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TV서 보는 나자연 그거 해볼라고했더니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 나자연이 아닌 반자연
반자연 이름 이쁘죠?
그래서 반자연으로 살아가기로 했어요
같이 참여하실분 오세요
금요일저녁에 섬에가서
일요일 혹은 월요일 아침에
배타고 나오는거 어떠세요?
그물친곳서 주어왔어요
별생선 다있지요?
스타생선말고 별거별거
여러가지있다고요ㅎ
오두막 입니다
밤하늘에 술한잔에
파도소리들으며 음악들으면
별이 더많고 더 반짝입니다
요래 계단밑에 바다입니다
저번주에 갔을때 찍은 사진 입니다
그리고 오늘 11시에
섬으로 출발입니다
그리고
놀러오세요 인생뭐 별거 없잖어요
제가 사람을 남녀노소 피부색깔
가리지않고 좋아합니다
혼자오시는분은 맨몸으로 오시고요
둘이상 오시는분은 오시는분
드실거 갖어오세요
물.장작.생선.조개는
잡으면 있습니다
기본적인 양념도 있고요
그리고 토종닭 갖어오시면
그산에 자연산 한약재 채취해서
한방닭백숙 오리백숙 가능합니다
있는것은 마가목.엄나무.구지뽕
옷나무 기타등등..
숙박도 가능 합니다
놀러오세요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추신: 인천 영종도 삼목항구서 배타고
인천 서해바다에 떠있는 장봉도 섬에 40분 걸립니다
하루에 15번이상 왔다갔다 합니다
대략 한시간에 한번꼴 운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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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모처럼 바닷구경도 좋고
고기도 잡고 좋은 추억도 남기고
사진과 글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바다를 좋아하고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돈이 없어서 가지 못한게
한스럽네요
교통비만 있으면되는데
무슨돈이 필요할까요
오시면 제가 다 요리는못하지만
대충해서 같이 드시면되는데..
오세요 걱정하시지말고
푸짐한 생선을 보니 소주도 있으야 하겠군요
부산 앞바다 섬이면 좋겠는데
인천은 너무 멀군요
행복한 삶 부릅습니다
부산에서 놀러오신분 두번있었습니다
다 각 각 일박씩 하고 가셨는데 잘들계시나
궁금하군요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어죽도 좋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