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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집 가까이 있었으면 좋겠다..... (지란지교를 꿈꾸며중)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추적이는 날이면 웬지 소주 한잔 생각나고
소주잔을 기울일때면 더욱 생각나는 친구들의 모습....
언제부터인가 시간이 지나며 하나 둘 떠나기 시작하던 친구들......
지금 주위를 둘러보니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은...
무언가 모를 마음 한구석의 허전함은 친구에 대한 그리움이 아닐까
우리 일상을 훌훌 벗어던지고 아무생각없이 2006년 7월 15일
허전함을 달래보는건 어떨까
많은 친구들의 연락처가 파악되지 않아 추진에 어려움이 있으니
이 글을 읽는 즉시 남친들은 권오현(016-590-7155)
여친들은 문영숙 (041-571-1520)으로 연락 바라며
특히 곰골(웅동분교)친구들과 여친들 연락처 파악이
어려우니 꼭꼭 연락바람
첫댓글 친구들아 유평에 있는 민둥산 찜질방으로 예약했어 민박도 한대 밥도 해주고 우리 칭구덜 만이 모여라 ..
잘 되었네...많이 모여서 즐겁게 잼나게 보내길.....^^
많이~모였음좋겠다..좋은 추억들 만들고 ..
나도 찜질방좋아하는데................놀러가야지..^^..유평이어디지?.
유평에 찜질방 하나박에 없데 그냥 오면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