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촌룸(村者)
아직도 제대로된 종교(관) 하나 갖지 못하였다.
절간은 많이 가보았고, 예배당, 성당, 통일교당,시나고그(유태교), 영국국교회(성공회) 등 등
이곳 저곳 출입문을 드나들어 보았지만...
티베트 라마교에 관심이...
주당이 청탁을 분별할소냐 ㅎ
어떤 종교나 종파에 상관없이 세상의 시류에 따라
유명한 가락과 노랫말(시), 숨은 이야기 등에 흥미를 가진다.
대저 음악이란
음을 즐기는 것일 테다.
종교음악도........
나무 관세음~~~...(!)
Our Lady ,Star of the Sea statue
from Heabhal, Overlooking Castle Bay ,Isle of Barra,
Outer Hebrides, Scotland, UK..
카슬배이를 내려다 보는 '바다의 별, 우리의 여왕 상' <영국 스코틀랜드 바라섬, 히브헐>
Stella Maris(Latin for "Star of the Sea"), Our Lady, Star of the Sea
The hymn 'Hail Queen of Heaven, the Ocean Star' by Fr John Lingard (1771-1851) to the tune STELLA, composed by H.F. Hemy (1818-1888).
H.F. Hemy(1818-1888)가 작곡한 STELLA 곡조에 John Lingard 신부(1771-1851)의 시를 ' 찬양하세 하늘의 여왕 , 바다의 별' 에 맞춘 찬송가
Hail Queen of Heaven, the Ocean Star
찬양하세 [천상의 모후(母后), 天の 女王]
Hail Queen of Heaven, the Ocean Star hymn sung by Regina Nathan
천상의 모후,바다의 별 찬양 : 레지나 나단 찬송
*아주 당당하고 뻔뻔하고? 편안하고 수월하게 노래하는 소프라노가 인상적이다.
The title of Stella Maris, Our Lady Star of the Sea, or Mary, Star of the Sea
for Mary are found in the popular Catholic hymn,
마리아의 호칭으로 스텔라 마리스(라틴어, 바다의 별), 우리의 여왕(동정녀 마리아), 바다의 별등은
'천상의 모후 찬양'과 '아베 마리스 스텔라' 등 유명한 캐톨릭 찬송가에서 보인다.
Hail Queen of Heaven, the Ocean Star and the ancient prayer Ave Maris Stella.
The widely sung "Sicilian Mariners Hymn", O Sanctissima
Hail, Queen of Heaven.
Korean by Jimie Ryu
천상의 모후 찬양 ( 류지미 한역)
Hail, Queen of Heav'n, the ocean Star,
Guide of the wand'rer here below!
Thrown on life's surge we claim thy care,
Save us from peril and from woe.
Mother of Christ, Star of the sea,
Pray for the wanderer, pray for me
찬양하세 바다의 별,하늘의 여왕,
세상의 방황자들 길잡이시어!
삶의 폭풍에 던져진 우리, 당신의 보살피심 간구합니다.
위기와 재앙에서 우리를 구하소서.
바다의 별, 크라이스트의 어머니,
방랑자를 위해 저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O gentle, chaste, and spotless Maid,
We sinners make our prayers through thee
Remind thy Son that He has paid
The price of our iniquity.
Virgin most pure, Star of the sea,
Pray for the sinner, pray for me.
온화하고, 순결하고 ,흠결없는 모후여,
우리 죄인들 당신을 통하여 기도합니다
당신의 아들이 치른 죄의 대가를
기억하게 하소서.
가장 순수한 동정녀,바다의 별이시어,
죄인을 위해, 저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Sojourners in this vale of tears,
O thee, blest Advocate, we cry,
Pity our sorrows, calm our fears,
And soothe with hope our misery.
Refuge in grief, Star of the sea,
Pray for the mourner, pray for me.
