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도시,집값 비싼도시,한마디로 강북,경기도북부를 대변하는 수준급도시로 한발짝 앞서가는것입니다.
어쩜 옛날 군사도시이미지가 강한 의정부보다 양주가 새로이 개발되는 이미지로 깨끗이 도시가 조성만되어진다면 승산은 있습니다.
지금의 중계동 ..그야말로 17년전에 그 골짜기에 누가 들어가사나? 전철이 있나,버스가 다니나,마을버스도 그때는 안들어갔습니다.
중계은행사거리 지금은 신문지상에 대치동과함께 치맛바람일으키는 엄마들에게 강북에서 학원일번가로 유명합니다.
집값도 천정부지로 올라 원만한 서울중심아파트 가격에 맞먹습니다.신문지상에서도 연일 떠들어대니.......
그야말로 썰렁한이곳에 명문사립 대진,서라벌등등 고등학교가 속속 들어오고 중대형평수가 주류인 이곳에 조용하고 약간 들어간 외진곳에 오히려 유해환경이 없다하여 선호하더니 아빠들 전철과 버스등등을 연달아 갈아타면서까지 고생을 감내하고 이곳에 자식들을 위하여 이주를 감행했습니다.
처음엔 이렇게 시작한 곳이지요.....그야말로 중계은행사거린 시골외진곳이였습니다.
주저리가 길었습니다 다만 강조하고 싶은건 이렇게 몇몇학교 자체가 동네수준,이미지를 180도 바꿔놓고 있다는 뜻입니다.
노원구구청장도 당당히 명문학군인 중계동의 위상을 자랑스럽게 떠들잖아요...연일....
제발 이리 빈땅이 많은 양주에 명문학군으로조성 대한민국 누구나 들어와 자식욕심 내볼만한 곳으로 이름을 떨췄으면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실추된 양주시장의 체면도 세우고 시장 자신의 이름을 떨치는것이란걸 제발 알아주시길 바랄분입니다.
첫댓글 좋은 의견이네요. 저도 양주시가 특화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 자전거도로를 좀 차별화해서 수도권의 모든 바이커들이 탐내는 도시가 되었으면 하고 양주시에 제안했습니다.
저도 양주시장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양주시는 아직 자전거 도로가 거의 없지요..좀 아쉽더라구여... 요즘 의정부에는 서울사람들이 자전거타고 와서 음식도 먹고 가는 풍경이 많아졌습니다..
청포도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네...교통과 학군...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이게 해결되면 사람들 알아서 이사 올겁니다..
이미 의정부에는 대형 학원이 들어올 계획들을 갖고 준비중인 걸로 알고있습니다. 위치는 의정부이지만 아우르는 곳은 양주고읍, 옥정, 회천등을 바라보고 의정부로 들어오져. 양주로 대형학원들 유치하는 것은... 많은 늦은 듯 싶습니다. 의정부에서 양주로 다시 옮겨오기까지는...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있어야 가능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