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족센터, 11월4·11일 커플 20쌍에
내년도 지속 진행…신청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일일시호일 산하 영등포구가족센터가 결혼을 앞두거나 관심을 둔 커플들이 현실적인 결혼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진행한 ‘예비부부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등포구가족센터(센터장 강현덕, 한국가족협회장)는 11월4·11일 양일간 예비부부교실을 개최했다. 서울생활권 커플 20쌍에게 ‘DISC 행동유형검사를 통한 서로의 차이 이해하기’ ‘행복한 커플 대화법’ ‘결혼의 의미와 결혼 준비를 위한 체크리스트’ ‘너와 나의 인생곡선’ 등 다양한 주제의 결혼생활 교육이 이뤄졌다. 전액 무료로 진행됐으며 2주 모두 참여한 커플에게는 워크북과 교육 수료증, 기념품을 증정했다.
예비부부교실은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서울가족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4월과 11월 2건, 신혼부부교실은 9월에 1건 진행돼 커플 총 48쌍이 수료했다.
영등포구가족센터는 상대방과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행복한 결혼생활을 설계할 수 있는 부부교육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모집기간 내 영등포구가족센터 홈페이지(ydpfc.familynet.or.kr/center/index.do)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스드메특가
상담문의
한나웨딩 02-544-3707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