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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한 Term (예: Fall 2007 신입 or Class of 2011): Class of 2015
개인정보:
국적, 시민권, 영주권: 대한민국
사는곳: 수원영통
고등학교 (이름, Type, 학교경쟁력; 평균 sat점수 등):
성별: 남자
해외거주경험(나라 및 연도): 대학 입학전에는 없음
기타 특이사항 (Hook):
미국대학에 가고싶은 이유?:
개인정보에 대해 하고 싶은말:
내신: 검정고시
Weighted GPA:
Unweighted GPA:
학교에서 가장 높은 GPA:
전교등수(Or Percentile):
과목 및 Grade:
9학년- 중학교 내신 198/200 졸업
10학년- 일반고 1학년 1학기 올수
11학년-
12학년-
대학코스 수강경험 Except AP and IB (and Grade):
내신에 관해 하고싶은말:
한국에서 일반고등학교 1학년 1학기까지 다니고 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봐서 그 뒤로는 점수가 없네요 원서 낼때 한국에서 다닌 9학년, 10학년 성적이라도 있는거 보내라고 하길래 다 보내긴 했었는데.. 어떻게 반영이 됬을지는 모르겠네요. 가끔 "검정고시 점수가 GPA로 대체되나요? 검정고시 평균 100으로 합격하면 GPA 4.0이에요?" 물어보시는 분들 있는데 아닙니다. 한국 검정고시나 미국 GED나 굉장히 시험이 쉽기때문에 절대로 그 시험성적들 GPA로 대체 안해줘요. 그냥 고등학교 졸업 자격은 받았는지 확인 절차 정도로 쓰이는 것 같아요.
시험성적:
SAT:
시험횟수:
점수:
1.Total: Critical Reading: Math: Writing: (Date: ) 630 : 770 : 610
2.Total: Critical Reading: Math: Writing: (Date: ) 650 : 730 : 640
3.Total: Critical Reading: Math: Writing: (Date: )
Highest Combined- Total: Critical Reading: Math: Writing: 650 : 770 : 640
SAT2:
수학: (Date: )
과학: (Date: )
사회: (Date: ) World History : 720
Literature 및 외국어: (Date: )
ACT:
시험횟수:
점수:
1.Composite: English: Math: Reading: Science: Essay: English and Essay: (Date: )
2.Composite: English: Math: Reading: Science: Essay: English and Essay: (Date: )
3.Composite: English: Math: Reading: Science: Essay: English and Essay: (Date: )
Highest Combined- Composite: English: Math: Reading: Science: Essay: English and Essay:
TOEFL:
1.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Date: ) 108점. 재작년에 카투사 지원할때 넣고 몇일뒤에 만료가 되서 정확히 점수 구성이 기억이 안남.. 리딩 30 리스닝 28 라이팅 28 스피킹 22 뭐 이정도 였던듯.. 스피킹이 제일 현저하게 낮았음
2.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Date: )
3.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Date: )
AP (With Date):
수학/과학:
사회:
영어/외국어:
음악/미술:
IB (Diploma?/With Date):
수학/과학:
사회:
영어/외국어:
음악/미술:
기타 시험점수(A-level, AMC, etc.):
시험점수에 관해 하고싶은 말:
공부법?:
시험을 2010년 10월 11월에 봤는데 공부를 8월쯤부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그냥 두달동안 단어만 죽어라 외워서 쳤어요. 워드스마트랑 배런스에 있는 3500개짜리하고 그루버에 들어있는 단어리스트까지 그냥 두달동안 그거만 죽어라 외웠어요. 라이팅은 하루에 49문제 한세트씩만 풀고 오답노트에 다 모아서 시험전날 오답노트만 봤어요. 수학은 할말이 없네요 ㅋㅋ당연히 다 맞겠지 하고 봤는데 실수하나에 20~30점씩 깎인걸 보고 그저 놀랬을뿐..ㅋㅋㅋㅋ
토플은 영어실력 정말 바닥일때 맨처음부터 준비를 시작했었는데 ㅋㅋ108점 나오는데 7개월 걸렸네요.. 영어로 글을 쓰고 말을 한다는게 한번도 안해본 상태에서 시작하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
과외활동 및 수상실적: 빈칸으로 냈습니다. 지웓당시에 정말 한게 하나도 없었거든요.
