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과 육십사이 무언가 다시 해보고 싶은 나이"라고 누가 글 올려뜻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때가 아닌가 ? 찬바람 불어와 쌀쌀한 바다바람 쐬일까 후덥 지근한 5월 6월 신록의 계절 여행을 해변가로 떠나보자.
한적한 산사나 바다 계곡 고목나무 산재한 삼척 일대 천은사 무릉 도원이리는 표현이 맞을 같다 지금 쯤 논 농사,밭농사,온실 취나물, 해변가나 계곡 찾는것도 좋을 상 싶다 쌓인‘스트레스 고향을 떠난 객지 생활 외로움.직장 떠난 마음 저승길에 접어든 생을 홀가분한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아니면 연인 함께 깊은 계곡이나 해변, 조금 한가한 휴식을 원한다면 이번 겨울에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이승만 별장. 우거진 소나무 숲을 지나다 속초 최영걸의 안내로 설악산 우거진 숲과 동해안을 따라 내려오다 보면 강릉의 해군 군함과 간첨선 잠수함 구경과 매서운 바람과 해변 도로의 파도소리, 주말낙시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삼척 맹방해수욕장은 민박공간도 많고 저렴하다.인근 장호항은 국도의 고갯길과 쪽빛 바다 등 그림 같은 주변 풍광으로 ‘한국의 나폴리’라 불린다. 풍경과 해변을 가족과 함께 즐기는 맛, 인생을 한번 뒤 돌아보고 회고하며 앞으로 살아 갈 삶을 오십과 육십사이 꺽어진 인생을 재정리 해봄도 싸인 스트레스를 저 멀리 날려준다.
◇각종 체험 즐기는 ‘한국의 나폴리’
국도 7호선을 타고 삼척 해안선을 지나는 길은 동해안의 다른 길과는 다른 묘미를 준다. 리아스식으로 이뤄져 굴곡이 심한 서남해안과 달리 매끈한 동해안은 자동차 드라이브의 재미가 덜하지만, 강원 삼척의 해안은 조금 다르다. 이 국도 7호선을 타고 해안선을 지나는 관광객들이 빼 놓지 않고 들러 가는 곳이 있다. 삼척시 근덕면과 원덕읍의 용화~신남을 잇는 해안 절경지대다. 바닷가 언덕을 따라 이어지는 국도에서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해안선을 바라보다 보면 휴식·휴양·레저라는 단어가 자연스레 떠올라 차를 멈추지 않을 수 없다. 그 해안선에 ‘한국의 나폴리’라는 별칭을 떠올리게 하는 어촌 마을이 있다. 행정구역 명칭은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다. 그러나 사람들은 흔히 이곳을 ‘장호항’이라 부른다. 육지를 향해 둥글게 파고 들어온 지형을 활용한 천혜의 항구다. 이 마을에 붙여진 별명도 어업이 발달했음을 알려주는 ‘고래무덤’이다. 고래잡이가 금지되기 전까지 이곳에 고래해체장이 있었을 만큼 어업이 성행했다. 어촌 마을을 휘감고 돌아가는 국도의 고갯길과 쪽빛 바다, 깎아지른 해안 절벽 등 그림 같은 주변 풍광이 마치 이탈리아 나폴리~소렌토로 이어지는 해안절경과 매우 흡사하다. 장호리는 다양한 바다체험을 즐길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이다. 이곳에서 가장 이름난 어촌체험은 해양스포츠다. 해외의 휴양지에서나 즐기는 것이라 여겼던 △스노클링은 물론이고 △투명 카누 타고 바다생태탐험하기 △래프팅보트를 타고 바다래프팅 즐기기 △래프팅보트를 기차처럼 연결한 뒤 모터보트가 이끌고 다니는 바다기차체험하기 등 각종 체험이 준비돼 있다. 짜릿한 손맛을 누릴 수 있는 바다낚시와 어부의 하루를 체험하는 어업생활체험도 할 수 있다. 이중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해양스포츠는 투명카누 생태탐험이다.한적한 해변에서 눈나리는 해변의 파도소리 들으면서 지나간 청춘의 과거사를 청산하고 손자 손녀 가족간 화합과 추억 만들기에 해변놀이, 꽁치,오징어,앵미리 문어,도로묵을 번개탄에 구어 먹어나 오징어,문어를 물에 데처 초고추장 찍어 먹기. 앵미리 맹방 해변 민박집 하나 얻어 곰취탕에 소주 한잔 토종 닭에다 감자 넣고 닭도리 탕도 좋을 상 싶다.저렴한 가격 으로 말일세.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dynews.co.kr%2Fwys2%2Ffile_attach%2F2011%2F07%2F21%2F1311247612-30.jpg) |
노젓는 방법만 알면 아이들끼리 배에 올라도 안전하다는 투명카누를 타고 바닷속을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다. |
|
|
◇‘투명카누’ 타고 바다 속살 탐험
