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호흡
하루에 서너시간 밖에 안자면서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활동이 가능한 이유는?
호흡이다. 내게 있어서 호흡은 에너지의 흐름이고, 생명의 실체다. 나는 호흡을 통해 우주의 에너지와 교류하며 생명의 실상을 체험한다.
인간의 어떠한 활동도 뇌를 통하지 않고서는 이루어 질 수없다. 한 개인의 뇌속에 어떤 정보가 들어있고, 어떤 정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운명이 결정되고, 인류의 집단적인 뇌속에 어떤 정보가 들어있느냐에 따라 인류의 운명이 결정된다.
스스로 정보를 선택하거나 창조하지 못하고 주위 사람들과 환경에 의해 입력된 정보에만 의존한채 살아간다면 스스로 자기 뇌의 주인되기를 포기하고 자기 뇌를 다른사람에게 빌려주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당신은 당신 뇌의 주인인가?
당신은 당신 삶의 주인인가?
어떻게 하면 뇌의 주인이 될 수 있는가?
나는 깨달음이 다름 아닌 뇌의 변화과정이자 통합과정이며 뇌의 주인이 되는 과정임을 나 자신의 체험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했다.
뇌호흡을 통해 우리는 자기 뇌의 주인이 되고, 우리의 뇌는 파워있는 뇌, 생산적이고, 창조적이고 평화적인 뇌가 된다. 뇌호흡의 궁극적인 목적은 평화의 실천이다. 뇌호흡을 통해 영혼을 자각한 사람은 인류가 추구해야 할 최고의 가치는 결국 평화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떻게 하면 내 안에서 이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머리로 이해해야 할까?
몸으로 이해해야 할까?
머리로 이해하고, 몸으로 이해하고 실천을 해야 할까?
무엇을 알고,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일까?
panic bird"
이론편 1. 뇌호흡의 정의
- 뇌호흡의 철학은 천지인 정신이다. 천지인 정신은 하늘과 땅과 사람을 하나로 보는 조화와 완성의 철학이다.
호흡과 인간의 세가지 몸
- 뇌호흡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존재의 3가지 차원을 이해해야
- 물질적 차원, 에너지적 차원, 영적 차원(육체, 에너지체, 영체)
- 육체는 볼수있고 만질 수 있다. 에너지체는 만질수는 없지만 느낄 수는 있다. 몸과 마음이 충분히 이완되고 의식이 명료하게 깨어있을때 우리몸을 둘러싸고 있는 에너지장을 느낄 수 있다. 기를 촬영하는 키를리안 사진기로 촬영할 수 있고, 감각이 예민한 사람은 눈으로 볼 수 있다.
- 정보체는 오감으로 감지되지 않는 정보의 영역이다. 만질수도 느낄수도 없다. 단지 정보가 실린 매체를 볼 수 있을 뿐이다. 이때의 정보는 외부에서 받아들이는 지식은 물론, 생각, 상상, 아이디어, 느낌 등을 모두 포함한다.
- 실제로 육체, 에너지체와 정보체가 불가분의 상호관계를 맺으며 하나의 유기체로 통합되어 있는 다차원적인 존재가 바로 인간이다.
- 존재의 차원에 따라 크게 세가지 차원이 호흡이 있다.
물질적 차원에서의 뇌호흡
- 우리가 의학적으로 말하는 호흡이다. 기계적 차원에서 호흡은 주로 폐에서 이루어지지만 화학적, 생리적 차원에서의 호흡은 모든 세포에서 동시에 이루어진다. 호흡을 통한 혈액과 산소의 공급변화에 민감한 것은 바로 "뇌'이다.
- 뇌의 무게는 체중의 2%밖에 되지 않지만, 심장에서 공급되는 혈액의 15%를 사용, 산소의 20-25%를 사용
- 뇌호흡은 뇌의 혈류속도와 혈류량을 개선하여 뇌속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하고, 신경회로에 더 많은 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항상 깨어있고 활력이 넘치는 뇌를 만들어준다.
에너지 차원에서의 뇌호흡
- 보이는 물질계 뒤에 고차원적인 감각이 깨어나면 육체만큼이나 생생하게 느껴지는 에너지계가 존재한다. 우주 만물의 실체는 바로 이 에너지다. 한알의 모래에서부터 거대한 행성에 이르기까지 우주 만물은 끊임없이 진동하고 있다. 고정된 것처럼 보이는 물질의 덩어리도 사실은 에너지가 뭉친것에 지나지 않는다. 나무나 바위도 그 근본적인 실체에 있어서는 끊임없이 진동하고 변화하는 에너지흐름의 일부인 것이다.
- 氣가 과학적으로 완전히 인정되고 인류 문명의 보편적 패러다임의 하나가 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우리가 기를 느끼고 활용하는 것은 굳이 과학적으로 증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기는 과학적인 증명의 대상이기 이전에 체험적인 생명의 실체이다. 그것은 어디에나 존재하고 감각을 깨우고 의식을 집중하면 누구나 느끼고 활용할 수 있다. 인간에게는 본래 기를 느낄 수 있는 감각이 있는데, 잘 활용하지 않다보니 그 감각을 잃어버린 것 뿐이다.
- 기감각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생명감각이다. 우리안에 내재된 기 감각을 회복하는 것은 자전거를 배울때 균형감각을 터득하거나 수영을 배울때 부력을 터득하는 것처럼 쉽고 자연스러운 일이다.
- 에너지 차원에서 호흡은 인간의 에너지체에 뚫려있는 구멍(혈)을 통해 에너지가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말한다. 우주의 신선한 에너지가 몸속으로 들어오고 몸속의 탁한 에너지는 다시 몸밖으로 배출되는 과정이다.
- 육체의 호흡이 가스를 교환하는 과정이라면 에너지체의 호흡은 생명에너지를 교환하는 과정이다. 뇌호흡은 뇌에 있는 보이지 않는 구멍들을 통해 우주의 신선한 생명에너지를 곧바로 뇌속으로 받아들이고 뇌속에 탁한 에너지를 뇌밖으로 내보냄으로써 뇌세포를 항상 생명력 넘치는 에너지로 충전시켜준다.
- 코가 막히면 숨이 막히듯이 혈이 막히면 에너지 흐름이 막혀 답답함을 느낀다. 아직 기감각이 열리지 않은 사람들은 기가 막혔을때 심적인 답답함을 느낀다. 기감각이 열리면 막연한 심적인 답답함 뿐만 아니라 몸의 특정부위에 에너지가 정체되어 막혀있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몸의 온도, 냄새, 색깔, 느낌 등 구체적인 감각을 통해 에너지체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 혈이 막혀 우주와 인체사이에 생명에너지의 교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몸속에 고인 탁한 에너지가 온갖 질병을 만들어 낸다. 질병이란 에너지적 차원에서 보면 인체가 우주 에너지의 흐름으로부터 단절된 상태를 가리킨다. 뇌호흡은 영원한 생명의 원천인 우주에너지에 자신의 몸과 마음을 연결함으로써 무한의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수련법이다.
- 육체의 호흡은 의식하지 않아도 일어나는 자율적인 현상이고, 에너지 호흡은 의식적인 집중을 통해 이루어진다. 에너지를 느끼지 못하는 것은 그 섬세한 파장을 감지할 수 있을 만큼 뇌가 이완되어 있지 않고 의식이 "지금여기"에 집중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 평상시 사람들의 의식은 외부로부터 끊임없이 들어오는 자극에 끌려다니거나 내부에서 수시로 떠오르는 수많은 상념을 쫒아다니느라 뇌파가 들뜨고 높은 상태에 있기 때문에 고요하고 낮은 파장의 세계에 존재하는 에너지가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
영적인 차원에서의 뇌호흡
- 뇌호흡이 다른 호흡과 명백하게 구분되는 점은 바로 "정보"를 다루며 인간의 정보체에 직접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뇌호흡은 에너지의 교환뿐만 아니라 정보의 교환을 포함하는 호흡인 것이다. 정보의 교환, 이것이 바로 영적인 차원에서의 뇌호흡의 의미이다.