입학사정시 가장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생각되는 과외활동 및 수상실적 (5개 이내):
1.분야: Description:
2.분야: Description:
3.분야: Description:
4.분야: Description:
5.분야: Description:
기타 과외활동:
1.운동:
2.음악/미술:
3.클럽:
4.봉사활동:
5.여름활동:
6.인턴 및 Part-time job:
*어떻게 구하셨나요?
7.기타:
기타 수상실적:
1.수학/과학 분야:
2.사회 분야:
3.체육 분야:
4.음악/미술 분야:
5.기타 분야:
과외활동에 대해 하고 싶은말: 밑에 같이 쓸게요.
에세이:
1.해당대학(Or CA): 점수를 준다면 (5점만점): 4점. 다른건 파일이 다 사라져서 잘 기억이 안나고.. 커먼앱 에세이는 제 메일에 첨부파일로 남아있어서 다시 봤는데, 이 에세이는 쓴지 3년이 다 되가는데 지금 읽어도 꽤 괜찮게 쓴 것 같아요. 가족이랑 그 당시 제 마음 상태에 대해 썼어요. 그때 엄마 머리에 종양이 생긴게 발견되서 가족 전체가 힘들때였고 내가 장남인데 엄마를 두고 미국을 가도 되는건가? 뭐 이런 내적갈등도 엄청 심할때였거든요.
Why?:
2.해당대학(Or CA): 점수를 준다면 (5점만점):
Why?:
3.해당대학(Or CA): 점수를 준다면 (5점만점):
Why?:
4.기타사항:
추천서: 저는 중학교 3학년때 담임선생님과 고1때 수학선생님한테 하나씩 받았어요. 근데 영어 잘 못하시는분들인데.. 어떻게 잘 써주셨는지는 저도 잘 몰라요. 그냥 일단 2개는 필수로 내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받았거든요. 어떤 학교들은 검정고시나 GED 봤으면 추천서 써줄만한 선생님이 없을테니까 그냥 너를 잘 아는 외부인한테 받아도 된다 하는 학교들도 있다는데 제가 지원한 학교들은 그래도 널 가르친 사람한테 받아야 된다고 못박아서.. 중고등학교를 한 3년만에 찾아갔던 것 같네요. 다행히 저 두분들과 나중에도 계속 연락을 유지하고 있었기에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추천서 아무한테도 못받았을 거에요.
카운셀러- (Good or Bad?)
선생님1- (Good or Bad?)
선생님2- (Good or Bad?)
기타- (Good or Bad?)
인터뷰:
1.인터뷰 한 대학: 1- 2- 3- 4- 5-
2.장소: 대학1- 대학2- 대학3- 대학4- 대학5-
3.분위기: 대학1- 대학2- 대학3- 대학4- 대학5-
4.기억나는 대화 내용:
대학1-
대학2-
대학3-
대학4-
대학5-
5.Good or Bad: 대학1- 대학2- 대학3- 대학4- 대학5-
6.기타사항:
사용가능한 언어 (R, W, L, S 표시-예: 듣기만 가능하면 L, 읽기만 가능하면 R): 영어 RWLS
기타:
전공:
Admission: SUNY Binghamton (Harpur - nyu로 치면 cas같은거), Boston College 비즈, NYU CAS, USC 비즈
Why Admitted? 빙햄튼은 세이프티였어요. 미네소타도 학비가 싸서 세이프티 하나 더 써볼까 하다가 뭐 LAC 10개를 썼는데 하나는 되겠지 어차피 난 세이프티 갈일은 없을꺼야 ㅋㅋ하고 그냥 세이프티는 하나만 썼네요.
