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크랩] JTBC 손석희 특종 - 언딘이 학생들을 죽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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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제 원문보기▶ 글쓴이 : Torvana
2. 영상] 이종인 대표 인터뷰
"지금 구조작업은 국민 속이는 짓"
http://www.youtube.com/watch?v=IaCUB0tWImU#t=33
http://youtu.be/IaCUB0tWImU
3. [단독]"언딘만 세월호 구난 자격" 거짓말로 확인
세월호 침몰사고 수습과정에서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이하 언딘)이 "국제구난협회(ISU) 회원만 대형 해양사고 처리 참가 자격이 있다"고 한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ISU는 각국 인양업체들이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만든 '이익단체'일 뿐이어서 이런 주장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CBS노컷뉴스 취재결과 나타났다.
29일 해경과 해수부 등에 따르면, ISU 회원만 대형 해양사고 입찰에 참여할수 있다는 규정은 국제해사기구(IMO) 협약에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언딘 측은 그동안 해난사고 처리는 ISU 회원만 할수 있는 자격이 있으며, 자신들이 국내 유일한 ISU 회원이라고 홍보해왔다.
회사 고위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언딘이 (ISU에)가입하지 않았다면 외국의 ISU 가입업체라도 끌어들여야 했던 상황"이라며 "청해진해운 입장에서는 여러 업체가 경쟁하는 게 당연히 유리한데 사고해역이 복잡하고 배도 크고 사고도 크고 하니까 해외 업체 대신 (언딘이)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 이 관계자는 이런 규정이 IMO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정부 측도 덩달아서 언딘이 유일한 ISU 회원이어서 전문성이 있다고 언딘을 수차례 추켜세웠다.
고명석 해경 대변인은 지난 19일 "현재 계약된 '언딘'이라는 잠수업체는 심해 잠수를 전문적으로 하는 구난업자"라며 "전문성은 해경과 해군보다 더 낫다"고 설명했다.
이런 탓에 대다수 언론들도 언딘만이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 처리 과정에 참여하는 자격이 있는 것처럼 보도하기도 했다.
언딘이 ISU 회원이라는 사실은 "왜 언딘이 구조.수색 작업을 주도하고 독점하느냐"는 다른 민간잠수사들과 실종자 가족들의 항의를 무마하는 근거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국내 법은 물론 국제해사기구(IMO) 규정에도 ISU와 관련된 이런 내용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수부 관계자는 "ISU에 독점적 권한을 주는 규정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해경 측도 "IMO 협약 내용에도 그런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한 전문가는 "사고 이후를 수습하는 보험회사들이 ISU에 가입된 업체를 선호하기 때문에 구난 작업에 참여하는 데 유리할 뿐이지, 가입하지 않았다고 해양구난 계약에 있어 불이익을 받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언딘과 정부에서 홍보에 열을 올린 것과 달리 ISU는 경제적 이익을 꾀하기 위한 국제적 이익단체일 뿐이다.
이윤철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는 "ISU에 가입하지 않으면 입찰에 참여해도 낙찰받기가 어려워지도록 카르텔 역할을 해준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를 보더라도 "ISU 최우선 역할은 회원사의 법적 ,정치적, 사업적 이해를 보호하고 증진시키는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또 "구난 산업을 위해 효과적인 로비를 하고 회원사간에 협력을 도모한다"고 적고 있다.
ISU는 구조.인양 작업에서 능력을 인증해주는 기구도 아니며, 일정액의 돈을 회비로 받고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29개국에서 60여개 회사가 정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ISU 가입 조건이나 운영형태를 보면 '카르텔'(시장 독점을 위한 연합 형태)에 가깝다. 기존 회원사 두곳의 추천을 받고 어떤 곳이라도 반대하면 가입할수 없기 때문이다.
언딘 이전에는 금호살베지라는 인양업체가 가입했다가 2010년 탈퇴한 적이 있다.
4. 그 아버지에 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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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새누리 이철우 세월호 사고는 국민의식탓!