- 인간의 신체중에서 가스교환이 이루어지는 곳이 폐라면 뇌는 정보의 교환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우리의 뇌로 들어오고, 뇌에서 처리되고, 뇌에서 만들어지는 정보들 중에는 건강한 정보도 있고, 그렇지 않은 정보도 있다.
- 오염된 공기를 계속 들이마시면 육체에 병이 생기며, 정화되지 않은 에너지가 장기간 축적되면 에너지체에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정보는 우리의 정보체를 오염시키고 병들게 한다.
생산적인 뇌의 세가지 능력
- 생각을 바꾸어 내가 찾아다니기 보다 좋은 정보가 스스로 나를 찾아오게 할 수는 없을까?
- 첫째, 정보수집 능력이 있어야
- 둘째, 정보판단 능력이 있어야
- 셋째, 정보전달 능력이 있어야
- 우리의 뇌가 자기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함으로써 이 세상은 계속 경쟁과 분열, 갈등과 전쟁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잘못된 정보의 지배로 우리의 뇌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함으로써 인류가 고통을 받고 이 지구가 고통을 받는 것이다. 뇌를 자유롭게 하고 뇌가 올바른 가치기준을 갖게 하는 새로운 과학, 새로운 철학이 나와야 하는 것은 이러한 시대적 요청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요청에 대한 응답이 뇌호흡이다.
뇌속에 신성이 있다.
- 뇌호흡이 뇌를 특히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우리의 뇌속에 존재의 본질인 "신성"이 있기 때문이다. 신성은 정보의 정수이고 가장 순수하고 진실된 정보로서 우리의 뇌속에 들어와있다. 신성이 깨어날때 우리 삶은 목적을 갖게 되고 방향을 바로잡게 된다.
- 뇌호흡은 자신의 뇌와 대화하는 방법이고, 더 나아가 자신이 영혼과 교류하는 방법이다. 지식이나 언어를 통해서는 신성과 영혼을 만날 수 없다.
- 신성을 만나기 위해서는 먼저 영혼과의 만남을 가로막는 의식의 장애물을 제거해야 한다.
- 진아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아를 둘러싼 가아의 껍데기를 자기 존재의 실체로 착각하고 살아간다. 그러한 정보의 껍질에 싸여 자기 자신은 물론 다른사람과 세상에 대한 고정되고 편협한 가치관을 지닌 채 평생을 살아가게 된다.
- 우리는 셀수없을 정도로 많은 정보의 조각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정보의 조합물이다. 나에 대한 인식은 나의 이름, 나이, 직업, 가족과 친구, 동료, 좋아하는 것들과 싫어하는 것들, 인생에서 행복했던 시절, 미래의 꿈 등이 정보가 합쳐져서 결정된다. 한 인간의 가치는 그 사람이 가진 정보의 질과 양이 결정한다.
- 우리는 정보의 집합체이면서 동시에 정보의 주인이다. 사람들은 자신을 구성하는 다양한 정보들을 변화시킬 힘과 자유의지가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그저 무의식적으로 흘러들어오는 정보들을 별다른 의문이나 생각없이 수동적으로 받아들일 뿐이다.
- 뇌호흡은 정보에 대한 관점의 전환을 바탕으로 자신의 뇌에 들어오는 정보들을 습관과 관념의 지배로부터 벗어나 올바르게 평가하고 자유롭게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한다.
- 어떤 차원에서의 호흡이든 호흡의 본질은 주고받음, 즉 교류에 있다. 영적인 차원에서의 호흡은 자신의 영혼과 정보를 주고받는 것이며 자신의 영혼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뇌호흡은 생명에너지 고유의 정화과정과 뇌생리학에 근거한 정보처리과정을 통해 가아를 형성하는 고정관념을 제거하고 영혼과 깊은 대화를 나누기 위한 수련법이다.
- 자신의 영혼을 자각한 사람만이 정보의 노예로서 정보에 지배당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의 주인으로서 삶의 목적을 위해 자유자재로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론편 2. 뇌와 뇌호흡
- 뇌호흡의 3요소는 에너지(소리, 氣), 메시지(정보), 액션(진동)이다.
뇌도 몸의 일부이다.
- 뇌의 기본적인 구조는 타고나는 것이지만 뇌세포 사이를 잇는 연결망은 교육과 환견, 개인적인 노력에 의해서 얼마든지 변화가능
일반적인 뇌 운동법
- 몸을 열심히 움직임
- 바람직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 사회적인 교류를 활발하게
- 독서나 사색, 토론 등의 지적활동
- 두뇌를 많이 사용하는 바둑이나 장기 등의 두뇌게임
뇌호흡은 어떻게 뇌를 운동시키는가?
- 뇌호흡은 육체, 에너지체, 정보체 차원에서 뇌를 훈련
1) 육체 차원
- 몸의 감각을 깨우는 것. 우리의 보고, 듣고, 맛을 보고, 냄새맡고, 감촉을 느낀다고 하는 것은 모두 뇌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 뭔가 못느끼던 것을 느꼈거나 예전에 못하던 동작을 하게 되었다면 그것은 자극을 받아들이는 센서인 눈, 귀, 혀 등의 감각기관과 그 자극을 받아들이는 센서인 뇌영역 두가지가 모두 깨어났음을 의미
-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을 통해 몸의 감각을 깨우는 것은 뇌를 깨우고 활성화시키는 것
- 우리는 일정한 행동 및 운동패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몸도 늘 쓰던 부분만, 늘 쓰던 방향으로만 쓰게 되고, 뇌도 그와 관련된 부분만 주로 활용하게 된다. 평소 쓰지 않던 근육, 쓰지않던 운동패턴을 주면 쓰지않던 뇌조직이 깨어나고 활성화되는 것이다. 이것이 몸의 잠든 감각을 깨우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2) 에너지체 차원
- 에너지체 차원에서 뇌를 활성화하는 것은 기를 이용해 뇌를 숨쉬게 하고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
- 기 에너지와 기적인 감각을 활용하면 뇌를 숨쉬게 하고 운동시킬 수 있다. 마치 팔다리 운동을 하듯 뇌도 직접 운동을 시킬 수 있음
3) 정보체 차원
- 정보체 차원에서 뇌를 활성화하는 것은 뇌에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
- 좋은 정보란 생산적, 창조적, 평화적인 정보
- 가장 중요한 정보는 "나는 누구인가?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에 관한 정보
- 자기정체성에 대한 정보가 뇌에 바르게 자리잡을때 우리는 뇌의 무한 창조력을 경험할 수 있음
뇌속의 풍경
- 뇌호흡을 잘하려면 뇌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기본지식이 도움이 된다.
- 뇌의 가소성
- 도마뱀도 개도 사람도 뇌를 가지고 있는데, 뇌의 어떠한 특징이 사람을 사람이게 하는가?
1) 생명의 관리자 뇌간
- 호흡, 순환, 소화, 생식 등 기본적인 생명기능을 관장
- 뇌호흡 수련의 극점에서 뇌간과 만남
2) 감정의 왕국 구피질(변연계)
- 포유류의 감정적 반응들이 나오는 곳
- 구피질에서 만들어지는 두려움의 수위가 fight or flight를 결정
-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종은 살아남을 기회를 더 많이 가짐
- 구피질의 기능을 제래로 사용할다면 감정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감정에너지를 필요에 따라 만들어내고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음
- 뇌호흡에서 구피질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가장 빠르고 쉬운 훈련방법으로 "많이 웃고 잘 노는 것"
3) 사고의 근원 신피질
- 언어활동을 토대로 기억, 분석, 종합, 판단, 창조하는 인간 고유의 두뇌활동
- 우주 진화의 역사에 비추어 볼때 영원한 진리라고 여겨지는 종교나 사상, 과학도 신피질 활동의 결과로 생겨난 비교적 최신의 정보들이고 우주의 뉴스들인 셈이다.
