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대청소 하며
오래된
저의...
군..
복을...
발견하게 됩니다
와..
이게
여기 딸의 침대안에 수납 되었었네요.
진짜
반갑다 친구야!
벌써 근 30년이 다된 군복인데
A급 외출복 이었던터라
상태가 완전 좋네요
1~2년전에 보급된 군복이라해도
믿을만 하겠어요
기억하시죠?
이거 끈
허리띠
햐..
깔깔이와 양말이 빠진 풀셋군복이네요
추억소환
저의
공수마크는
성남메산리에서 기구낙하(3주)
공수훈련을 받아서
연대장 대령님이 가슴에 붙여주며
진짜,
수료한건데
부대앞
터미널부근
오바로크집에서 2천원이면
야메로 해줬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살짝 억울
우리때는
노랑벽돌에
빨강 계급장이었지요,
햐..
세상에..
저의 군복을 오늘 찾았네요.
상병말호봉때 여름의 사진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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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방
대이동 중입니다
오늘,
가볍게 끝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이 크네요
👖 바지 사장이라
어서 출근해야되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습니다.
나눔하기에는
너무 일이커져서
검증된 파트너가
집안의 폐기물을 유상 12만원에 그냥 버려주는
업체가 있네요
거기에 지금 신청했어요
새거라 아깝긴한데. (나눔으로 딱인데)
이게 나눔을 하는것도 너무커서 일이 더라구요.
여튼
오늘
대청소 대이동 아빠는피곤 중입니다.ㅋ
이참에
군시절
릴레이나 해보자구요
ㅋ
아님
군대아니더라도
본인 젊은 사진 릴레이. ㅋ
근 30년뒤 오늘👇
오매 형님 군대도 다녀오셨네요
저는 공군 본부군악대 30개월 군복무했습니다
병장만 12개월 ㅜㅠ
특공연대 소속이었네요.ㅎㅎ
현역은 개구리복^^
을 방위는 민무늬 쑥색~~~
군복이 몸에 들어가니 몸 관리 잘 하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