나머지 세군데는 잘 모르겠네요. GPA도 EC없고 SAT도 높은편이 아니었는데.. 에세이를 신경써서 쓰긴 했는데 그렇다고 에세이 하나로 붙을정도까지도 아니었던지라 미스테리 하네요
그리고 어차피 집에서 붙어도 비싸다고 안보내준다는 학교들이었거든요 ㅋㅋ 근데 막상 또 NYU, BC, USC, 워슈중에 하나 붙고 LAC 다 떨어지고 운 없게 빙햄튼까지 떨어지면 혹시 그러면 집에서 보내주지 않을까? 하는 심정에 그냥 써본건데ㅋㅋ 세군데서나 합격시켜줘서 굉장히 의아했었어요. 그리고 나서 재정증명 5만5천불이 넘는돈을 요구한다는 소리를 듣고 또 한번 뜨악 했었지요.
특이했던건 NYU에서 수능점수를 받아줬었어요 입학처에 전화해서 나는 검정고시 본 학생인데 뭐 어떻게 해야되냐 이것저것 물어보던중에 너 혹시 CSAT (각 나라별 대학 입학시험) 봤어? 그 성적을 내면 우리가 고려할 수도 있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냈었는데.. 아마 NYU는 수능점수가 SAT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싶네요. percentile로 치면 제가 본 수능 점수가 SAT 성적보다 훨씬 더 높았거든요
Waitlisted: 워슈, St Lawrence University (with 40000 FA), Bard College (with 40000 FA)
Why Waitlisted? 워슈 웨잇이야 뭐ㅋㅋ 저 두 LAC 웨잇 됫을때 제발되라 제발되라 제발!!!!!!!!!!!!!!!! 했는데 결국 안되서 ㅋㅋㅋㅋㅋㅋ아 FA받기가 정말 힘든거구나.. 했습니다.
Rejected: LAC 8군데.. Dickinson, Connecticut, Trinity, Lafayette, Franklin and Marshall, Colby, Colgate, Skidmore (전부다 FA 40000씩 신청)
Why Rejected? 그냥 써도 붙을까 말까한 학교들인데 FA 40000 신청했으니 말 다했죠 뭐. 로또로 하나만 걸려라 하고 썼는데ㅋㅋ
아우.. 두달동안 에세이만 죽어라 썼는데 지금 생각해도 아쉽긴 하네요.
Pending:
Why Pending?
지금 심정: 2년전이라 뭐.. 여기 스펙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재작년에 결과 나왔을때도 안썼는데ㅋㅋ 솔직히 말하면 지금 과외 학생을 구하고 있거든요ㅋㅋ 그래서 부끄러움을 이겨내며 작성중입니다.
나의 유학 준비기: 음 저는 분당에서 일반고를 다녔었구요, 1학기 끝나자 마자 자퇴했어요. 이때가 2007년이죠 ㅋㅋ.
자퇴한 이유는 좀 복잡해요 이때만해도 뭐 미국대학을 가고 싶다라고 생각했던 적은 한번도 없었고요. 자퇴하고 남은 반년은 띵가띵가 놀았고.. 그러다가 2008년에 재수학원을 들어갔고 수능을봐서 2009년에 서성한중 한곳 경영학과를 입학해서 다녔어요. 근데 기껏 재수학원에서 형 누나들이랑 1년 썩으면서 수능보고 힘들게 한국대학 들어갔더니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유학이 너무 가고싶어졌어요. 그 전만해도 제 주변인중에 한명도 유학간 사람이 없었는데 대학을 와보니까 저희과에 미시간에서 편입해서 온 형도 있었고 뭐 해외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와서 영어 잘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거에요. 그게 너무 부러워서 아 나는 대학교 해외에서 다니고 싶다. 어차피 대학도 남들보다 1년 빨리 들어왔는데 한번 준비해볼까? 이런생각을 하게됬어요. 그래서 대학을 관두고 강남에서 어학원 다니면서 토플 공부를 시작했고 100점 넘기고 나서 SAT 공부해서 보고.. 급하게 원서써서 지원했어요.