- 신피질에 저장된 종교나 도덕을 중심으로 한 여러가지 규범적 관념들은 구피질의 감정을 억제하고 뇌간의 본능적 욕구가 사회적으로 허용된 방식으로 충족되도록 조절한다.
-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한 신피질의 합리적인 지시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구피질의 본능적 욕구와 감정적 욕구는 살아있다는 증거이므로 억제만 말고 적당한 리듬을 타고 해소시킬 필요가 있다.
- 자연스로운 두뇌의 생리를 무시한채 신피질에 새겨진 관념에 억지로 자기자신을 맞추려고만 하면 구피질이 스트레스를 받아 정서적 안정을 잃게 되고, 구피질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간까지 영향을 미쳐 기본적인 생명활동에까지 장애를 가져온다.
- 신피질이 진화과정에서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신피질이 수행하는 두가지 중요한 특성 "성찰"과 "창조"의 기능때문이다. 신피질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가를 자문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을 하며, 자신의 내면의 욕구를 현실화하는 '창조"활동을 할 수 있다. 전자의 기능이 종교, 철학, 명상의 형식으로 발전해오고, 후자는 주로 기술문명의 발달로 나타났다.
- 인류가 지구에 존재하는 수많은 생명체가운데 지금과 같은 진화의 정점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신피질의 특성때문. 그 결과 우리는 "만물의 영장"이라는 이름으로 인류가 지구에 대해 배타적 소유권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연을 지배하고 있다는 위험하고도 오만한 생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신피질이 과연 진화에 유용한 것인지 아직 판명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문명이 자신이 가진 힘을 주체하지 못해 스스로를 파괴할지도 모르고 서툴고 거친 사춘기를 지나 지구상에 조화로운 생명공동체를 이룩했을때 우리는 신피질이 유용했다고 말할 수 있다.
- 인간은 신피질 활동의 최근 성과물인 소립자 물리학과 유전자 공학의 발전을 통해 스스로를 파괴할 수 있는 힘과 자기와 닮은 생명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힘을 동시에 가지게 됨으로써 이제 마지막 테스트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 테스트에서 신피질이 자기파괴적이며 진화과정에서 유용하지 못한 것으로 판명된다면 그 결과를 지켜보는 것은우리가 아니라 의연한 지구일 뿐일 것이다.
뇌간의 놀라운 힘
- 뇌간은 생명을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신피질의 변덕과 오판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기능적, 구조적으로 분리되어 있다. 예를들어 삶의 의욕을 잃어 신피질이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해서 호흡을 담당하는 뇌간의 연수에서 숨을 멈추어 버리면 어떻게 되겠는가?
-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각층은 서로 정보를 전달하고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서로의 영역을 함부로 넘나들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따라서 신피질은 뇌간에서 이루어지는 체온, 심장박동, 혈압 등 생명유지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능에 마음대로 관여할수가 없다.
- 신피질에서는 시간, 공간, 모양, 냄새, 맛, 무게, 온도, 색깔 등 여러가지 항목에 관한 판단을 내리는데,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약 52가지의 판단기능이 있다. 이 모든 판단이 참이라로 판단한 정보, 100% 확실한 정보라야 뇌간에 접근할 수 있다.
창조주의 깊은 배려
- 뇌간의 에너지가 터져나오면 초인적인 힘, 기적적인 치유가 일어나기도 하는데, 왜 우리는 뇌간의 이러한 기능을 우리 마음대로 활용할수가 없을까?
"나는 내가 의도한대로 생각할 수 있는가?"
"나는 내가 의도한대로 느낄 수 있는가?"
- 신피질의 활동이 직접적으로 뇌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한것은 창조주의 깊은 배려..
- 뇌호흡수련을 통해 생각을 바르게 하고, 감정을 고요하게 가라앉히면 뇌간의 기능과 에너지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지혜와 힘을 갖게 된다. 뇌간의 힘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면 우리안의 자연치유력을 우리 의도대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무한한 생명력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뇌의 기능도 극대화된다.
의심과 두려움을 넘어 뇌간에 이르는 길
- 의심은 신피질의 방어막이고, 두려움은 구피질의 방어막이다. 의심이 자신의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잠시 생각해보자. 의심은 때로 도전의 순간에 발목을 잡기도 하지만 수많은 위험을 피하고 위기를 넘어설 수있도록 우리를 보호해 온 생명의 보호자이기도 하다. 두려움도 마찬가지다. 두려움은 평생동안 우리와 동행하며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지켜온 인생의 친구이며 수호자이다.
- 뇌간에 이르는 길, 그것은 우리의 수호천사이며 오랜 친구인 '의심과 두려움"을 떨쳐내고 가는 길이다.
밝은 지성과 힘있는 기쁨
- 의심을 넘어서게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앎이다. 이치가 밝아지면 의심은 저절로 사라진다. 의심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해서 당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바로보고 바로 알게되면 의심은 불필요하게 되어 애쓰지 않아도 스스로 사라진다. 의심으로부터 자유로울때 우리는 생각에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의도한 대로 생각할 수 있다.
- 두려움은 의심보다 더오래, 더 가까이에서 우리와 동행하고 우리를 지켜온 수호자이다. 구피질에서 일어나는 모든 감정적 반응은 궁극적으로 두가지 "사랑과 두려움"으로 단순화된다. 이 두가지 상호작용에 의해 수용과 거부, 나아감과 물러섬 등 인간의 기본적인 행동양식이 결정된다.
- 사랑의 에너지가 나누고 어울리고 놀고 싶어하는 것으로 표현된다면, 두려움의 에너지는 피하고 숨고 싸우려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처럼 존재 자체에 깊이 뿌리박은 두려움을 어떻게 넘어설 수 있을까? 우리가 분노할때 두려움은 한걸음 물러서고, 용기낼때 두려움은 두걸음 물러선다. 하지만 언제라도 달려와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여전히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두려움이 녹아내리기 시작하는 것은 우리가 "기뻐할 때"이다. 두려움과 두려움에서 비롯된 모든 부정적인 감정은 기쁨의 힘에 의해 녹아내린다.
- 기쁨의 힘으로 두려움을 넘어섰을때 우리는 구피질의 기능을 완전히 쓸 수 있게 되고, 느낌과 감정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의도한대로 느낄 수 있게 된다. 기쁨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웃음과 놀이가 뇌호흡 수련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이다.
- 명쾌한 지성과 힘있는 기쁨으로 의심과 두려움을 넘어섰을때, 우리는 비로소 창조의 맥박이 고동치는 생명의 근원, 즉 뇌간에 닿을 수 있고 그 환희를 체험할 수 있다.
"신피질의 발달은 우리에게 성찰하고 창조하는 능력을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창조의 능력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생사를 좌우할 만한 정보와 에너지로 우리를 무장시켰다. 이제 우리는 인류의식의 성장과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의 생존을 위해 성찰의 능력으로 우리 자신을 깊이 살피고, 우리안에 깃든 생명의 실체을 만날때가 되었다. 그렇게 될때 우리는 그 깨달음을 바탕으로 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큰 질서와 조화속에 어울려 사는 생명의 공동체를 건설할 수 있을 것이다. 뇌호흡은 이 장대하고도 아름다운 여행의 길잡이다"
이론편 3. 뇌호흡의 원리
- 뇌호흡 운동은 vortex이다. 볼텍스는 3차원의 나선운동으로 우주만물의 근원적인 운동패턴이며 존재리듬이다.
