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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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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간담췌/간.담도.담낭.췌장 #3 일본에서의 치료..뜻이있는곳에 길이있다.
인생이막. 추천 4 조회 1,391 16.05.28 01:0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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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8 03:44

    첫댓글 좋은결과의 소식있기를 같절한 마음으로 기도해봅니다.
    마음편히 몸에 맞는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오셨음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16.05.28 06:13

    님께서 멀리 일본까지 가서셔 치료 하는데 대해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다름 아니라 님의 게시글 사진숫자가 넘 많습니다. 카페 규정에 2장까지만 올리도록 되어있습니다.
    전체 공지글에 있는 카페규정을 읽어보시고 활동을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수정 할 시간을 잠시 드릴테니 사진 숫자를 규정에 맞게끔 다시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불응시 삭제 대상이오니 이점 유념해 주십시요.
    유익한 카페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 16.05.28 07:48

    이 사진들은 그냥 국내외여행 사진이 아니고...수많은 환우들이 궁금할 외국병원 전경이고 누구나 제공못할 다큐인데...

    이런 경험 글에 대해, 글쓴이가 몰랐던 가벼운 규정을 꼭 따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보는 사람이 답답네요.)

  • 16.05.28 07:58

    @노변로22 가벼운 규정이라고 단정하시면 안됩니다.
    무거운 규정. 가벼운규정이 따로 없습니다.
    규정은 지키라고 만들어 놓은것이지 전시용이아닙니다.
    저 역시 규정을 논 할 수밖에 없는 운영자라는 직책에 있다는것이 때로는 엄청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솔직한 저의 심정은 우리 회원분들께서 마음이 안 상하도록 댓글을 달고 싶은 맘이 간절합니다.
    제가 글솜씨가 부족해 제 마음을 모두 전달하지 못해 안따까울 때도 많습니다.

    며칠전 "아내에게기적이" 님께서 올리신 글의 사진도 숫자가 많았지만 아픔과 슬픔이 너무나 큰 사별이야기이기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위의 글은 부족한 감이 있겠지만 사진 2장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 16.05.28 08:18

    @노변로22 님께서 불만이나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정식으로 운영자방에 글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자 전체 회의를 통해서 잘못된 점이 있다면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자는 회원들의 원활한 카페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카페 규정은 전시용이 아니며 그 적용은 누구에게나 공정한 잣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운영자 직책을 맡으면서 선배 운영자님들께 이렇게 배웠습니다 ... 운영자는 누구에게나 공정한 잣대를 대어야 한다고....

  • 16.05.28 08:00

    운영자님....
    이런 투병기 특히 일본까지 가서 치료받으시고 그곳 시설 사진까지 올려주신 환우님의 귀한 투병기는 우리 환우님들이 많이 궁금하신부분을 알게하는 귀한글입니다..
    전에 말씀하신 운영자님들의 묘미를 발휘해서 이런 투병글들이 계속 올라올수있도록
    애써주셨음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16.05.28 08:03

    @니켈 매우 귀한 투병 글 올리는데 대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감사히 생각합니다.
    하지만 규정을 위배하면서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사진을 많이 올리시려면 별첨으로 작성해서 갤러리방을 이용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곳도 우리 카페니까요
    분명한 것은 우리 카페의 운영자는 저 혼자가 아닙니다. 이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16.05.28 08:08

    @추억속에 네....당연히 운영자님들이 회의하셨겠지요...
    댓글에 추억속에님이 쓰셔서 댓글 답글로 제가 글을 드린겁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16.05.28 08:14

    @노변로22 한가지만 더 말하겠습니다
    무채색님께서 올린 11펀의 글에 사진이 5장이나 올라와서 제가 그분께 직접 전화를 해서 2장으로 수정 해 달라고 했습니다.
    무채색님과 저는 1km도 안 떨어진곳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저와는 동갑으로 매우 가깝게 지내는 사이지만 어쩔수없이 제재를 했습니다.

    약 2달전 우리카페 의료자문역에 계신 승리의힘님께서 초청강사로 열린 사랑뜰모임 후기 글에서 사진이 5장 올라와서 제가 사랑뜰 목사님께 수정요청을 했습니다.
    저는 승리의힘님도 잘 알고 사랑뜰 목사님과도 친분이 있습니다.

    저와 친하다고 해서 그냥 넘어갈수는 없지 않습니까?
    운영자는 누구에게나 공정한 잣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6.05.28 07:21

    너무나 유익한 경험을 많은 사람들을 위해 자세히 써 주셨군요..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거기서 먼저 입원한 한국인이 정말 있었다면..휴~용서하기 싫어집니다. 그외 일본병원 윈스톱진료..우리나라도 고칠점이 너무많네요..계속 유익한경험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16.05.28 07:31

    사진들 그냥 삭제하지 마시고
    번거로우시더라도
    갤러리방에 올려주시면
    요긴한 정보를 담고 있는 사진을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을 거예요

    님 글 읽으면서
    님이 꼭 맞춤치료 받으실 수 있길
    그래서 꼭 병에서 놓여나게 되길
    응원하는 맘이 간절해지네요

    그 도망한 한국인
    나름의 사정이 있었겠지만
    차라리 이실직고하고
    감옥을 가든
    각서를 쓰고 뭘 하든
    일할 몸이 되는대로 병원청소부가 되어 돈을 갚든
    그랬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본인은 훗날 잘되어 갚으러오겠다 생각하고 있을지 몰라도 앞날은 누구도 모르는 것이니까요
    입원 못하고 외래로 진행하게 되셔서
    황당하고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글 감사히 읽고 있어요

  • 16.05.28 09:01

    운영자의 입장도 윗 댓글 다신분과 같은 마음이 있으리라 생각 될듯 합니다만.....
    이런 이유,저런 이유를 감안하면 통제불능이 될수도 있을것으로 추측 됩니다

