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남의 의미 ♤
평생을 가도 첫인상을 남기는 사람이 있고, 늘 마주해도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만날 때 즐거우나 돌아서면 슬퍼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고독할 때 웃어 줄 수 있는 편안한 사람도 있습니다.만남이란 언제나 그런 것입니다.혼자라 생각해도 돌아서면 누군가 서있게 마련이고, 같이 있다고 해서 언제나 그들이 내 곁에 있으란 법도 없습니다.기쁘다 해서 애써 찾을 것도 없고 피할 필요도 없습니다.오면 오는 대로 그저 편안하게 대하면 그뿐입니다.스쳐 지나가는 인연처럼 보이다가도 조금만 알게 되면 운명으로 여겨지는 태고적부터 기약 된 약속일 수도 있고,삶이 빚어 내는 아름다운 선물일 수도 있습니다.어떻게 대할까 걱정할 것도 없고, 지난 일들에 매달릴 필요도 없습니다.종말은 기다리지 않아도 다가와서 이별이란 말만 뿌리고 갈 것이기에 만남의 의미가 하나의 부분이듯이 다만,순간에 충실하면 그뿐입니다.작고 소중한 만남에 족 해야 하는 것입니다.돌아섰다 해서 따라 갈 필요도 없고, 결국 가야 하는 사람은 혼자 뿐!이별은 만남 에서부터 시작되었고 만남 때문에 헤어져야 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아프기도 합니다.기다리는 사람이 아름답다면, 보내주는 사람은 소중합니다.슬픈 만남에 고개 돌리지 않고 설령 가야 할 때라도 만남의 시간을 기억하면서 미소 지으며 보내주는 사람이 되자.만나고 헤어짐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같은 것. 불행한 만남보다는사랑과 행복을 위한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음악 : Me T'Aspro Mou Mantili(하얀 손수건) - Nana Mouskouri
출처: 바람에 띄운 그리움 원문보기 글쓴이: 안동촌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