이철우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안전을 많이 강조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공무원들한테 다 전달이 안됐고, 또 국민 의식이 그만큼 못 미쳐서 이렇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가 ‘국민 의식이 못 미쳤다는 발언은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하자, 이철우 의원은 “배를 탈 때 우리 국민 모두가 배 종사자 아니냐. 하나 하나 원칙이 있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진행자가 계속해 ‘국민 의식이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인가. 탑승객들은 이번 사고에서 질서를 잘 지켰다’고 지적하고 나서야 “일반 국민은 배의 종사자가 하라는 대로 잘 했는데 지켜야 하는 사람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6. (1) 그네가 위로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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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톱 빨간 매니큐어, 이 할머니 수상” 그네 위로사진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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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 조문 당시 박 대통령이 붙잡고 단독으로 위로 사진을 촬영한 할머니가 유족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위로사진 의혹’이 증폭되면서 네티즌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단원고 희생자 아버지 유동근씨는 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통령과 단독으로 사진을 찍은) 그 분이 누구인지 유가족 누구도 아는 분이 없다”고 주장했다.
유씨는 “박 대통령이 분향소 안에 어떤 할머니 한 분을 대동하고 분향을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제가 궁금해서 어느 분이신가 하고 수소문을 해봤지만 희한하게도 아는 분이 없다”며 “실제 유가족이라면 실례가 되겠지만 우리 유가족 대표들이 팽목항이나 진도체육관에서 수많은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눠봤지만 아는 분이 없었다. 도대체 (대통령이) 어느 분하고 위로하고 사진을 찍었는지 의문이 든다”고 설명했다.
유씨의 주장이 알려지자 네티즌들도 가세하고 나섰다.
인터넷에서는 “실제로 조문 동영상을 보면 박 대통령과 사진을 찍은 할머니가 계속 대통령 옆에서 따라다니는 등 동선이 수상하다” “위로 사진조차 조작이라면 박 대통령은 정말 큰 역풍을 맞게 될 것”이라는 비판글이 나오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할머니가 빨간 매니큐어를 바르고 있었다며 유가족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박 대통령 조문 당시 일부 매체들은 “박 대통령이 유족으로 보이는 조문객을 위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씨는 또 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사과를 한 것과 화랑유원지 분향소를 찾은 것도 문제 삼았다. 그는 “정말로 사과를 하시겠다고 하면 단순히 말로 하는 사과가 아니라 사고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말 나태하고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이런 행태들이 개선되기를 바라는 것”이라며 “현장에서는 답답한 일들이 여전히 이뤄지고 있는데 사과를 한 장소가 국무회의였다”고 지적했다.
유가족대책위는 전날 박 대통령의 국무회의 사과에 대해 “박 대통령의 사과, 비공개 사과는 사과도 아니다”라며 사과 수용을 거부했다.
7. 영상]"노무현 대통령
태안기름 유출사고시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o9s59-VSjhA
박근혜와 달라도 너무 다르죠.
노대통령 뒤에 문재인이 보입니다
문재인님이 대통령직을 강탈안당했다면,
문재인님이 대통령이라면,
탑승자들은 거의 구조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300명이 학살당했습니다. 도대체 누가 그런걸까요??
앞으로 이런일이 절대 안벌어질 거라 생각하십니까?
정신적, 육체적 학살이 계속될 것입니다.
학살이 중단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박그네를 끌어내려야 합니다.
박그네를 끌어내리기 위해 일어납시다!
'불법당선 대통령 하야 추진회'
http://cafe.daum.net/i.e.p.r./
8. 뉴욕타임즈에 국가를 고발하고자 하니, 우리를 고소하라
세월호와 침몰 중인 한국 사회를 구원하는 그 시작은?
세월호 침몰과 함께 한국 제도권 언론의 위신이 땅에 떨어졌습니다. 정부 나팔수에 불과한 제도권 언론의 현란한 속임수에 많은 사람들이 진저리를 치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건 그 절망과 분노의 힘이랄까요? 언론인이 아닌 그냥 평범한 보통 사람들 스스로 한국이 처한 이 암담한 현실과 비극의 참상을 세계에 알리고자 자발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혹시 무능하고 무책임할뿐더러 나태하고 뻔뻔스럽기까지 한 박근혜 정부에게 세월호 비극의 책임을 묻는, <뉴욕타임스> 광고 시안 보셨는지요? 아직 광고가 게제된 건 아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광고 시안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401C4B5360FC750E)
9. [세월호 참사] 엄마들이 나섰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3D573E5360FE6732)
![](https://t1.daumcdn.net/cfile/cafe/2608023E5360FE6807)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30일 오후 서울 강남역 일대 거리에서 마담방배, 서초엄마들의모임, 자연출산카페 회원들이 유모차를 끌고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안전한 사회를 촉구하는 '엄마라서 말할 수 있다' 행진을 하고 있다.