氣에 대한 이해
1) 氣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고리
- 뇌호흡은 파워있는 뇌를 만들기 위해 기에너지를 이용하는 의식적인 호흡법이다. 뇌호흡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기에너지를 느끼고 활용할줄 알아야 한다. 기는 물질적인 몸과 정신적인 마음사이를 연결하는 고리이다. 기는 누구에게나 잇는 것으로 막혀있는 곳을 열면 저절로 통하게 되고, 잠들어 있는 감각을 깨우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몸과 마음도 건강을 되찾고 활기를 띄게 된다.
원기, 정기, 진기
- 마음에 의해 발생하는 에너지가 바로 眞氣
- 원기는 태어날때 가지고 있는 에너지, 정기는 음식물 섭취와 호흡을 통해서 얻어지는 에너지, 진기는 정신집중과 깊은 호흡수련을 통해 생긴다. 원기와 정기는 마음을 집중하지 않아도 발생하는 에너지(기)인데 반해, 진기는 정신집중을 통해 발생하는 에너지다. 뇌호흡에서 활용하는 에너지가 바로 眞氣이다. 진기는 마음에 의해 발생하는 에너지이므로 마음상태에 따라 그 수준이 달라진다. 긍정적인 사고와 감정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온몸에 좋은 에너지가 흐르게 한다. 에너지의 흐름이 좋아지면 뇌가 유연해지고 뇌파가 안정된다.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은 진기의 흐름을 저해한다. 진기의 흐름이 막힐때 뇌는 경직되고 뇌파도 불안정해진다.
2) 經絡과 經穴 기가 흐르는 길, 기가 모이는 곳
- 우리몸에는 세가지 연결망이 있다. 혈관 신경 그리고 경락
- 혈관을 통해서 영양분이 흐르고, 신경을 통해서 정보가 흐른다.
- 우리 몸의 내부에 흐르는 기의 통로를 경락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세번째 연결망이다. 경락을 통해 흐르는 것은 에너지만이 아니다. 경락은 정보가 흐르는 통로이기도 하다.
- 혈이 열려있고, 기가 경락을 통해 잘 흐르면 온몸에 에너지가 고루 순환되어 뇌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반면 혈과 경락이 막히면 에너지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몸 전체와 뇌의 기능도 따라서 저하되고 심하면 병이 들게 된다.
3) 뇌호흡과 단전시스템
- 우리몸에는 내단전 3개, 외단전 4개
- 아랫배의 하단전, 가슴부위 중단전, 머리쪽의 상단전.. 양손바닥의 장심과 양발바닥의 용천 4개를 외단전
- 육체의 기능과 깊은 관련이 있는 하단전. 육체적 활동을 책임지고 있으며 기 에너지를 몸안에 축적하고 온몸에 순환시키는 역할
- 에너지체를 주관하는 중단전. 감정에너지가 자리하고 있음.
- 정보체를 주관하는 상단전. 상단전이 발달하면 정보체가 깨어나고 우리의 의식이 우주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됨
수승화강이 되지 않는 두가지 이유
첫째, 아랫배에 화기를 잡아둘 만큼 하단전이 튼튼하지 않은 것
둘째, 스트레스로 임맥이 막히고 기의 정상적인 흐름이 역전된 것
精充氣壯神明의 원리
- 육체는 정, 기, 신
- 정충기장신명은 하단전, 중단전, 상단전의 에너지 완성을 뜻하는 원리로 몸과 마음, 의식의 진화를 담고 있다.
정충
- 내몸은 내가 아니라 내것이다
- 하단전이 완성되어 정이 왕성하면 생명력이 강해져 외부의 환경변화에 쉽게 적응할 수가 있고, 질병에 대한 면역력도 강해진다.
기장
- 내마음은 내가 아니라 내것이다
- 기가 장해진다는 뜻은 중단전이 개발되어 완성되는 것으로 마음이 열려 자발적인 사랑과 기쁨이 넘치고, 감정에너지를 조절할 수 있게 되는 것을 의미
신명
- 이 몸과 마음으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 인간의 완성, 완전히 깨어있는 상태, 또는 의식이 밝아지진 상태로 세가지 몸의 통합이 이루어지고, 내 몸과 마음의 주인으로서 무엇을 해야 할것인지에 대한 깨달음을 갖게 되는 단계
- 직관력과 통찰력이 생겨 굳이 배우지 않아도 사물의 이치를 꿰뚫어보고 사리판단이 정확해지며 창의력이 개발되고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조화심을 갖게 됨
- 신이 밝아진 단계에서는 잠이 줄어들어 하루에 두세시간만 자도 심신에 장애가 생기지 않음.
心氣血精의 원리
- 심기혈정의 원리는 마음이 가는 곳에 에너지가 흐르고, 에너지가 흐르면 혈액이 흘러 몸과 물질의 변화를 만들어 낸다는 뜻. 즉 보이지 않는 마음, 의식의 세계가 보이는 세계의 현상을 만든다는 뜻
- 우리의 마음(心)이 가는 곳에 에너지(氣)가 흐르고 혈액(血)이 집중되어 그 부위에 따뜻한 온기가 형성되었기 때문
- 심기혈정의 원리는 돋보기로 햇빛을 모으는 과정을 상상하면 이해가 쉽다. 약하고 산만한 생각은 산만한 에너지가 되고, 강하고 집중적인 생각은 강하고 집중적인 에너지가 된다.
보이지 않는 세계가 보이는 세계를 창조
- 심기혈정의 원리는 뇌호흡 수련의 원리이면서 동시에 우주만물의 생성과 창조, 진화의 원리이기도 하다.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창조의 에너지가 움직이고, 이 에너지는 창조에 필요한 원소들을 끌어모으기 시작한다. 물질과 현상은 결국 우리의 마음과 의식에 따라 창조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보이지 않는 세계가 보이는 세계를 만든다. 우리의 의식이 세상을 창조한다. 우주라고 하는 거대한 창조의 장치를 움직이는 룰은 매우 단순하다. "정말로 원하는 것은 이루어진다"가 바로 그것이다.
이론편 4. 뇌호흡의 목적및 효과
- 뇌호흡의 목적은 파워브레인을 만드는 것이다. 파워브레인은 생산적이고 창조적이고 평화적인 뇌이다.
뇌호흡과 건강
- 뇌호흡에서 건강은 몸이 가진 기능과 에너지를 100% 의도대로 쓸 수 있는 상태를 의미
뇌호흡과 행복
- 행복은 선택이다. 행복이 선택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인식하게 되면 행복하기 위해 특별한 조건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행복을 의존하지 않게 된다. 더 나아가 행복을 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행복을 베푸는 사람이 된다.
뇌호흡과 깨달음
- 뇌호흡은 영혼을 위한 호흡
뇌호흡과 뉴휴먼
- 뇌호흡은 모든 사람이 건강과 행복과 깨달음으로 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체험적인 교육방법론
- 체험과 습관을 통해 의식을 바꾼다.
- 체험적 교육방법론으로 뇌호흡의 첫번째 특징은 몸을 통해 마음을 쓰는 법을 다룬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생각의 문제를 생각으로 풀려고 애쓰고, 감정의 문제를 감정으로 풀려고 애쓴다. 마음의 문제는 마음으로 풀려고 애쓴다.
- 마음이 잡혀야 마음을 제대로 쓸 수 있을텐데, 그 마음을 어떻게 잡을까?
- 또 잡힌다 한들 제대로 쓰는 법을 알아야 할텐데, 어떻게 해야 마음쓰는 법을 배울까?
- 우리가 몸의 주인으로서 몸을 다룰 줄 알게 되면 마음을 다루기가 훨씬 쉬워진다. 우리는 몸을 통해서 마음에 접근할 수 있고, 습관을 통해서 의식을 이해할 수 있다. 뇌호흡은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고리인 생명에너지, 기를 활용함으로써 몸을 통해 마음을 다루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체험을 통해 알게 된다.
