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엿강정

[빨간코(의정부)]

쌀엿강정 만들었네요
찹쌀을 튀기기까지 해 보관한 지가 꽤 오래
배운지 오래되 책 뒤적이다
아! 하고 생각이 나
선생님 레시피보고 했는데
자르기가 삐뚤빼뚤 ㅋ
전 강정 자르기가 만들기 보담 어려워요 ㅎ
조금만 늦으면 부서짐이 더 많고
파래가루와 호박씨 섞었지요

[김해부인(부산)]

아삭한 모습이 보여집니다
고소한맛 참을수 없는 강정의 묘미 자꾸 손이 가지요 ~~~~

[Lemon(대전)]

저두 요즘 쌀강정만들어 남푠간식으로 대고있어요
다음엔 벙튀기살로 해볼려구요.
사진에서봐도 바삭함이 느껴져요.
쌀 잘 튀겼군요.

[단비]

벙튀기쌀로 만든 강정 무지 궁굼합니다

[Lemon(대전)]

곧 보여드릴게요

[다둥맘(캐나다 세인트존)]

쌀 강정 진짜 맛날것 같아요. 여기도 쌀 강정 비슷한걸 파는데 진짜 달아요. 달다보니 자꾸 손이 가요. 직접 만들어 먹으면 적어도 살은 덜 찔껏 같아요. 봄이 오는 소리도 들리시죠?

[밀알 (대구)]

바삭하니 맛있겠어요
조금만 늦어도 굳어서 썰으면 부서지지요
시럽에 버물릴때 전지분유 1수저 넣고 버물리면 조금 더디 굳어서 썰기가 훨씬 편할거예요

[단호박(당진)]

바삭 바삭한 강정 갑자기 외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광에 숨겨두셨다가 외손녀딸이 왔다고 몰래 들고 나오셨던 외할머니생각하면서 저도 맹글어 봐야겠네요 잘 만드셨어요

[수정]

찹쌀이 잘 튀겨졋어요. 한입깨물고싶네요.

[온유랑(광명)]

쌀강정을 보니 옛날생각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