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콘도 서관후문(오전 10시10분) - 3일차
- 안광윤 作 -
◇ 삼성혈
(오전 10시40분 ~11시40분) - 3일차
- 안광윤 作 -
◇ 전라도 정식 (오후 1시20분 ~2시00분) - 3일차
맛이 기가막힌 중식당이 있는 제주시 애월읍(제주관광대학 정문 앞)에 1135번 도로를 따라 10여분 달려갔으나 정기휴일이라 발길을 돌려 제주시 연동에 있는 행복한밥상을 찾아 갔으나 그곳은 1시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하며 주인아주머니가 안내 (우리집 보다는 조금 맛이 떨어지지만) 하여준 전라도정식(식당)에 들러 조금 늦은 점심을 먹었다.
눈 요기겸 선물을 사러 그린쇼핑에 들러 젖갈류를 몇개 구입하고 제주 E-마트도 구경하게 되었다.
제주 여행길에 E-마트쇼핑을 할 줄이야? 이 또한 자유 여행의 기쁨 아닐까 생각한다.
◇ 귀가 - 3일차
이스타 항공 6시 20분 제주발 비행기에 탑승 김포에 도착하니 저녁7시30분 첫날 서울시내에서 고생한 생각이 나 올림픽대로를 타고 하남분기점을 거쳐 만남의 광장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집에 도착하니 11시 20분.
짧지만 즐겁고 소중한 여행으로 기억 남을 것이다.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첫댓글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