    "인생이막"님의 환우,보호자를 위한 정성스런 투병기를 올린 마음에 감사 드리며
    서로의 투병기를 공유하는 글이 향후에도 계속적으로 올리리라 생각 됩니다
    사진 2매외의 것은 보관하셨다가
    다음의 간담췌방에 차차 올리심이 좋을듯 합니다

    또 수시로 투병기를 올리실 거니까요

  • 16.05.28 10:17

    먼 타국땅에서 수고하시는 님에게 큰 응원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저도 30년전 일본에 처음 공부를 하러갈때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낮선땅 말도 잘 통하지 않는 곳에서 불편함,,,,그러나,,,,전세계 공통어인 바디랭귀지가 있으니까,,,,걱정하지 마세요,,,
    손짓 발짓 눈으로 의사 소통이 다됩니다 ㅎㅎㅎ,,,,,그리고 일부 몰지각한 한국 사람들 때문에 전체 국민이 욕을 먹는 일이 있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 입니다...치료비 않네고 야반도주를 할 정도로 비양심적인 사람은 없어야 합니다...
    우야둥둥,,,,,치료 잘 받으시고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일본은 한국보다 암 치료 수준이 10년 이상 높은 곳 입니다.

  • 16.05.28 10:19

    더불어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에게 매번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자주 하세요,,,,
    그 사람들은 감사의 인사가 몸에 베어있어서 항상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미안 합니다...실례 합니다를
    자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왕이면 치료 받는데 플러스 알파 요인으로 작용할 것 입니다...

  • 16.05.28 10:36

    ㅎㅎㅎ~~CT 찍으시면서 웃는 환자?? ~
    잘 치료받으시고 건강해져서 돌아오세요.

  • 16.05.28 11:08

    ㅎㅎㅎㅎㅎ 웃으면 안 되는데 일본분이 한국어 하는 게 귀에 들리는 것 같아서 순간 빵 터졌네요
    치료 잘 받으시고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16.05.28 13:23

    가깝고도 먼 일본에서의 투병기 너무 잘보고 있어요
    늘 궁금했지만 접할수없었던 일본암치료
    이렇게 편히 앉아 보고 들을수 있어 너무 좋고 감사해요
    글도 이해쉽고 재밌게 쓰시고
    특히 일본은 의사 간호사가 같이 검사하는곳에 동행해준다니 얼마나 의지가 되고 마음이 놓일까 싶네요
    근데 사진이 다 없어졌네요;;
    일본 병원모습 보는것도 새롭고 좋았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소식 계속 기다릴께요

  • 16.05.28 14:21

    엄청난 글에 뭐라 할 말을 잊게 되네요....
    멀리서나마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힘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5.28 18:55

    님께서 "주변 잡다한 시시비비 귀에 담지마시고 좋은 글 계속 부탁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이 말은 제가 사진 숫자 제한을 거론 한 것에 대해 빗대서 평가하신 말씀이 아니라고 부정하지는 않으시겠죠.
    카페 운영자가 비정상이 아닌 정상적인 업무수행 한것을 두고 "잡다한 시시비비" 라고 폄하 하시니 님 같으면 운영자 해 먹고 싶은 마음 생기겠습니까?
    운영자가 할 일 없이 회원에게 시비거는 불량배 취급을 한 것 같은 표현으로 밖에 볼 수 없네요.
    정말로 어이가 없는것을 넘어 넘 황당하고 맨붕 상태입니다

  • 16.05.28 19:50

    치유은사님,
    말에는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님의 말대로 하지면 '잡다한 시시비비' 로 지적한 분은 담도암을 이겨내고 계신 환우이자 운영자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느 게시판 회원의 글보다 간 담 췌방의 환우들을 위하는 마음이 대단하시지요.
    그런 분이 운영자로서 규정을 권고했을 뿐인데 상대방이 기분 나쁠 정도로 댓글을 다셨네요?
    보호자(난소암)가 환우에게 더구나 운영자로서 직무 수행한 글에 그렇게 막 대해도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위 제마노님의 댓글과 본인 댓글을 한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생이막님의 원정 치료 투병기에 응원 안하고 초치는 사람 없습니다.

  • 16.05.29 06:36

    @재스민 그렇게 맘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제 글도 삭제 합니다. 재스민님.. 추억속에님

  • 16.05.28 16:44

    저도 일본 치료.. 진행해보려다가 여러가지로 걸리는것들이 많아.. 포기했어요. 인생이막님 글이 다른 분들께 큰 길잡이가 될듯 합니다.
    인생이막님.. 멀리서나마.. 치료 잘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 16.05.28 18:42

    경제적 부담이 없으신가봐요?

  • 16.05.28 19:25

    응원하고 있습니다 !! 화이팅 !!! 입니다 ^^

  • 16.05.28 19:53

    낯 설고 물 설고 말도 설은 일본 땅에서 투병하는 님에게 힘찬 응원 보냅니다.
    고생하시는 만큼 꼭 좋은 결과 안고 돌아오세요

  • 16.05.28 22:02

    타국에서 홀로 치료받으시기도 힘드실텐데 좋은 정보의 투병기 여러 환우분들과 보호자님들깨 큰힘과 용기를 주실겁니다
    화이팅하시구요 응원합니다

  • 16.05.28 23:38

    이렇게 자세하고 배려있는 투병기에 고마움의.박수를 보냅니다...잘 치료하셔서 좋은 결과 맺으시기 바랍니다...일본의 병원시스템은 정말 좋네요

  • 16.05.30 14:26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16.07.05 14:56

    일본에서는 암에 대해 치료만 잘하면 낳는병 으로 생각 하는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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