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속에서 운동을 하면 쉽게 지치기 때문에 자주 휴식을 취해야 한다.
특히 습도가 높을 경우 땀이 잘 증발되지 않아 운동 강도를 평소보다 10~20%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로물질인 젖산도 체내에 많이 축적된다.
보통 더위에 인체가 적응하려면 운동 시작 후 4~8일이 지나야 한다.
더운 환경에서 운동하는 첫 날에는 심박수와 체온이 많이 상승하고, 심한 피로감을 느낀다. 하지만 같은 강도로 4일 정도 운동을 계속하면 혈액량이 증가하고 심박수도 떨어지며 소변을 통한 수분 손실과 땀의 염분농도도 줄어든다.
더위 속에서 많은 운동량이 좋지는 않으나 운동은 더운 날에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몸에 좋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 종합검진센터가 전하는 6월의 건강소식으로 본 글을 리딩하시는 분들이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 나라지킴에 몸을 사른 영령앞에 숙연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부)
첫댓글 건강관리에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많이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