부모님이 엄청 답답해 하셨어요. 한국에서 괜찮은 학교 다니는데 뭐하러 그만두고 멀리 떨어져서 학교 다니려고 하냐고 많이 힘들어 하셨죠. 대학도 장학금 못받으면 안보내주신다고 했었는데.. LAC 다 떨어지고 나니까 붙은곳중에 제일 싼데가 어디냐고 보내줄테니까 거기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마지막까지 그냥 BC나 NYU 보내달라고 졸랐는데ㅋㅋ학교 옮기고 싶으면 3학년때 옮기라고 하셔서 알았다고 하고 제일 싼 빙햄튼으로 갔어요. 제가 다니던 한국대학이 일정 기간 안에 돌아오면 재등록이 가능해서 빙햄튼 가지말고 그냥 재등록해서 돌아갈까 잠깐 고민하긴 했었는데 결국 미국으로 갔고 지금은 정말 하나도 후회 안해요.
2년동안 학교생활 정말 캠퍼스 안에서 재밌게 원없이 하고싶은거 다 하고 학교성적도 잘 받고 돌아와서 지금은 돈도벌고 내년에 편입 지원, 그리고 국제 FRM 취득을 위해 잠시 휴학해서 한국에 돌아와 있습니다.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다들 하는 말이지만 EC 꼭 하세요. 저 처럼 EC를 빈칸으로 낼 경우에는 나는 왜 하나도 EC가 없는지, 대신 그 시간동안 뭘 했는지 꼭 해명을 하세요.
그냥 주어진 시간안에서 할수있는 모든걸 최선을 다해서 하시고 대학교 좋은곳 못붙었다고 너무 실망하지도 마세요. 또 대학교 가서 열심히 하다보면 길이 열리거든요. 오히려 저는 3학년때 편입할거라는 동기부여가 있었기 때문에 흐트러지지 않고 더 열심히 대학교 1,2학년을 살았고 성적관리도 남들보다 훨씬 더 신경 많이썼던것 같아요. 심지어 SAT도 다시 보려고 2년동안 시간 날때마다 단어 안까먹으려고 틈틈히 다시 외우고 QAS도 풀었어요. 지금 풀면 이렇게 쉬운데 그땐 왜 그렇게 어려웠는지..
마지막으로: 검정고시본 분들 힘내세요 불편한게 솔직히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원서 작성할때만 봐도 class rank? 나는 이거 뭐 어떻게 쓰라는거야..ㅡㅡ 부터 시작해서 진짜 검정고시본 사람들한테 해당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그럴땐 그냥 지원하는 학교에 하나하나 전화를 하던 메일을 보내던 해서 다 하나하나 물어보세요. 그리고 참. 한국 검정고시 인정 안해주는 학교들도 있어요. 그럴땐 GED 봐서 내세요ㅋㅋ 마포구 프로메트릭인가? 거기서 볼 수 있어요.
내년 초에 다시 트랜스퍼 학생한테도 FA 주는곳들 + 아이비등 몇몇 사립학교 지원하는데 이번에는 합격으로 도배를해서 어드미션 포스팅 올릴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냥 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아무튼 ㅋㅋ그러니까 다들 힘내세요!
그리고 혹시 빙햄튼에 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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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대학교 미국대학교 둘다 다녀본 학생으로써... 어느곳이 더마음에드시나요?
저도 미국 대학준비하는데 한국에서 공부하는 입장이라 고민되네요..
저는 미국이 더 맘에 들어요. 근데 다 개인차가 있죠~ 학부에서 배우는거 별 차이도 없는데 그냥 더 재밌는 한국대학 다닐걸 하는 사람도 주변에 있고.. 그리고 저도 뭐 아직 졸업후를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뭐가 낫다 라고 확실히는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전 아직까진 굉장히 만족해요.
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있어서 쪽지로 드렸습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요..^^
답변드렸습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더 물어봐주세요
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있어서 쪽지 드렸습니다.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