- 체험적 교육방법론으로 뇌호흡의 두번째 특징은 습관에 대한 강조이다. 우리는 어떤 사람의 인격이나 의식수준을 평가할때 그 사람이 특수한 상황에서 한 이례적인 행동을 기준으로 하지는 않는다. 일상생활속에서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근거로 판단한다. 의식의 수준은 곧 습관의 문제이다. 그래서 의식의 수준을 바꾸려면 습관, 우리의 생각 말, 행동부터 바꾸어야 한다. 뇌호흡은 먼저 자신의 고정된 사고와 행동의 패턴이 무엇인지를 보게 해준다.
- 그리고 "뇌감각 깨우기", "뇌유연화", "뇌 정화", "뇌 통합하기"과정을 통해 좋은 습관이 몸에 밸 수 있도록 해준다. 뇌호흡은 이처럼 체험과 습관의 변화를 통해 삶의 태도와 의식을 바꿈으로써 뉴휴먼을 만든다.
뉴휴먼의 5가지 조건
1) 건강한 사람. 자기몸의 기능과 에너지를 100% 자기의도대로 자신의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상태
2) 양심적인 사람. 양심은 신성에 대한 자각을 바탕으로 우리자신 가슴속에 형성되어 있는 참을 향한 의지이며 완성에 대한 지향
3) 능력있는 사람. 뇌호흡에서 말하는 능력이란 "지성"이다. 지성은 통찰력, 창의력, 직관력에서 나오는 문제해결 능력이며 실천지향적
4) 정서적으로 여유있고 조화로운 사람. 멋과 풍류를 아는 사람. 즉 잘 놀줄 아는 사람
5) 신령스러운 사람. 차원높은 정보를 가진 사람.
- 우리의 뇌에는 온갖 수준의 정보, 메시지, 아이디어들이 드나들 수 있지만 그 가운데 어느것을 받아들이는가는 우리의 의지와 선택의 문제이다. 개인에게 입맛이 있고 취향이 있는 것처럼 우리 뇌를 드나드는 정보의 선택에도 개인적인 기호와 취향이 있으며, 이는 우리가 지닌 습관의 한 부분이다. 신령스러운 사람은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말을 하고, 좋은 정보를 생산하고, 그 정보를 일상생활속에서 실천하는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이다.
실기편 1. 뇌호흡에 들어가기 전에
- 뇌호흡의 향기는 박하향이다. 박하향은 뇌를 일깨우고 가볍고 신선하며 깨끗한 자극을 의미한다.
뇌호흡을 위한 마음준비
1) 몸과 마음의 이완.
- 단전운동, 뇌호흡체조, 지감수련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생각을 멈춘 후에 수승화강이 되었을때 뇌호흡
2) 자신에 대한 믿음.
- 의심과 두려움을 버리고 자신을 믿어 뇌간의 무한한 생명력과 만나기
3) 풍부한 상상력.
- 에너지와 상상력을 이용하는 의식호흡이 뇌호흡이다.
4) 뇌호흡의 생활화
- 놀이처럼 생활화하고 습관화.
뇌호흡을 위한 몸의 준비
1) 단전강화운동
- 단전치기와 장운동
- 장운동 : 배를 당길때 마치 배가 등에 닿는다는 기분으로 최대한 깊이 당겨준다. 이때 항문도 함께 조여준다.
실기편 2. 뇌호흡 기본단계
- 뇌호흡의 빛깔은 보라색과 삼원색이다. 보라색은 뇌속의 에너지 센터를, 삼원색은 우리몸의 3대 에너지 중심인 상, 중, 하단전을 상징
뇌호흡 기본단계란 무엇인가?
- 본격적인 뇌호흡 5단계에 들어가기 전, 몸과 마음을 이완하여 기에너지를 터득하고, 자신의 생각과 의지대로 기 에너지를 조절하고 활용하는 법을 익히는 과정이 바로 뇌호흡의 기본단계이다.
- 뇌호흡의 기본단계는 "몸 감각 깨우기", "에너지 느끼기"의 두 단계로 이루어짐
- 몸 감각깨우기는 안쓰던 근육과 관절을 움직여줌으로써 몸과 연결된 뇌부위를 깨우는 기초단계
- 에너지 느끼기 단계는 생각과 감정을 끊고 몸의 한부분에 의식을 집중함으로써 몸의 기에너지를 느끼는 단계. 뇌파가 알파파로 떨어지고 에너지 감각, 즉 육감이 새롭게 깨어나고 발달하는 과정
1단계. 몸감각 깨우기 -> 뇌호흡 체조
- 뇌호흡 체조는 몸의 각 부위에 있는 근육의 긴장을 없애고 유연하게 풀어줌으로써 마음까지 편안하게 가질 수 있도록 고안된 동작이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동작을 시작할때 숨을 깊이 들여마시고, 동작을 취하는 동안 호흡을 잠시 멈추었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천천히 숨을 내쉬어 준다. 동작을 할때는 몸과 대화를 한다는 마음으로 몸에 집중하면서 그때그때 움직이는 부위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주의를 기울인다.
- 크게는 6가지, 작게는 300여가지 뇌호흡 체조가 있다.
1) 흔들기(털기)
- 흔들기는 체내의 탁한 기운을 몸밖으로 배출하기 위한 동작이다. 흔들기를 계속하면 몸 전체에 쌓여있는 탁한 기운이 손끝 발끝으로 빠져나가 막힌 경락이 뚫린다.
2) 두드리기
- 두드리기는 우리 몸의 표피에 있는 혈을 열기 위한 동작이다. 12경락을 따라 기가 운행하는 방향에 맞추어 몸을 두드리도록 되어 있어 인체기혈순환을 활성화하는 아주 효과적이고 과학적인 동작이다.
3) 늘이기
- 늘이기는 팔, 다리, 척추, 목 등을 최대한 힘을 주어 늘여주는 동작이다.
4) 돌리기
- 돌리기는 관절을 유연하게 하기 위한 동작
- 목돌리기, 어깨돌리기, 손목돌리기, 골반돌리기, 무릎돌리기, 발목돌리기
5) 비틀기
- 비틀기는 근육과 경락의 정체된 기를 짜내고 신선하고 새로운 기를 불어넎는 동작이다. 굳어있는 근육을 유연하게 하고 관절과 뼈의 움직임을 원할하게 한다.
6) 용쓰기
- 순간적으로 힘을 폭발시키면서 몸속에 있는 묵은 에너지를 내보내고 단전의 기운을 온몸으로 뿜듯이 순환시키는 동작
2단계. 기에너지 느끼기 -> 지감수련
- 뇌호흡체조를 통해 몸의 감각을 하나하나 깨워나가다 보면 듣고, 보고, 말하고, 냄새맡고, 촉감을 느끼는 오감을 통해 자기 몸과 매우 친해지게 된다. 새로운 느낌이 찾아오는데, 우리몸에 흐르는 에너지, 우주 생명력에 대한 감각이 그것이다.
이완된 집중
- 미묘한 에너지의 흐름을 느끼기 위한 준비는 "이완된 집중"이다. 긴장이 풀려있는 이완속에서 의식이 한곳에 머물러 있는 상태라야 우리몸의 새로운 감각이 깨어나 에너지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
- 평상시 깨어있는 뇌파 13~30헤르츠 베타파
- 고요한 평정 뇌파 8~12헤르츠 알파파
- 명상상태, 수면의 뇌파 4~7헤르츠 세타파
- 깊은 수면, 삼매경의 죄파 1~3헤르츠 델타파
- 알파파 이하에서는 시간이 완만하게 느껴지며 사물의 움직임이 정지하고 있는 것처럼 확실하고 명료해진다. 야구선수가 공을 주시하면 공이 도중에서 정지한 것처럼 느리게 보이고 대단히 커보이는 경험을 하는데 이완된 집중을 통해 뇌파가 알파파 이하로 안정되었기 때문
- 이를 위해서는 외부로 향한 의식을 내면으로 돌려야 하는데, 이때 오감과 생각, 감정이 사라져야 하는데, 이 모든 과정을 가리켜 "지감"이라고 한다.
