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사경전이
열리고 있는
호남의 명찰 김제 금산사
금산사는
14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사찰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미륵신앙의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유서 깊은 명찰입니다.
가을에는
모악산의 단풍 또한 매우 아름답습니다.
지난 11일에
전북중국문화원장 송행근박사님과
김성식박사님이
동행하여 주셨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과거의 추억이 많이 있는 사찰입니다.
제가 묵었던
송대(당시의 명칭), 승방을 비롯한 요사채,
대학 재학중 상량문을 썼던 기억 등등
무엇보다도
제 첫번째 개인전이
금산사 개산 1400주년을 기념하는 초대전으로
열렸었다는 점입니다.
저간의 사연들을 묵묵히 간직하고 있는
금산사 경내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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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길 향기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사경전이 열리고 있는 금산사 1
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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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18 17:1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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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이 개산천사백주년기념일이랍니다 저는 어제 저녁에 다녀왔는데 밝은 모습의 금산사 넘 좋습니다. 훌륭하신 사진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