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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주색제목의 허접한글. 바보같은작가 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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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언제나 전 이런생각하면 제가떠오르는 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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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쨋든. 전이제 훔.. 어떻게될지는모르겠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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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쁠거 같아요. 토,일 들어올수있을거 같고. 저녁 12시쯤에올지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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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 2학년이다보니 공부도해야하고.. 후아.. 개학하니 바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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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구 유화누나 보고있는거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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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안해. 내가 너무 기분나빠한거같아서 미안해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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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후아.. 그리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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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다시 잡담으로 들어가자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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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반배정받았어. 2학년10반이레~ 1학년때도10반이었는데 쒥 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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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과인데.. 3반중 (9반10반11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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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11,은 남녀 합반이레 (이때 정말 난감했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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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합반인건가.. 하며. 좌절하다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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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반에 당당히 들어갔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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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여자밖에없더라 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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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자놈들다어디가고없고. 여자애들이 전부 내쪽을처다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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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시 얼굴무뚝뚝하게.. 문을닫으며.. (문닫자마자 표정정말일그러진 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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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친구놈들을 찾았어.. 그리고 끌고와서 10반에 앉았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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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어떤 선배누나가 "거기..내자린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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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웃으며 자리를 비켜줬지 친구들이비웃더라도 그선배한테는 화사하게웃어주며 자리를비켜준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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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얼굴을 일그러뜨리며 웃은친구놈들 열심히 떄려줬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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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구 몇몇 선배들이 자기 책상 가져간다면서 가져가버리더군 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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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친구놈도 나와같은처지로.. 땅바닦에 앉아 (동네양아치들이 담배피며 앉을떄 그포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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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처절하게생활하다가. 옆에아무도없는 책상과 의자를 쏙뺴왔지 ㄱ-)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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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다음에 반애들 다모였어.. 그런데 웃던내얼굴이.. 칠판에 적힌걸보고 또 일그러졌어 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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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자15명. 여자 24명 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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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자..세상이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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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친구놈들은 부럽다고하지만. 난 여자가많으면 묻힐꺼같아 별로거든 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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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슨 하렘러브코미디드라마 찍는것도 아니고 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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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슨 여자가이리많은지. 그리고 전학생 여자2명이... 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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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자는왜없는겨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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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자라해도 거의10명은 쉬는시간마다 어디로 사라지고없어 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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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친구들과 나를포함한 5명만 남고 반은 여자들이 다차지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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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후아.. 나의 잡담은 언제나 길다네... 여기까지 읽은것도 대단하지만 아직더있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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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학교를 마치고 7,8,교시랑 보충수업,야자 안해서 좋아라 하고 이제 갈려고하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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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번부터7번까지는 남으라더군 그런데 그놈들이 몇몇 튀었어 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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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난8번인데.. 할수없이 내가남아야했지 ㅠㅠ 그리고 청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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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끝나자마자 친구놈이 내사물함에다 자물쇠잠그고 어디론가 사라져서 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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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넒은 학교 5바퀴돌고 겨우찾아서 살포시 쓰러뜨려준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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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햄토리쌤(수학선생님별명)찾아오라해서 찾아가봤더니 없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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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학교 2바퀴돌다가 체육선생님이 하는말. " 선생님 집에가셨을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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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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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좋아..살도빼야하니 운동했다하지뭐.. 그런데 이허탈함은뭐란말얏!!</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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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다음 친구들과 집으로가던 도중 문자가 오더군 "버스잘못타서 정류장까지 걸어가는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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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하. 열심히 웃어준뒤. 전화를해서 다시한번 놀리고 하하하 웃으며 ㄱ-)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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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집에도착해 배고픈데도 글쓰고있는중.. 아 이제 프뱀 4화써 올려야겠다 '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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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기까지 읽다니. 정말대단해 'ㅅ' 읽어줘서 고마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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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프리스트뱀파이어 도 많이봐주고 리플달아줬으면좋겠구 ㅠ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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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 슈미누나가 내소설 비평해줬다는데 그거보러가야겠다(메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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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럼 이만 오늘의 일기 끝~ 뱌뱌 '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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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시아의 오늘의 일기. (나아는사람있으면봐..없는건가ㄱ-?..그런거야?..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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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핫 나도 합반 하고파 - -( 남중, 남고<<)
아무튼부럽
악운이 겹치셨군요..
ㅇ_ㅇ와....우리는 남자가 2명 많은데...
저 문자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지 훗 -_ㅠ 누나는 여자들 천국에 있구나 우리반은 남자들의 천국이야........
조... 좋겠다아아아아아아... 하... 하렘이잖아. 나는 꿈도 못꾸는데...
여자 많으면 됐지 뭘 더 바라는게냐?
남녀 같이 다니느 고등학교인데 남년 분반이 가장 괴로워~~ 지금 막 3월인데 대진고 머리규제 정말 무섭더구나 이미 귀두가 된지 오래됬고 울반은 반 이상이 반삭이야 39명인데 아는 인간 1명밖에 없어 나보고 어쩌라구 ㅜ.ㅜ
캬.. 이거 완전 일기수준이네요? 글을 무~지하게 많이 쓰네요..흠 그리고.. 여자가 많다라..... 저도 점심시간에는 죽습니다. 썰물처럼 남자들이 빠져나가고 남자들이 나간자리를 여자들이 차지하더군요.......거기서 남자는 거의2~3명 그중 한명이 접니다..
우리학교는 다 합반인데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