- 지감수련은 우리몸중에서 가장 예민한 손을 이용하여 시작한다. 손은 감각이 잘 발달되어 있으므로 집중만 하면 기를 쉽게 느낄 수 있다. 지감수련을 통해 에너지를 느끼게 되면 본격적인 뇌호흡 5단계에 들어갈 준비가 된 셈이다. 그 과정에서 뇌파가 안정됨으로써 점차 깊은 뇌호흡 수련에 몰입할 수 있게 된다.
지감수련 -> 지감수련의 확장. 126페이지에서 129페이지
실기편 3. 뇌호흡 5단계
- 뇌호흡의 형상은 무한대이다. 무한대는 뇌와 인간의식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상징한다.
뇌호흡 5단계란?
- 뇌감각 깨우기, 뇌유연하게 하기, 뇌정화하기, 뇌통합하기, 뇌 주인되기
- 신피질, 구피질, 뇌간 3층 구조와 관련된 설명
- 1단계 뇌감각 깨우기는 몸과 뇌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 2단계 뇌유연하기는 주로 신피질의 기능을 활성화
- 3단계 뇌 정화하기는 신피질의 고정관념과 구피질의 감정의 기억들을 다루고
- 4단계 뇌 재구성하기는 뇌간을 느끼고 생명의 실체인 율려를 만나게 되는 단계
- 5단계 뇌 주인되기는 진아의 의지를 실천함으로써 뇌의 기능을 100% 활용하는 삶, 영적완성과 인류의식진화를 위한 삶을 살아가는 단계
뇌감각 깨우기
- 뇌는 두개골로 뎦혀 있지만 몸을 움직이고 몸의 감각을 자극함으로써 뇌의 해당영역을 활성화할 수 있다.
뇌 유연하게 하기
- 굳어진 뇌회로를 유연하게 하고, 뇌세포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여 제한된 숫자의 뇌세포를 가지고 뇌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
뇌 정화하기
- 뇌에 저장된 감정의 기억들을 정화함으로써 뇌를 밝고 가볍게 만들어주는 과정
- 대부분의 기억들은 사실로서의 기억에 감정에너지가 결합된 형태로 저장되어 있다. 그래서 비슷한 유형의 자극이 주어지면 저장된 감정에너지가 재생되어 최초의 경험과 유사한 감정반응을 보이게 된다.
- 뇌 정화하기 단계에서는 호흡과 웃음을 결합한 놓아버림 수련을 통해 감정에너지를 의식적으로 놓아버리는 연습을 하게 된다. 이 단계를 거치면 앞으로 다가올 감정적인 문제를 긍정적이고 궁극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힘을 기른다. 감정의 주인이 되는 단계, "내마음은 내가 아니라 내것"임을 체험하는 단계이다.
뇌 통합하기
- 뇌 통합하기는 뇌간의 무한한 생명 에너지와 잠재력을 일깨우는 과정이다. 신피질의 걱정(생각)과 구피질의 두려움(감정)너머에 있는 생명의 리듬인 율려를 통해 영적 각성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다. 이 단계에서 나는 누구인가?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에 대한 자각이 이루어진다. 자신의 정체성을 새롭게 선택하고, 그 새로운 정보가 뇌의 중심에 자리잡으면 다른 모든 정보와 뇌의 기능은 이 핵심 정보에 봉사히기 시작한다.
- 이 단계에서 우리의 신피질이 가진 창조력은 스스로를 실현하기 위해 강력한 에너지원을 갖게 되고, 뇌의 모든 기능이 완전한 통합을 이루게 된다.
뇌 주인되기
- 뇌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통합된 뇌의 창조력을 100%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뇌는 정보를 먹고 자라고 정보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뇌를 100%활용할 수 있는 열쇠는 뇌를 깨우는 정보, 뇌가 기쁨으로 일하게 할 수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그러한 정보를 '비전'이라고 한다.
- 뇌를 살아 움직이게 하는 비전은 생각을 복잡하게 할 필요가 없을만큼 단순하고, 오해의 여지가 없을 만큼 명료해야 한다. 그리고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할만큼 현실성있고, 성공여부와 진행정도를 알 수 있을 만큼 구체적이며, 100%의 에너지를 쏟을만큼 매력적이어야 한다. 무엇보다 비전은 홍익할 수 있고, 지구평화에 이바지 할 수 있어야 한다.
1단계. 뇌감각 깨우기(brain sensitizing)
- 당신은 당신의 몸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으며, 몸과 얼마나 친한가?
- 일반화된 인체가 아니라 자신과 더불어 순간순간 함께 살아가고 있는 자신의 구체적인 몸을 얼마나 깊이 느끼고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 당신의 뇌를 어느정도나 느끼고 있는가?
- 몸의 감각을 깨우는데 있어서 특히 중요한 것은 "몸과 마음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우리의 마음은 대체로 과거에 대한 미련과 후회, 혹은 미래에 대한 기대와 불안사이를 오가며 몸 바깥을 떠돌고 있다. 우리 몸의 섬세한 감각을 깨우고 그 감각을 느끼기 위해서는 먼저 바깥을 향한 의식을 불러와 몸에 집중해야 한다.
- 뇌감각을 깨우기 위해서는 단전강화운동, 뇌호흡체조를 통해 긴장을 없애고 근육을 유연하게 하고 지감수련을 통해 우리 몸에 미묘하게 흐르고 있는 생명에너지 기를 느끼는 감각을 최대한 확장해야..
1) 뇌 바라보기
- 뇌 각부위를 바라볼때 따뜻한 햇살이 그 부위를 집중적으로 비춘다고 상상해보자. 마음이 가는 곳에 에너지가 따라간다는 심기혈정의 원리를 이용한 수련으로 이 수련을 계속하면 뇌파가 떨어지고 마음이 평온해지며 집중력이 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대뇌피질, 변연계, 소뇌, 간뇌, 중뇌, 연수, 척수의 순서로 바라본다.
2) 뇌에너지 느끼기
- 뇌에너지 느끼기는 손에 흐르는 에너지를 통해 뇌를 느끼는 수련법이다. 뇌와 손사이의 에너지 흐름을 통해 뇌를 느끼는 것으로 우리몸 중 에너지에 대한 감각이 가장 예민한 손을 이용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에너지를 통해 뇌를 느낄 수 있다. 손에 마음을 집중해 뇌와 얼굴 부위를 에너지로 마사지하듯 쓰다듬다 보면, 뇌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파장을 느낄 수 있다.
- 감각이 깨어나면 어떤 부분은 너무 많이 사용하여 지나치게 과열되어 있거나, 어떤 부위는 너무 쓰지 않아 굳어있는 등의 다양한 뇌의 상태를 느낄 수 있다. 굳어있는 부위를 에너지로 마사지한다고 상상하면서 정신을 집중하면 심기혈정의 원리에 의해 실제 그 부위에 혈류량이 증가된다. 시냅스 형성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뇌가 유연해진다.
- 손과 얼굴사이의 거리를 4~5cm유지하면서 쓸어내리고, 원을 그리고..
2단계. 뇌 유연하게 하기 brain softening
- 뇌유연화는 우리의 뇌를 유연하고 자유롭게 하는 수련법이다. 일정한 행동이 패턴인 습관으로부터 우리의 몸이 자유로워지고, 일정한 사고이 패턴인 고정관념으로부터 우리의 사고와 인식이 자유로워지면, 뇌세포간의 의사소통은 그만큼 더 활발해지고, 뇌의 기능은 그만큼 더 유연해진다. 그렇게 되면 뇌는 새로운 정보를 더 많이 더 쉽게 받아들인다.
