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는 확실히 됩니다만 다만 시기가 문제겠죠 ..
당장 최신기 나온다고 다 갈아버릴 수 있을 정도의 자금과 능력이
있는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 아무리 라팔이네 타이푼이네
나와도 이미 확보되어 전력으로 운용되고 있는 미라지2000이나 토네이도
를 퇴역시킬 까요 ?? 아마 fx사업으로 기종이 선정되어 실전 배치되어도
당장 F-4D는 하늘을 날아다닐 겁니다 .. 그러다가 십년 넘으면 후방으로
빼고 다시 십년이 넘으면 훈련기로 돌리고 그러다 퇴역시키겠죠 ..
정확히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50년대 중반에 도입된 F-5A/B는 오늘도
주구장창 하늘을 날아댕기고 있는 현실이며 연습기 지만 전시엔
그놈도 MK82 폭탄 두발 달고 날아갑니다 ..
스텔스 성능이요 .. 폭장을 외부에 하는데 어느 정도나 될지 궁금하네요
애초에 타기종에 비해 레이더에 걸릴 확률이 낮은 것이란 소리가 아닐
까요 .. 님의 말씀대로 아주 초보적인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
개인적으론 현실적 이유 때문에 이글 지지론자가 되었지만
확실히 라팔은 아까운 기체입니다 .. 심정적 지지라고나 할까 ..
좋은 말 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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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를 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유럽의 후보기종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그들이 주력으로 운용하고 있는 미라지 2000이나 토네이도가 라팔
과 유러파이터가 나오면 대체한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미라지 2000D형은 여전히 프랑스 공군에 납품되
고 있고 토네이도 역시 개량사업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장기적으로 미라지 2000D와 토네이도는 운용국들에 의해 2015 이후까지 운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유럽제 기종 특히 라팔은 스텔스 성능을 강조한다.
라팔의 스텔스 성능은 아주 초보적인 수준에 불과 한 것이다. 그리고
라팔의 스텔스 성능은 검증되지 않았다. 프랑스는 지금까지 스텔스 시
제기 한대 내놓은 적이 없다. 미국이 XST라는 F-117의 스텔스 시제기를
내놓은데 비해 프랑스는 이런 시제기를 보여 준 적이 없다.
공갈빵 같은 비행기 라팔.....
한국인은 알고 있습니다.
라팔은 구라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