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학회는 '제 10회 간의 날'을 기념해 10월 한달간 전국 주요 병원에서 공개강좌와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대한간학회는 공개강좌에서 만성 간질환을 기본 주제로 급성 A형 간염 및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B형, C형)·지방간· 간경변·간암 등 주요 간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법을 다룬다. 공개강좌는 10월 5일 고대안산병원과 순천향대병원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전국 45개 주요 병원에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전국 34개의 병원에서 시행되는 무료검진에서는 B형과 C형 간염 바이러스 검사, 간수치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는 검진 당일 확인할 수 있으며, 간질환이 의심되는 참여자에게는 별도로 전문의와 상담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공개강좌와 무료검진은 사전에 신청할 필요 없이 각 병원마다 선착순으로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대한간학회 홈페이지(www.kasl.org) 및 간의 날 블로그 (http://liver1020.tistory.com)에 게시돼 있다. ▣
첫댓글 09.9.23.
10월 한달간 전국 주요 병원에서 공개강좌와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대한간학회는 공개강좌에서 만성 간질환을 기본 주제로 급성 A형 간염 및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B형, C형)·지방간· 간경변·간암 등 주요 간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법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