의식의 창
- 의식의 창은 그 사람이 볼 수 있는 범위를 결정한다. 360도 전체를 다 바라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최선을 다해도 60도밖에 바라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똑같은 것을 보면서도 서로 다르게 해석하는 것이다.
- 뇌유연화는 뇌세포간의 통합과 조정능력을 극대화함으로써 탁트인 마음과 넓은 시야를 가지게 한다. 그 과정에서 의식의 창이 확장되는 체험을 하게 되며 자신과 세상을 더 크고 깊은 눈으로 보게된다. 뇌 유연화는 모순되고 상충되는 삶의 방식과 이해관계를 통합해 역설을 이해할 수 있는 보다 높은 의식세계를 열어준다.
- 우리의 뇌가 역설의 논리를 이해할 수 있을만큼 유연해질때 우리는 이쪽과 저쪽, 정신과 물질, 신과 인간 등 양극으로 나뉘어 대립하는 문명이 아닌 조화로운 문명을 창조할 수 있다.
뇌유연화의 두가지 방식
- 뇌를 유연하게 하는 것에는 소프트웨어적인 방법과 하드웨어적인 방법이 있다.
- 하드웨어적인 방법으로 뇌를 유연하게 하는 것은 물리적 자극을 통해 뇌를 운동시키는 것을 의미. 물리적인 운동을 통해 시냅스 연결이 증가되면 그만큼 뇌의 정보처리체계도 빨라짐
-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으로 뇌를 유연하게 하는 것은 뇌에 저장된 정보와 그 처리방식을 바꾸는 것을 의미. 특히 세상을 해석하는 방식이 바뀌면 뇌구조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
1) 뇌 유연화 체조
- 우리는 대부분 일정한 행동 및 운동패턴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몸도 늘 쓰던 부분만, 늘 쓰던 방향대로만 쓰게 되고 뇌도 그와 연관된 부분만 주로 활용하게 된다. 이처럼 제한된 몸의 움직임을 갖고 있다는 것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뇌의 활용도가 그만큼 낮다는 것이다.
# 양손으로 다른 동작하기
# 양손으로 각각 다른 도형 그리기
# 반대방향으로 어깨 돌리기
# 손과 눈 무한대 체조
# 전신 무한대 체조
2) 뇌팽창 수축
- 뇌지감 수련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에너지와 상상력을 이용해 뇌를 마음대로 늘이고 줄이면서 굳어있던 뇌의 구조와 뇌회로를 풀어주고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수련법이다.
3) 뇌 마사지(형태교정)
- 뇌에 집중하면서 에너지로 뇌의 모양이나 위치를 바로잡는 수련
-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의 뇌는 저마다 약간씩 찌그러지고 위축되는 원인이 여러가지다. 뇌마사지는 심기혈정의 원리에 의해 뇌의 모양을 에너지로 느끼고 교정이 필요한 부분에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보내 실제로 뇌의 구조를 바꾸는 수련법이다.
4) 이름 다시 붙이기
- 사물의 이름이 그 사물의 실체를 얼마나 표현할 수 있을까? 우리의 고정된 이름이 우리자신을 얼마나 설명할 수 있는가?
3단계. 뇌 정화하기 brain cleaning
- 이제 우리의 여행은 신피질을 지나 감정을 주관하는 구피질의 영역으로 들어서려한다. 이곳은 훨씬 변화무쌍하고 예측하기 어렵다. 곳곳에 즐거움과 재미가 있지만 동시에 함정과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 특히 우리가 다루기 어려운 것은 분노, 슬픔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이다. 이러한 감정의 밑바닥에는 '두려움"이 있다.
- 우리의 뇌는 어떠한 기억을 받아들일때 사실적 기억과 감정적 에너지를 함께 받아들인다. 사실적 기억이란 순수한 정보로서의 기억을 의미하고 감정적 기억이란 그 정보에 실린 감정의 에너지가 함께 기억도니 것을 말한다. 사실적 기억은 과거의 교훈을 경험삼아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지만 감정적 기억은 우리의 발목을 붙잡는 경우가 많다.
- 뇌 정화하기는 감정영역인 구피질을 새롭게 정비하는 단계. 구피질에 에너지 형태로 저장되어 있는 과거의 부정적인 감정을 정화하고, 앞으로 다가올 감정적인 문제를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과정.
1) 뇌 씻기
- 상상력은 가장 창조적이고 종합적인 사고능력이며 우리 뇌가 가진 가장 차원높은 기능이다. 상상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주 효과좋은 운동법이다. 머리속에 레몬을 떠올려보자. 레몬의 노란색과 길쭉한 모양새를 떠올려보고 한입 베어 먹어보자. 상상만으로 입안에 신침이 가득 고일것이다. 상상은 다만 상상으로 그치지 않고 현실적인 힘을 발휘한다.
- 뇌호흡 수련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최대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뇌의 변화과정을 마치 눈에 보이는 것처럼 생생하게 이미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 뇌씻기 수련을 하다보면 수많은 기억들이 떠오르는데 이는 뇌속에 저장되어 있는 에너지가 정화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억지로 지워버리려고 애쓰지 말고 영화를 보듯 담담한 마음으로 떠오르는 기억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느 순간 잡념이 사라지게 된다. 자신의 의식을 옭아매고 있는 기억과 그 기억에서 비롯되는 감정을 거리를 두고 바라볼 수 있을때, 비로소 감정의 감옥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2) 뇌로 숨쉬기
- 백회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는 것처럼 상상한다. 상상의 강도가 크면 클수록 뇌의 반응도 그만큼 강해진다.
3) 릴리스 수련
- 똑같이 화나는 상황이나 절망적인 상황에서 사람마다 다른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 감정을 처리하는 방식이 억제, 표출, 릴리스 세가지가 있다. 억제는 내면을 향하고 표출은 외면을 향하여 감정의 에너지가 작용하는 방향은 서로 다르지만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점에서 마찬가지다.
- 릴리스는 감정적 기억과 정보에서 감정의 에너지를 없애고 사실적 기억과 정보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사용하는 도구가 바로 "웃음"이다.
웃음의 힘
- 우울한 상태에 있으면 뇌 기능은 현저히 약화된다. 감정은 그자체가 에너지이며 우리몸, 특히 뇌의 생체에너지 활성화 정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두려움에 뿌리를 둔 부정적인 감정은 뇌를 수축시키고 그 기능을 저하시키는 반면 기쁨을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긍정적인 감정은 뇌를 팽창시키고 그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 웃음은 뇌운동중에서도 가장 좋은 운동이다. 웃으면 뇌호흡이 저절로 된다.
호흡과 웃음으로 감정을 놓아버린다. 릴리스
- 우리 뇌는 슬픔과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없다. 이때문에 웃고 있는 동안에는 부정적인 감정의 에너지 상태를 유지할 수 없으며, 반대로 부정적인 감정의 에너지에 붙들려 있는 동안은 웃을 수 없다.
- 그렇다면 부정적인 감정의 에너지 상태에서 억지로 웃으면 어떻게 될까? 처음에는 모순된 에너지의 충돌로 긴장이 느껴지지만 좀더 힘을 내서 웃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이때 웃음은 단순한 근육의 움직임이 아니라 "힘"이다. 릴리스는 뇌의 이러한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호흡과 릴리스의 도구이며 웃음도 마찬가지이다 깊은 호흡은 그 자체로 강력한 릴리스의 도구이며 웃음도 마찬가지다. 이 두가지가 결합되고 우리의 의식까지 합쳐지면 그 힘은 몇배로 증가한다. 그 강력한 긍정의 힘 앞에서는 어떠한 부정적인 감정도 모두 부서지고 녹아 흩어져 버리고 만다.
