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제주해병대의 날 행사 개막식이 07년 9월1일 제주종합운동장 야외 광장에서 거행되였다. 이날 축제 개막식에는 김태환 지사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들과 제주지역 해병전우 약900여명과 육 지부 해병전우 500여명, 해병 의장대 및 현역장병 300여명 등 약1800여명이 참석했다.
제주해병대의 날은 올해 7회째로서 대한민국 해병대 제2의 발상지인 제주도 청년 3000여명이 한국전쟁 당시인 1950년 9월15일 역사적인 인천상륙작전 등에서 승전보를 울려 오늘날 해병대의 반석이 된 것을 기념해 3․4기를 중심으로 지난 2001년 해병대전우회 제주도연합회가 제정한 날이다.
한편, 이번 해병축제는 1일 ▶해병혼탑 참배 ▶해병 합동결혼식 ▶의장대 시범 및 군악대 연주 ▶시가 행진 ▶개회식 ▶전우 및 가족노래자랑 등이 치러졌고, 2일에도 ▶무적도 시범(오전 11시~오후1시, 종 합운동장 무대 및 광장) ▶청소년 페스티벌(오후1시~3시, 종합운동장 무대 및 광장) ▶함정 공개행사 (1일~2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제주시 해군부두) 등이 이어졌다.
우리들은 대한의 바다의 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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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주도가 태풍의 피해가 심하다고 메스컴을 통해 보고 들었습니다. 하루빨리 복구되어 예전의 아름다운 모습 되찾길 바라겠습니다
가을의 의미를 가슴깊이 새기라고 태풍나리가 제주섬에 물 폭탄을 퍼부었나봅니다. 후배님의 따뜻한 마음의 성원이 이곳 제주섬 모든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행복한 추석 맞이하세요.
태풍피해에 정신없으실텐데 재주해병대행사장면을 멋진사진과함게 올려주시여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복구되여 예전처럼 평온한 제주의 모습을 되찾을수있길 바랍니다,,,건강조심하세요~~
태풍이 지나간 자리, 그래도 희망이 싹은 트겠지요..선배님의 마음 따뜻함을 감사드립니다.
한참을 넉놓고 잘보았습니다. 많은수고에 감사하면서... 단결.
언제나 대 선배님의 그늘은 후배들에게 바람 선선한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