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면에 벤처밸리·녹색산단 2곳 조성

<p> <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도안뉴스) 세종시 전동면에 벤처밸리·녹색산단 2곳 조성</strong></span></p><div> </div><div align="left"><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size: 11pt;"><strong>자세한 뉴스 바로가기 </strong></span><a class="con_link" href="http://www.dohan.kr/news/view.php?no=10037" target="_blank"><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size: 11pt;"><strong><u>http://www.dohan.kr/news/view.php?no=10037</u></strong></span></a><div class="notAllowedIframe">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a href="http://blog.daum.net/cafe_notice/2639" target="_blank" class="txt_sub p11 u">관련공지보기</a><span class="arrow txt_sub">▶</span></div></iframe></div><div style="text-align: center;"><u></u><u><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DDB335889AD6228"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세종옹.jpg" exif="{}" id="A_243DDB335889AD6228C65E"/></p><p><br></p></u></div><div><span style="font-size: 11pt;"> </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세종시는 전동면에 세종벤처밸리 산업단지와 녹색 신교통산업단지 등 2개 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세종벤처밸리는 1110억원을 들여 전동면 심중리 일원에 60만9천㎡ 규모로 조성된다. 유치 업종은 비금속 광물제품, 식료품·자동차 제조업, 정보기술(IT) 기업 등이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시는 오는 6월까지 산단 지정 고시와 관련 조례 제정을 마치고 연말부터 보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착공 시점은 2018년이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이와 관련, 시는 최근 세종벤처밸리에 입주할 뜻을 밝힌 36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이들 업체는 세종벤처밸리 23만7821㎡ 부지에 모두 1337억원을 투자, 1070명을 신규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심중리·노장리 일원 110만4000㎡ 부지에는 2423억원이 투입돼 녹색 신교통산업단지가 조성된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민간개발방식으로 조성되는 이 단지의 유치 업종은 자동차, 철도, 전기, 전자, 통신 등이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시는 착공 후 20년이 지난 노후 산단에 대해서는 지원·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유망산업으로 업종을 고도화할 방침이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오는 3월 전의면 일반산업단지에 공동 직장어린이집이 문을 열고, 명학산단·미래산단·전의산단 등의 진입도로도 확충된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이귀현 시 경제산업국장은 “전동면 산단은 주변에 서울∼세종 고속도로와 오송역이 있는 등 접근성이 좋아 많은 기업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이 국장은 “북부권에 대전 과학벨트 거점지구의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SB플라자, 남부권에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까지 들어서면 도시 자족기능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라고 기대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 </span> </div><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