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추천 752 |조회 84476 | 2018.07.11 23:34 |신고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24382 등록일 2018-01-02 22:31
3.
이하, 보다 더 구체적인 근거로, 부산 도심의 대표적 지역 중 하나인 부산 시민공원 주변 지역의 각종 재정비 사업 단지들을 예시 한다.
연산 2(포스코) 1000여 세대 공사 진행 중
연산 3(힐스테이트) 17000여 세대 철거 중
연산 6(캐슬) 1200여 세대 공사 진행 중
양정 2(스위첸) 1300여 세대 관리처분 대기 중
양정 1 (자이, 포스코, sk) 2200세대 조합원 분양신청 마감 관리처분계획
양정 3 (캐슬) 900여 세대 시공사 선정
전포 1-1(이편한세상) 1400여 세대 이주철거 중
전포 2-1(아이파크) 2200여 세대 공사 진행 중
연지 2 (래미안) 2616 가구 이주철거 중
부암 1구역 (캐슬) 2195 가구 이주 대기 중
범천 1-1 (클래스) 1323 가구 관리처분 준비 중
기타, 연제 브라운 스톤, 거제역 동원 비스타, 더샵 시티 애비뉴, 연산 이편한세상, 시청 스마트, 연산 행복주택 등등 중소형 단지들을 더하면 1만 5천~2만여 세대.
십 여 년 후에는 완공될, 부산 시민공원과 황령산 일대의 주택재정비사업들은 비록 한 단지처럼 밀집되지는 않았으나, 상기와 도심 뉴타운인 시민공원 촉진구역 1,2-1,2-2,3,4 구역 재개발과 서면 삼한 골든뷰 등등을 모두 합하면 새 아파트만 해도 대략 3~3.5만 여 가구에 이를 것이다..
나아가, 마찬가지로 이미 분양을 하였거나 늦어도 1~2년 내 분양이 가능한, 부산 시민에게 잉끼있는 부산 도심 지역 중 하나인 중부산 동래구, 연제구 주변의 대표적 재개발 대단지 몇 몇 추가로 예시 한다.
온천 4구역 래미안 4400 가구. 온천 2구역 래미안 3850 가구. 거제 2구역 래미안 4300여 가구. 나아가, 자잘한 온천 3구역 재개발, 명륜 힐스테이트 2차 등등과 입주할 예정이거나 입주가 완료된 거제 1구역 재개발 자이, 명륜 자이, 힐스테이트, 사직 롯데, 장전 래미안, 연산 캐슬 데시앙, 연산 더샵, 연산 캐슬 포레 등등 2만 가구가 추가될 것이다.
성기에 예시한 것만 모두 합해도, 부산시 내륙 도심 주택 재정비 사업의 신규 아파트는 대단지, 잉끼 있는 것만 신도시 급인 총 5만 가구에 이를 것이다. 더 자잘한, 인기 없는 아파트, 단독, 상가 주택, 다세대, 다가구, 오피스텔, 임대 아파트, 기타 등등을 합하면 당해 지역에서 늘어나게 될 신규 주택들과 인구 수는?
십 여 년 후 부산의 도심 주택 재정비 사업이 완료되고, 또 각종 지역 산업, 각종 도시 개발, 발전 사업까지 완성되면, 차차 완비 될 지하철, 트램, 케이블카 등 육상, 해상, 공중 대중교통 시설들과 각종 기반, 편의 시설들을 제외하고, 오로지 도시 및 주거 환경에 국한하여 서울과 부산을 비교한다면. 대도시 도심의 신도시급 고급 신규 아파트 단지들이기에 부산의 도심 해변 지역 주거 시설과 환경은 서울의 그것을 능가하게 될 것이고, 부산의 도심 내륙의 주거 시설, 환경조차 전혀 서울의 그것에 밀릴 이유가 전혀 없게 될 것이다.
부산은 서울에 비해 고급 주택에 대한 유효 수요 층이 극히 빈약하기고 도시, 주거 환경 개선이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기에 작금의 부산 집값이 서울의 반에 반값에 그치고 있을 뿐이다. 저렴한 집값의 또 다른 의미는, 부산시의 집값이 상전벽해 하는 도시 및 주거 환경의 발전과 개선에 비례하여 5~10년 후에는 서울보다 더 오래, 더 많이 오를 여지가 많다는 말과 같다.
