다운글 또한 잘 읽었습니다...울 님들, 행복한 크리스마스되시구요...^^

  • 작성자 07.12.14 06:18

    하룻밤 자고 들어와 보니 초록색 향기가 제 이야기에 배어있군요. 재미없다 않으시고 일일히 답글을 보내주신 초록님께 감사드립니다. 해피 크리스마스 되십시오...

  • 07.12.15 02:25

    이 찬송가 캐롤은 아마 거의 모두가 이 때 쯤 되면 많이 따라 불렀던 노래가 아닌가 합니다. 옛날 국민학교 다닐 때 촌에서 하나 있는 예배당이 집에서 약 3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는데.. 1년에 딱 한번 크리스마스 이브날이 되면 친구들하고 가던 일이 생각나는 군요. 꽁꽁 언 강을 2개나 건너서 한참을 뛰어 가면 성극을 하고 있곤 했는데.. 오로지 관심은 마지막 끝나고 나서 주는 하얀 떡 1조각하고 사탕 몇 개.. 그거 받아 먹으려고 그 추운 날에 먼길을 찬바람 맞아 가면서 갔다가 또 나올 때 보면 신발이 없어져서 다른 아이들 신발 중에 대충 발에 맞는 것 있으면 아무 거나 신고 오곤 했지요..

  • 작성자 07.12.15 06:02

    곰배님 안녕하셨어요. 그때 맛보셨던 하얀떡과 사탕의 맛.. 그리고 성극을 보며 느끼셨던 감동은 지금은 세상 어느곳에서도 찾지 못하시겁니다. 동심의 세계에서만 느낄수 있을 맛과 감동이기에..^^ 즐겁고 풍성한 년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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