투명카누 생태탐험은 장호리 연안에서 이루어진다. 장호항을 지나 길을 따라 들어가면 선착장을 만난다. 이곳에서 카누타기에 대한 몇 가지 교육을 받은 후 바로 바다를 즐길 수 있다. 카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로 노 젓는 방법만 알면 아이들끼리 배에 올라도 안전하다. 이곳의 카누타기가 더욱 안전하게 느껴지는 것은 속까지 훤히 보이는 맑은 바다가 그리 깊지 않다는 것과 천연 방파제 역할을 하는 바위들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카누가 바다에 떠 있는 동안 안전요원들의 눈은 여행자들에게서 떠나지 않는다. 노란색의 카약과 모터보트도 안전지도와 구조를 위해 항상 대기하고 있다. 잠시 노 젓기를 멈추고 서서 바다 속 바위에 붙어 자라는 해초와 그 사이를 오가는 도삼치 놀래미 등의 물고기들, 바다 속의 별이라 불리는 불가사리와 성게, 문어와 해삼 등을 관찰해보자. 손만 뻗으면 잡을 수 있을 듯 가까이 보인다. 바다 속을 좀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다면 스노클링을 하면 된다. 수경과 마우스피스, 구명조끼 등의 장비를 갖추고 바다 속으로 뛰어들면 장호리의 맑은 바다를 적극적으로 누릴 수 있다. 스노클링 후 이용자들이 가장 아쉬워하는 것은 바다 속 싱싱한 해산물이 눈에 띄는데 잡을 수 없다는 것.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 물속에 가라앉지 않기 때문이다.
그 아쉬움은 바닷가 바위에서 풀 수 있다.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나 마을 산책시간에 물 빠진 해변으로 내려가 바위를 뒤집기만 하면 작은 게와 고동을 마음껏 잡을 수 있는 것. 손맛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좀 더 적극적인 손맛을 원하면 바다낚시에 도전해보자. 장호리는 낚시마니아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갯바위 낚시 포인트다. 장호리 해양스포츠체험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루어지며 바다 날씨가 나빠 배를 탈 수 없는 날을 제외하고는 언제든 이용 가능하다.
◇아이들과 즐기면 딱! 해양레일바이크
삼척의 바다를 즐기는 또 하나의 스포츠는 ‘해양레일바이크’다. 물론 레일바이크는 강원도 정선과 전남 곡성, 경북 문경, 경기 양평에도 있다. 하지만 바다와 산의 기운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삼척의 해양레일바이크는 그 느낌이 또 다르다. 이곳 사람들을 닮은 순박한 강원도 산촌을 살짝 엿보는 맛과 눈이 트이는 시원한 동해안 해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근덕면 궁촌리에서 출발할 수도 있고, 용화리에서 출발할 수도 있다. 운행구간은 5.4㎞로 1시간 정도 가야 하니 제법 다리 힘을 써야한다. 하지만 오르막길에서는 페달을 밟지 않아도 전동으로 움직이고 내리막길도 몇 곳 있으니 큰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 오히려 내리막길의 짜릿한 속도감을 즐기다 브레이크를 잡아 줘야 할 필요가 있다. 도착하면 회송버스가 출발한 곳으로 데려다 준다.
철로를 따라 해송을 거느리고 해변이 쉼 없이 이어지며, 궁촌 해변 앞 초곡 휴게소에서 10분 남짓 쉬는 시간동안 주전부리를 사먹거나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한다. 해변이 사라지는 가하면 껑충한 옥수수밭이 이어지고, 해저터널 등도 나타난다. LED에 루미나리까지 각종 레이저쇼가 펼쳐진 터널 안은 탄성을 절로 쏟아낸다. 2인승은 주로 젊은 연인들이, 4인승은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들이 주로 탄다. 현장판매가 없으니 예약은 ‘필수’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dynews.co.kr%2Fwys2%2Ffile_attach%2F2011%2F07%2F21%2F1311247632-61.jpg) |
풍어와 안전을 비는 해신당이 바다를 뒤로 자리하고 있다. |
|
|
◇아낙네들의 농밀한 웃음소리 해신당공원
장호리 인근의 볼거리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해신당공원이다. 해양레일바이크 용화역에서 10분 못 미친 곳에 있는 원덕읍 갈남리에 위치해 있다. 해신당과 어촌민속전시관, 성(性)민속공원 등이 있다.