이 눈물의 골짜기 이방인들은,
오, 축복받은 옹호자, 우리가 간구하나이다,
슬픔을 불쌍히 여기시고, 두려움을 진정시켜 주소서,
그리고 우리의 불행을 희망으로 달래주소서.
슬픔의 피난처, 바다의 별이시어,
회개자를 위해, 저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And while to Him who reigns above,
In Godhead One, in Persons Three,
The source of life, of grace, of love,
Homage we pay on bended knee;
Do thou, bright Queen, Star of the sea.
Pray for thy children, pray for me
그리고 위에서 다스리는 분께는,
하느님 한분, 삼위일체시어,
생명, 은혜, 사랑의 원천에
우리는 무릎 꿇고 경배합니다;
총명하신 여왕, 바다의 별이시어,
당신 아이들과, 저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Regina Nathan (born 17 August 1960) is an Irish soprano. Nathan was born in Kuala Lumpur, Malaysia, and was raised in Dublin.
레지나 나단(1960년 8월 17일생)은 아일랜드 소프라노 가수이다.
나단은 말레지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출생, 더블린에서 성장했다.
She studied at St. Patrick's College, Maynooth, the College of Music, Dublin (now the DIT Conservatory of Music and Drama), Trinity College of Music, London and at the National Opera Studio.
그녀는 매이누스 성패트릭 고교, 더블린 음악대학(현 DIT 음악 드라마 학교), 런던의 성가대학과 국립오페라 스튜디오에서 공부하였다.
첫댓글 종교에 대하여 관심이 없지만
가끔 어렵고 힘들때 보이지 않은 그무엇에 기대여 봅니다
거부감 느끼지 않은 그무엇이 아직 무엇인지 모릅니다
아마도 제일 의지하는 그무엇은 종교가 아닌 제자신인지도 모르겠네요
항상 귀한 상식이상의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저히 흉내낼수도 없는 정에 많은걸 배우게 됩니다
저는 한 때
내 다리는 믿는다고 농쳤습니다.
*아무리 취해도 고맙게 집에 잘 데려다준다고
믿을 룸이 없는 세상을 비야냥 대기도...
사실
신앙은 믿음이니
내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교회를 가는 사람은 왔다리 갔다리...
믿음이 있는 사람이 참종교인이라는 생각 ㅎ
누구나 자신에게 적당한 종교가 있을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
저 역시
종교 하나 정착치 못하고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물론
천주교의 세례와 교적은 있지만..
냉담중입니다
티베트 라마교??
신비한 것이 많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십시요~^^
먼 남쪽 이역 열사의 땅에서
국위 선양에 노고가 많으신
벼리님을 위하여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아주 부드러우면서도 고음!
잘 들었어요!
음악은 세계 만국어 같아요~~~
벌써 2월도 중순으로 접어 드네요!
봄을 부르는 듯한 음율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것이
음악의 세계같아요.
명진님 주위에
봄처럼 따사로운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이
충만하시길 비오니다.
Keep Calm.
靜而後能安.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음악입니다.
욕시
한어문학가 다운
묵직한 한 절귀~!!!
모르는 사람 말고는 다 아는
유명한 서양속담입니다
행복은 만족하는데 있다고...
Happiness lies in contentment
유쾌하게ㅎ
행복하십시오!
@좋아요 티베트 라마교 & 종교..를 말씀하셔서
올린 겁니다..(텐진 가쵸)^^*
저도 다소간에 공감이..
@유쾌한그녀
감사합니다.
누가 그 분을
라사에 돌아가지 못하게 하는가?
영국과 일찌감치 손잡고 무조건 독립해야 했었는데...
중공 무얼 믿습니까.
주님이 내려주신 목소리라 그런지
참 성스럽게 들리기도 하고 ~~~
청아한 목소린 하늘이라도
찌를듯이 드높은 소린 아직도 귀에서
맴 도네요.
성가는 성스러워야
노동요는 촌스러워야~
목 한번 악쓰지 않고...
천연덕스럽게 잘 하네요.
즐겨주시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