십 여 년 후 부산 도심의 도시 및 주거 환경은 작금의 서울 강남 3구처럼... 서울 등 외지 투자자들을 포함하여, 비싼 도심의 주거 비용을 부담할 능력이 있는 상대적으로 고소득, 고자산가들이 대도시 도심 요지에 많이 몰려들게 되면,
탐욕스럽지만 소심하고 겁 많은 민간 상업, 산업 자본들까지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어 가일층 부산의 도시 및 주거 환경을 개선하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계속 밀려올 거대 민간, 공공 자본은 거미줄 도로, 철도, 지하철, 친환경 트램, 케이블카, 유람선 등등의 교통시설부터 레저, 쇼핑 등 각종 산업, 상업 시설은 물론이고 교육, 의료 시설과 도심 자연 공원 등등까지 동시다발적으로, 혹은 줄줄이 사탕식으로 그 지역의 각종 기반 시설들을 포함한 도시, 주거 환경을 비약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키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부수적, 반사적 효과로, 부동산교 교도들의 주 관심사인 부산의 집값도 그 도시 및 주거 환경의 발전, 개선과 지역민의 일자리와 소득을 쫄래쫄래 따라갈 것이란 말이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11일 부동산 단신 2.
송중기가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진 청담동의 고급 아파트는 '에테르노 청담'이고, 아이유도 지난해 2월 약 130억원에 분양 받아 화제가 된바 있다. 최근 열애사실을 인정한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은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 라테라스한남에 살다가 나인원한남을 분양받기 위해서 용산구 한남동, 강남구 신사동 상가건물 두 채를 처분했다. 지난해 8월 준공된 논현동의 '브라이튼 N40'(148가구) 역시 한효주가 사는 집으로 알려졌다.
6주만에 서울 아파트값 지난주 -0.25%에서 이번주 -0.31%로 하락폭 다시 커져...강남에서는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포레온)과 고덕·강일지구 개발로 반등 기대감이 컸던 강동구(-0.36→-0.48%)가 고덕그라시움·아르테온 등 대장아파트를 중심으로 하락거래가 이뤄지면서 낙폭이 커졌다. 서울 강동구 고덕지구 재건축 마지막 단지 '고덕자이'에서 지난달 33평형이 10억원 아래로 거래되면서 인터넷 카페 등의 반응이 뜨겁다.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14단지를 최고 35층, 5만3000여 가구로 재건축하는 등 목동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과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서울 서대문구 DMC한양아파트와 도봉구 방학신동아1단지는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현대1차 리모델링 조합은 최근 시공사인 포스코건설로부터 2018년 3.3㎡당 약 400만원의 공사비 두 배 증액을 통보를 받았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신성빌라를 재건축하는 ‘방배센트레빌프리제’ 현장이 최근 공사를 재개했다. 삼성물산은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사업 2개월의 공기 연장을 요청했다. 또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메이플자이’(신반포4지구 재건축) 현장도 공사비 증액 문제를 놓고 조합과 GS건설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마포구 공덕동 ‘마포자이힐스테이트’(공덕1구역 재개발)도 시공단의 공사비 증액 요구 불응으로 지난해 6월 예정이었던 착공도 못했다.
고분양가·공급과잉에 `건설·금융사 무덤`된 대구…수성구 '만촌 자이르네'는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3.3㎡당 3829만원)과 비슷한 3.3㎡당 3421만원, 전용 84㎡ 기준 11억1000만원 대의 고분양가로 청약에서 대참패했다. 대구 서구 평리동 '서대구KTX영무예다음' 전용 57㎡는 3억2000만원에 분양됐지만 지난해 11월 2억5040만원에 팔렸고, 달서구 두류동 '대구 두류파크 KCC스위첸' 전용 59㎡는 3억5000만원에 분양됐지만 지난해 11월 2억9300만원에 거래됐다.
2022년 2월 11일 부동산 단신 2.
인근 신축 엘시티가 이주 하면서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경동제이드 전용 210.5㎡ 43층이 난 2016년 4월 26억7176만원에서 지난달 45억원에 실거래 됐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래미안라클래시 거주하는 1978년생이 매수한 이 아파트 47층의 실거래는 2016년 3월 27억8067만원에서 47억원 오른 75억이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래미안포레스트' 평균 매도 호가는 지난해보다 7973만원,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매도 호가는 2억원 상승했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아이파크'(7056만원), '반포자이'(5728만원), 잠원동 '아크로리버뷰신반포'(5580만원) 등에서도 호가가 올랐다. 반면, 송파구 잠실 리센츠 전용 124.22㎡, 송파구 신천동 대단지인 파크리오 전용 84.9㎡ 등은 3~4억 하락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면적 84㎡, 인근 '레이크팰리스' 전용면적 84㎡도 1억 원 내외 하락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작년 9월부터 5개월 동안 매매거래가 3건에 불과하다.
찬바람 부는 전세시장, 한 달 새 2억 '뚝'…성북구 길음동 ‘롯데캐슬 클라시아’ 전용 84㎡의 전세 호가는 한 달 새 1억원 넘게 떨어졌고 ‘래미안 센터피스’ 전세 호가는 두 달 새 2억원 가까이 떨어졌다. 인근 길음뉴타운 4단지 ‘e편한세상’의 경우 전용 84㎡ 전세 매물은 11월(8억원)보다 2억5000만원가량 낮은 5억4500만원에 손바뀜했다.