습지생태공원에도, 십이지신상에도, 다리쉼하라고 만들어 놓은 의자에도, 장승에도, 솟대에도 온통 남근 투성이다. 모처럼 나들이 나온 아낙네들은 남근숭배 민속신앙이 남아있는 이 곳에서 가파른 계단을 오르며 낄낄대며 사진 찍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함께 온 남정네들은 객쩍은 웃음과 헛기침을 연방 흘리며 그네들 뒤를 졸졸 따라다녀야 할 듯…. 눈 둘 곳 마땅찮은 아이들을 관리하는 것도 큰 일이다. 사실 이곳은 나름대로 애틋한 전설이 깃들어 있다. 옛날 이곳 마을에 결혼을 약속했던 처녀 ‘애랑이’와 총각 ‘덕배’가 있었는데 어느날 애랑이가 갯바위로 해초를 뜯으러 갔다 파도에 쓸려 죽고 말았다. 그 뒤 한동안 고기가 잡히지 않다가 남근을 깎아 제사를 지내며 애랑이의 원혼을 달래주자 다시 풍어를 누릴 수 있게 됐다는 얘기다. 공원 안에 자리한 어촌민속전시관에는 다양한 민물·바닷물 어종이 있는 수족관, 전통선박과 현대어선 등의 체험공간, 고기잡이 도구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어촌문화가 있다. 해신당의 얽힌 얘기와 동해안 어촌의 옛 모습, 동해안 별신굿, 바닷가 금기사항 등 다양한 풍습도 살펴볼 수 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dynews.co.kr%2Fwys2%2Ffile_attach%2F2011%2F07%2F21%2F1311247411-84.jpg) |
크고작은 동굴 30여개가 밀집되어있는 대이리동굴지대. |
|
|
◇봉인된 태고의 신비 ‘대이리 동굴지대’
삼척의 내륙을 대표하는 공간은 대이리 동굴지대이다. 삼척은 크고 작은 동굴 50여개가 산재해 있는 동굴 최대 밀집지역의 하나다. 특히 대이리 동굴지대에는 물이 석회암을 녹이는 용식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종유굴이 많다. 이곳에 있는 동굴들을 대부분 규모가 크고 내부지형이 독특하기로 명성이 높다. 산과 계곡 (무릉계곡, 오십천 황어 낚시, 바다낚시 등 반평생 살아 온 정신적 스트레스를 풀고 가족 간 부부애를 키울 수 있는 적적한 피서 공간임은 확실하다. 이동 중 삼척 시내의 죽서루(보물 제213호)에 들러 오십천의 정취를 누린 후 건너편에 자리한 동굴엑스포장에 들러보자. 그곳에서 동굴에 대해 공부한 후 대이리 동굴지대의 대금굴과 환선굴을 돌아보면 교육적 효과가 배가된다.동굴 속 만리장성 모양의 성도 있고 동굴에 흐르는 하천엔 눈 없는 도룡룡도 있어 학술적 가치가 크다. 또한 삼화사의 무릉계곡 내 어릴적 갔다온 기억으론 암반석 바위가 넓게 깔어 있고 그위로 물이 흘러 내리는 광경과 조금더 계곡을 타면 용추 폭포가 있어 극치를 이룬다. 내미로 천은사 사찰은 곱게 단장하여 건물과 자연계곡은 절기에 맞게 곱게 물 들어가고 200년생 넘는 고목 느티나무는 둘레 20m 높이 25m의 괴목나무 사이로 날다람쥐 날 뛰며 노는 모습과 겨울의 한적한 설경과 목탁소리는 여기가 무릉도원 이였구나 감탄사가 산절로 수절로 저절로 나온다.내기 놀란것은 도룡뇽과 도마뱀 중간 형태의 도마뱀이 물을 먹을려는데 물바가지 속에 있는 것이다. 물바가지를 물에 휭구어 먹고 나서 생각에 죽지는 않겠지이다. 쉰움산은 삼척시 동쪽 15Km 지점의 전국적 명산인 두타산의 북동쪽 상에 솟은 작은 한 봉우리다. 이 산은 태백산과 마찬가지로 무속의 성지라 이를 만한 곳이다. 산 곳곳에 치성을 드리는 제단, 돌탑등이 즐비하다. 어느 할머니가 이곳에 놀러왔다가 그만 신이 내려 무당이 되었다는 일화도 전한다. 쉰움산은 실은 산봉의 정상이 아니라 여기저기 수많은 웅덩이가 패인 암반지대다. 쉰움이란 지명은 이처럼 오십개의 움이 팼다는 뜻으로, 한자로는 오십정산이라고도 표기를 한다. 쉰움산에는 이승휴의 “제왕운기”가 쓰여진 역사깊은 사찰이 있는데, 천은사가 그것이다. 역사적의미가 소중하여 사적441호로 지정되었으며, 주변의 두 아름도 넘는 노거목 숲의 풍치가 기막히다. 삼척터미널 → 내미로리 종점에서 하차 (14번, 17km/ 약 30분소요 (삼척시 산림녹지과장 ☎ 033-570-3930 고교 후배. 삼척시 미로면사무소 ☎ 033-570-3606 )등산로는 천은사 → 쉰움산 → 두타산 5.6Km (3시간 소요) 내미로 → 천은사 → 쉰움산 2.2km (1시간 20분 소요)이다. 봄이면 해안지대라 일찍기 곰취나물이 자연 온실에서 자연산이라고 이른봄 향긋한 봄 내음 나물로 적격이다. 라면박스 하나에 15000원 선물로 일품이고요. 