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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더부룩하네”… 위염 아닌 췌장암 전조증상?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이때 그 이유를 대게 과식이나 인스턴트에서 찾는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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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의 주요 증상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복통’과 ‘소화장애’다.
이처럼 소화기계질환 증상과 비슷하다보니 다른 소화기계질환과
혼동하기 쉽다. 더욱이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위내시경으로는 췌장암을
발견할 수 없다. 또 체중감소, 황달 등 뚜렷한 췌장암 자각증상이 없어
의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일 가족력, 만성·급성췌장염 이력, 제2형 당뇨병, 비만·흡연자라면
고위험군에 포함되기 때문에 췌장암 관리를 위한 예방적검사가 필요하다.
예방적검사법에는 ▲복부초음파 ▲복부CT ▲복부MRI 등
이미징검사가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