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 석대천따라 수영강 잇는 강변나들이 트레킹
한여름 더위 못지않은 무덥고 뜨거운날씨, 시원하게 불어주는 강바람은 트레킹의 선물
▶ 산행 일시 : 2022년 5월 31일 (둘째주 화요일)
▶ 산행 코스 : 반송본동 버스정류장-반송성당~반송 석대천 산책로 입구~석대천~지하철 4호선 영산대역~석대역~반여농산물시장역~석대사거리~수영강 삼거리~수영강변 산책로~원동교차로~동해선 부산원동역~수영강변~과정교~수영강변공원~좌수영교~수영나들이길~코스트코 순 (반송 석대천-수영강 트레킹 산행지도 참조)
▶ 산행 시간 : 3시간 정도 (시간 의미없음)
▶ 산행 날씨 : 무덥고 자외선 지수 높음
▶ 산행 메모
1. 5월의 마지막 날
2. 28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 자외선 지수 높음
3. 반송 석대천 나들이길의 시작점부터 수영강변 이어 걷기
4. 요즘은 선크림과 파라솔, 선글라스는 반드시 휴대해야 할듯
5. 시간 지날수록 뜨거워지는 날씨에 좌수영교에서 트레킹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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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반송 석대천과 수영강변 트레킹]
5월의 마지막 주 휴무날.
날씨가 너무 가문데다 비도 없고 계속 땡볕만 내리쬐니 어딜 나서기가 쉽지가 않다.
햇살이 더 뜨겁기 전에 시원한 수영강변이라도 걸을 마음으로 반송 석대천으로 향한다.
▲ 반송의 석대천과 수영강을 연계해서 걸어볼려고 반송에서 시작하기로 하고 반송본동 버스정류장에서 하차를 한다.
▲ 반송의 석대천 산책로가 시작되는 지점인 석대천 입구로 향한다.
햇살이 한여름만큼이나 강하고 뜨겁다.
▲ 반송 석대천 산책로 입구에 도착.
여기서부터 석대천을 따라서 수영강까지 걸어갈 계획이다.
▲ 반송 석대천 산책로에서 바라본 지하철 4호선 전경.
▲ 온천천등에 비해 많이 알려져 있지않은 반송 석대천 산책로는 생각외로 많이 깨끗하다.
▲ 지하철4호선 영산대역이 눈앞에 보인다.
▲ 지하철4호선 영산대역을 지나 작은 개울옆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계속 간다.
▲ 지하철 4호선과 반송 석대천 산책로.
▲ 반송 석대천 산책로 옆으로 노란 금계국이 활짝 피어있다.
▲ 온천천에 비해 걷는 시민들의 숫자가 확연히 차이가 나는 반송 석대천 산책로.
▲ 하얀 왜가리도 보이고..
▲ 이 무더운 날씨에 예초기로 산책로 정비를 하고계시는 분들도 계신다.
▲ 반송 석대천 산책로엔 저런 놈들이 참 많이 보인다...
석대천에 먹을게 많나???
▲ 반송 석대천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니 어느새 반여농산물시장역까지 왔다.
▲ 반송로 아래의 굴다리로 반송 석대천 산책로가 이어진다.
▲ 수영강변도로 아래의 굴다리를 지나는 반송 석대천 산책로.
▲ 반송 석대천 산책로는 여기서 끝이나고 수영강과 합류하는 지점에 이른다.
▲ 지금부터는 수영강을 따라 광안리쪽으로 향한다.
이곳은 넓어서인지 햇살이 따갑긴해도 바람이 시원하고 제법 걸을만 하다.
▲ 한결 잘 정비가 된 수영강 산책로를 따라 여유롭게 걸어간다.
▲ 수영강 산책로에서 바라본 수영강 전경.
▲ 수영강 산책로의 메타쉐콰이어길.
▲ 수영강 산책로를 따라 반여동쪽으로 들어선다.
▲ 수영강 시민공원이 자리한 곳에서 바라본 수영강 전경.
▲ 원동IC의 고가교가 눈에 들어온다.
▲ 특이한 구조를 가진 원동고가교를 지나
▲ 수영강 산책로의 원동고가교.
▲ 동해선 부산원동역을 만나고....
▲ 동해선 부산원동역을 지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봐왔던 풍경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눈앞에 펼쳐진다.
강폭이 넓어지면서 지금까지 보면서 걸어왔던 폭이 좁은 하천이 아닌 강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 수영강 수면위로 뛰어오르는 숭어들의 모습도 종종 볼 수가 있다.
▲ 수영강 산책로에 활짝 꽃을 피운 금계국 군락.
▲ 강의 폭이 한층 넓어져 더 시원한 느낌을 주는 수영강 전경.
▲ 그늘이 없는 강변길이라 갈수록 더워진다.
▲ 수영강 산책로에 활짝 핀 꽃들이 강변을 더 화려하게 만들어준다.
▲ 수영강 산책로의 쉼터에 도착했으나 너무 덥고 뜨거워서 쉴 수가 없다.
▲ 광안리바다가 저 앞에 보이는데, 머리위에서 뜨거운 햇볕이 지글거리는 지금은 너무도 멀게만 느껴진다.
▲ 좌수영교가 눈에 보이는 지점에서 그냥 코스트코로 빠져서 볼일이나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도심속 보행길인 수영나들길이라는 도보길이 생겼다.
▲ 코스트코로 가는 골목길.
▲ 무슨 이유에서 인지는 알수가 없으나 코스트코 입구에 길게 줄지어 선 사람들의 모습에 너무 놀라 들어갈 생각도 못하고 그냥 지나친다.
▲ 무더위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으로 달래면서 반송 석대천과 수영강을 잇는 강변트레킹을 마무리 짓는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
참고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