남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덕구온천,불영계곡의 자연과 설경에 녹아 내리는 구술땀을 온천욕으로 하고 나면 떠갈나무잎 자연과 어울려 살구니무 개복숭아 진달래 꽃이 개화 할때을 지나 또한 울진 영덕 대게먹기등 다양하게 볼거리 놀거리가 많다. 도계 신기쪽으로 대이리 동굴지대의 산 중턱에 위치한 대금굴은 2007년 일반에 공개됐다. ‘황금빛 종유석이 많은 곳’이라는 뜻의 이름이다. 도보로는 접근할 수 없어서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해야 한다. 모노레일에 탑승해 가파른 경사를 올라 793m 길이의 보도를 따라가다 보면 다양한 종유석과 석순을 만나게 되는데 생김새는 자못 기이 하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024AE094A1BBD876C)
삼척시 도계읍 흥전리에는 새로운 꿈을 꾸는 도계유리마을 사람들이 있다.
석탄광산으로 유명한 이곳에 유리마을이 자리하게 된 것은 쌓여있는 광석의 무게로 인한 지반침하, 빗물로 인한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가진 폐석탄 때문이다. 발열량이 낮아 버려지는 폐석탄 속에는 유리를 만들 수 있는 규사가 75%나 함유되어 있다. 유리를 만들어 지역주민의 소득을 높이고 폐광석의 소모를 유도할 수 있으니 지역발전에 공헌하는 공간인 셈이다. 유리공방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도계 거주자들을 최우선으로 고용한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dynews.co.kr%2Fwys2%2Ffile_attach%2F2011%2F07%2F21%2F1311247441-91.jpg) |
도계유리마을에서는 직접 유리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
|
|
유리공예 작가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유리를 불에 달궈 원하는 모양의 장신구 만들기, 컵에 그림을 그려 붙인 후 모래로 깎아내는 세상에 하나뿐인 컵 만들기 등이다. 온 가족의 특별한 여름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이 밖에 관동팔경 1루인 죽서루와 동굴탐험관, 태양광에너지 전시관 등이 있는 엑스포타운 등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에 꼽힌다.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면 해신당공원, 죽서루, 엑스포타운 등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다. 어른 6000원, 초·중·고생 3000원이다.
오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는 ‘장호어촌체험축제’가 신나는 여름추억을 전한다. 투명카누생태체험과 수산물 맨손잡기 등 체험행사를 비롯해 어선체험과 어업생활체험 등 20여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축제기간만 하는 이벤트행사나 부대행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행사는 축제와 상관없이 9월말까지 계속된다. 아들 딸 손자를 데리고 다녀 오시고 삼척 임원에서는 문어회, 가자미, 오징어회를 드시고 울진, 영덕 에서 대게를 드시면 음식값 저렴한 편, 동해시의 삼화 무릉계곡,울진으로 내려오다 보면 불영계곡과 덕구온천도 있어 해안가 모텔,민박도 많아 바다 향기를 만끽하며 자가용 드라이브 하면 효율적이며 교통도 혼잡 하지 않아 좋다. 집으로 돌아 올때 임원, 울진방향으로 친지와 동요를 위해 건어물도 싼 가격에 구매(최고 싼곳) 사둔이 있다면 홍어(가오리),오징어 선물하면 일품이지요. 더필요한 사항 있으면 메일 주시고.째이 잰.
박철희 드림
삼척 관광 http:// tour.samcheok.go.kr
첫댓글 *철희씨! 유익한 여행정보 감사...글을 보니 마치 내가 여행을 한 기분이듭니다. 대단한 글솜씨...부럽고존경합니다.자주방문해주세요?^_^;~~~
ㅋㅋ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곳은 경남 통영시 판대굴(해저턴널) 위에 가면 그림 같은 광경들을 이르기를 ....여행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