나 홀로 '고공행진'... 비규제지역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힐스테이트’ 전용 84㎡는 4억9800만원에, ‘브라운스톤이천’ 전용 84㎡는 이달 4억7400만원에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 ‘현대성우오스타2단지’ 전용 84㎡는 6억3700만원에 신고가를 갱신했다. 증포동 '이천증포새도시한양수자인5블럭' 전용 84㎡는 5억4000만원에, '이천센트럴푸르지오' 전용 84㎡도 지난해 6억4200만원에, '현진에버빌1차' 전용 59㎡도 지난달 2억3000만원에 신고가를 갱신했다.
2021년 2월 11일 부동산 단신 2.
인천 루원시티 마수걸이 분양 단지인 ‘루원시티 SK리더스뷰1차’(2018년 10월 분양)의 전용 75㎡타입 분양가는 3억9100만원이었다. 반면 1년 뒤 분양한 ‘루원시티 SK리더스뷰2차’(2019년 10월 분양) 전용 75㎡A타입 분양가는 2200만원 높은 4억1300만원이었다. 지난해 5월 충청남도 계룡시 대실지구 내에 처음으로 분양된 ‘계룡 푸르지오 더퍼스트’(2022년 8월 입주 예정)는 일반공급 754모집에 1순위 청약자 2889명이 접수돼 평균 3.83대 1로 계룡시 최초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또 지난해 6월에는 서울 세운지구 첫 분양 단지인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2021년 2월 입주 예정)가 평균 10.69대 1, 최고 3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에도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은 오는 3월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업무 1블록에서 ‘시티오씨엘 3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평택시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 단 1가구, 무순위 청약 접수 통해 주인공 찾는다.
경기도 가평에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이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일원에서 분양 중인데 가평에서 최다 청약통장이 몰렸던 ‘가평 블루핀(‘18년 4월 분양)’의 경우 1순위 청약에서 41건이 접수됐다. 지난해 12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서 분양한 ‘덕은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19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2,502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64.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과 광교신도시 광교테크노밸리에 지식산업센터 ‘광교 Q-캠퍼스’, 아산탕정지구 지식산업센터 ‘유니콘101’ 분양할 예정이다.
4년간 서울 아파트 80% 오르는 동안 강원 등 지방은 줄줄이 하락...수성구 범어동 국평 아파트, 비수도권 최초로 '17억원' 돌파, 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수성구 범어4동 '경남타운' 아파트는 지난달 15일 17억 7천500만 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9월 같은 동의 '빌리브범어' 84㎡ 아파트가 15억 3천만 원에 거래되면서 18억 원에 육박하는 거래가 완료됐다.
수성구 핵심지역 아파트 가격도 함께 들썩이고 있다. 이 아파트 인근 화산샬레 아파트는 14억 9천990만 원에 최근 신고가를 찍었고 이 아파트와 같은 평수인 만촌동 수성포레힐도 이날 15억 원에 거래완료됐다. 범어 2동 두산위브더제니스도 20억 3천만 원(전용면적 175㎡)에 거래돼 20억을 돌파했다. 범어 3동의 범어센트럴푸르지오 등도 호가가 껑충 뛰고 있다.
강동구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전용 85㎡) 전셋값은 1년 전 5억9000만원에서 최근 9억원까지 올랐고, 서울 성북구 ‘길음뉴타운6단지래미안’(전용면적 84㎡)은 2017년 1월 5억9000만원에 팔렸는데 최근 실거래가는 12억원까지 올랐고 노원구 중계동 '청구3차’ 전용면적 84㎡는 2017년 1월 5억3,000만원(2층)에 매매됐으나 올해 1월에는 12억원에 거래돼 4년간 6억7,000만원 뛰었다.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1단지(퍼스트프라임)’ 전용면적 84㎡의 경우 같은 기간 3억3,800만원(11층)에서 8억원(10층)으로 4억6,200만원 올랐다. 반면 강원(-2.7%) 충북(-5.9%) 충남(-1.0%) 경북(-8.5%) 경남(-8.6%) 등에선 3.3㎡당 아파트 매매가격이 2017년보다 내려가 수도권과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천정부지 집값에 '나홀로 아파트'도 신고가 행진...서울 서초구 반포동 엠브이아파트 83.4㎡(전용면적)는 지난해 11월 15억4000만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경신했고 4개동 206가구로 이뤄진 송파구 송파동부센트레빌 가격도 상승세다. 이 단지 84㎡는 지난해 12월 14억8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서초구에서는 방배동 삼호한숲이 눈에 띈다. 84㎡가 지난 10월 14억27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