10. 시민들 “학생들을 살려내라”…‘10만 국민촛불’ 든다
5월 3일 7시 청계광장에서 촛불집회 개최
세월호 참사 시민촛불 원탁협의회(협의회)는 세월호 실종자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구조와 사고 책임자들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며 앞으로 열리게 될 촛불집회에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협의회는 30일 오전 11시께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사고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5월 3일과 10일 청계광장에서 오후 7시에 열겠다”며 서울 시민들의 적극 동참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정부는 책임을 미루거나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실종자들을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구조에 임해야 한다”며 “지금이라도 정부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구조에 전념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의 사과 아닌 사과와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의 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현 정부가 책임지고 세월호 사태를 매듭지을 것을 촉구했다.
또 “교육·종교계를 포함한 시민사회단체들은 세월호 참사와 이후의 부실대응에서 나타난 각종 문제에 대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30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시민촛불 원탁회의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의 무사생환을 염원하는 촛불집회를 제안하고 있다.ⓒ양지웅 기자
“이제는 분노를 넘어 국민들이 나서야 할 때
시민촛불 제안자이자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전국여성연대 최진미 집행위원장은 “정부의 무능력한 모습과 실제와는 다르게 보도하고 있는 언론을 보고 있노라면 화가 치밀어 올라 나부터 무언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됐다”며 시민촛불을 제안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국민들도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 분노하고 있고 이제는 행동으로 옮겨 대한민국 제도 개선을 이뤄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임지훈 자원봉사자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눈치 보기에 바빠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문제 제기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며 “이럴 때일수록 종교·교육계를 비롯한 일반 시민들이 나서 정부에 문제 제기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협의회 집계에 따르면 세월호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염원하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촛불집회는 30일 현재 전국 154개소에 달한다. 서울에서는 21개구 30개소에서 촛불집회가 진행 중이다. 5월 3일 촛불집회에 앞선 오후 5시 청소년들이 같은 장소에서 촛불을 들 예정이다.
11. 이상호 기자-2:49pm 네, 알파팀 격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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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와 MBC가 세월호 참사를 전하며 오보와 선정적 보도를 남발했다는 이유로 언론사회단체가 집단으로 공영방송 사장 면담을 요청했다. 공영방송을 규탄하는 촛불문화제도 시작된다. 공영방송의 세월호 보도를 비판하며 열리는 촛불집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28일 전국언론노조와 언론개혁시민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8개 언론사회단체들은 KBS와 MBC에 보낸 공문에서 “국민들이 잘못된 세월호 보도로 이중 삼중의 고통을 강요받고 있다. KBS와 MBC는 공영방송으로서 누구보다 공정하고 신뢰받는 보도를 내놓았어야 함에도 오보와 선정적 보도를 쏟아냈다”고 주장했다.
KBS와 MBC는 다른 언론사과 마찬가지로 속보경쟁에 매몰되며 사고 초기부터 ‘전원 구조’ 오보를 내는가 하면 희생자에게 돌아갈 보험금액을 언급하는 등 유가족을 고려하지 않은 보도를 해 비판을 받아왔다. 현상윤 새언론포럼 회장(전 KBS 노조위원장)은 “부끄러운 어른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비탄하고만 있을 수는 없다. 자본·정치·언론의 기득권동맹 타파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이들 언론단체는 4월 30일 낮 12시까지 면담 요청에 대한 회신을 요구했다. 이들은 또 회신결과와 상관없이 오는 5월 2일 저녁 7시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귀환 기원과 함께 ‘재난 키우는 관제방송 규탄 촛불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일에는 여의도 MBC 본관 앞에서 촛불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