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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향기방 고구마가 무서운이유
강부좌 추천 0 조회 102 24.03.17 18:1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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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j
    24.03.17 19:27

    첫댓글 먹을걸 넣으셨네요. 리모컨이나 핸드폰은 아니고... 저는 냉동실에서 저녁에 먹을 생선을 꺼낸거 까지 기억하는데 영~없어서 계속 찾아보니 다용도실에서 고이고이 썩어가더라구요. 세탁기 돌리려다 빨래바구니 옆어서요...ㅠ

  • 작성자 24.03.18 15:04

    있었던 기억이라도 있다는게 위로라면 위로일까요ㅜ

  • 24.03.18 15:53

    저도 엇그제 현관 비밀번호가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서 당황하고
    있는데 마침 아들이 와서 같이 들어왔네요.
    여태것 이런일이 없었는데 당황 스럽네요.
    그러고나서 비힐번호 자꾸 외웁니다.
    또 이러면 안되는데. ㅠ

  • 24.03.20 09:31

    저도 경험있어요.
    그걸 잊는다는 자체가 충격이었어요.
    공포감 엄습ㅜㅜ

  • 24.03.18 17:31

    전 어디가서 주장을 절대 안합니다.
    아니 못해요. ㅠㅠ
    핸폰 달력은 메모로 가득찼지만 그래도 놓치는거투성이네요.

  • 24.03.18 20:26

    저는 밥먹다가 부족한것이 있어서 가져오려구 냉장고 앞에섯는데 도무지
    되돌아 와서 먹으려니 생각 나네요 ㅎㅎ

  • 24.03.19 15:31

    저는 올해 초..보건소에서 온 문자를 보고 치매검사 한번해 봤네요.
    치매는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깜빡하는게 자꾸 늘어서요..ㅎㅎ

  • 24.03.20 09:32

    하루에 커피를 몇번타는지...

    세탁실에 두고 잊고
    베란다에 두고 잊고
    옷방에 두고 잊고

    아니, 냉장고엔 왜들어갔니 커피야~~

  • 24.03.26 15:03

    저는 하두 깜박 거려서 성모병원 가서 엠알 에이 까지 찍구서 치매검사. 했는데 다행인지 치매는 아니구 기억력이 10% 밖에 안남아 있다해서 거기에 해당되는 약을먹는데. 글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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