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쯤인가 미국에서 엄청난 돈을 긁어 모았던 영화
"분노의질주"를 감독한 롭코헨 감독이 이번에 다시 반디젤과
손잡고 오락성 짙은 영화를 선보였습니다,,
물론 지금 박스오피스 이번주 1위를 기록하고 있죠..
"분노의질주"는 미국에서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지만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는 큰 흥행을 못했지요..
스포트카가 엄청 나오는데는 정말 보기 좋았는데,,
암튼 미국 10대들의 우상 반디젤이 나옵니다,
"라이언일병구하기""분노의질주"등에서 좋은 인상을 남겼던
반디젤,,,이제는 하이틴의 우상으로서 주연을 차지하고
흥행에 도전하는군요,,
일단 스토리는 액션,스파이물임니다,
반디젤이 역시 젊은이의 우상인 XXX로 불리어지는
미스터리 사나이로 나오고, 사무엘젝슨은 그를 첩보원으로
키우는 첩보국간부로 나오고요,,그래서 동구권의 첩보조직으로
반디젤을 침투시키고 거기서 벌어지는 다이나믹한 상황을 보여준답니다,
암튼 흥행과 재미면에서는 모두들 인정하는 분위기이고..
영화의 질적인면에서는 혹평을 마다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