-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정화하고 그 빈자리를 기쁨으로 채워 가슴속에 기쁨의 힘이 충분히 쌓이면 감정을 지배하고 조절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연주자가 악기를 다루듯이 필요에 따라 다양한 감정의 에너지를 도구로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감정은 우리가 싸우고 정복해야 할 대상이라기 보다는 즐기고 활용해야 할 도구이다. 우리가 이 능력을 자유롭게 활용할때 참 멋을 알게 되고 풍류를 알게 되며 삶이 가벼워지고 잘 놀게 된다. 혼자서만 잘 노는 것이 아니라 하늘과 땅의 모든 것과 잘 어울려 놀 수 있게 된다.
릴리스 수련법
4단계. 뇌 통합하기. brain rewiring
- 뇌호흡의 3대 요소는 에너지(기), 메시지(정보), 액션(행동)이다. 뇌감각을 깨우고 유연화하며 정화하는 뇌호흡 1~3단계를 배웠다면 이제 진정한 뇌의 주인, 즉 나의 뇌를 움직이는 메시지(정보)의 주체를 찾아 나설 차례이다. 뇌 통합하기는 신피질의 생각과 구피질의 감정을 넘어, 뇌간속에 있는 우주의 생명, 즉 내안에 있는 신성을 발견하는 과정이다.
- 뇌통합하기의 하드웨어적인 접근방법은 뇌를 자극하는 특별한 에너지 유형을 이용하여 뇌가 더 높은 기능을 수행하도록 만들어 주는 것
- 에너지는 빛, 소리, 파장으로 표현되는데, 빛은 색깔로 구체화되고, 소리는 리듬과 박자, 음색으로 구체화되고, 파장은 진동(율동)으로 표현된다. 특히 단순하고 원시적인 리듬의 진동은 뇌간의 생명력을 깨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뇌호흡 4단계에서는 에너지의 3대 요소인 빛(모양, 색깔), 소리(음성, 리듬과 박자), 파장(진동)을 모두 활용하여 뇌를 통합한다.
- 뇌통합하기의 소프트웨어적인 접근방법은 "나는 누구인가,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를 새롭게 자각하는 것이다. 자신의 정체성을 새롭게 선택하고, 그 새로운 정보가 뇌의 중심에 자리잡으면 다른 모든 정보들과 뇌의 기능은 이 핵심정보에 봉사하기 시작한다. 이 단계를 거치면서 인류의 의식진화가 시작된 이래 끊이지 않고 계속된 질문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답변이 봇물 터지듯 터져나오는 각성을 경험하게 된다.
1) 뇌회로 수련
- 회로는 사물마다 고유하게 가지고 있는 기운의 형체, 즉 에너지패턴을 말한다. 우주만물을 모양, 생깔, 무게, 크기에 따라 각각 고유한 회로를 가지고 있다. 이 회로는 단순한 모양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름 고유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어떤 회로는 안정되고 조화로운 에너지를 뿜어내는가 하면 어떤 회로는 불안정하고 역동적인 힘을 뿜어낸다.
- 규칙적이고 반복의 형태를 이루는 뇌회로의 그림은 집중해서 바라보기만 해도 뇌회로가 안정상태로 바뀌면서 알파파의 안정파로 바뀐다.
2) 옴 진동수련
- 옴 진동수련은 에너지의 3대 요소인 빛, 소리, 파장 중에서 소리를 이용해 뇌를 진동시킴으로써 뇌파를 알파파이하로 떨어뜨리는 율려진동수련의 하나이다. 옴 소리는 모든 장기들의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 이를 서양에서는 toning(음성내공법)이라 하는데 몸속으로부터 에너지를 끌어올려 모음을 길게 소리내어 진동수련
장기와 소리공명
- 아~하고 소리를 내면 가슴부위가 울린다. 아는 심장에 연결되 소리로 내부의 에너지가 밖으로 터져 나오면서 나는 소리.
- 이~소리는 가슴에서 옆구리를 지나 척추까지 울리는 소리. 특히 위, 간에 작용
- 우~소리는 아랫배에 힘이 느껴지게 하며 단전을 튼튼하게 해주어 방광과 신장을 울리는 소리
- 토해내듯 허~소리는 폐가 반응
- 쉬~소리는 방광이 자극
- 쓰~소리는 신장을 자극
- 옴~소리에는 오행의 기운이 모두 담겨있기 때문에 뇌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모든 장기, 세포 구석구석에 충만한 에너지를 준다. 새벽이 옴 진동수련을 하기에는 가장 좋은 시간
3) 자율진동수련
- 소리나 진종의 종류를 적절히 조절하면 원하는 뇌의 부분을 안정시키거나 활성화시킬 수있다. 신피질은 복잡하고 변화가 많은 파장과 진동에 쉽게 반응하는 반면, 뇌간은 단순하고 규칙적인 파장과 진동에 반응한다.
- 빛은 신피질에 영향을 주어 뇌파를 안정시키고, 음은 구피질에 영향을 주어 감정을 안정시키고, 진동은 뇌간에 영향을 준다. 의식이 신피질과 구피질을 뚫고 노간으로 들어갔을때, 우리는 강하게 물결치는 생명의 에너지와 만나게 된다.
- 자율진동수련은 단순 리듬진동으로 신피질을 안정시키고 구피질을 활성화시키며, 뇌간의 생명의 파장을 만나 우리의 의식을 그 파장과 일치시기기 위한 수련법이다. 자율진동수련은 우리몸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생명의 리듬에 온몸을 맡기는 자연치유 수련법이다. 자율진동수련을 할때는 무엇보다 마음이 열려야 한다. 몸의 떨림을 이상하게 여겨 멈칫거리다가 리듬을 놓쳐버리면 기의 흐름이 끊겨 깊이 몰입할 수 없다. 자율진동수련을 할때는 의식은 사라져버리고 오직 "진동"만 남을때까지 의식의 잠금장치를 풀어야 한다.
자율진동의 클라이막스
- 자율진동에도 클라이막스가 있다. 극점까지 올라가기까지 어떤 사람은 5분 어떤사람은 20분이 걸리기도 한다. 클라이막스는 한번에 끝나기도 하고, 몇번 반복하기도 한다. 육체적인 클라이막스도 있고, 정신적인 클라이막스도 있다.
- 육체적인 클라이막스는 온세포가 호흡을 하고 근육이 움직이며 장기가 춤을 추듯 미세한 진동으로 떨리고 어긋나 있던 뼈마디가 제자리를 찾아들어가는 상태.
- 정신적 클라이막스는 자신의 감정이 정화되어 정신과 육체의 경계가 사라지고 빛 자체가 된 것처럼 느껴지는 상태
- 처음 진동을 경험하는데는 30분~1시간까지 소용될 수 있는데 한번 진동이 일어나고 나면 다음번 진동을 유도할때는 시간을 훨씬 줄일 수 있다.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발동을 걸고, 그 다음에는 내맡기고, 마지막으로는 자신의 기운을 제압한다. 자율진동수련은 기운이 흐르는대로 맡기면서 동시에 자신의 의지대로 기운의 흐름을 조절하는 것이다.
- 사물놀이는 강력한 진동파를 만들어내는 놀라운 음악이다. 사물놀이는 긴장과 이완, 음과 양의 원리가 적절히 조화되어 있다.
4) 비전과 의식성장
- 빛(회로), 소리, 진동을 이용한 수련이 뇌를 하드웨어적으로 통합하여 뇌의 구조와 기능을 극대화하는 방법들이라면 뇌를 소프트웨어적으로 통합하는 방법은 바로 자기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것이다. 우리가 접하는 수많은 정보 중에서 뇌의 기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보는 자기정체성과 삶의 목적에 관한 것이다. 우리의 뇌는 "동기부여"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 나는 누구인가.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와 같은 최상위 정보들이 바뀔때 모든 정보들도 이 상위정보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한다. 현재 인류의 평균적인 뇌 활용도가 지극히 낮은 까닭은 단순히 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보다는 지금까지 우리의 삶을 일끌어온 기본적인 동기가 '이기심을 바탕으로 한, 경쟁을 통한 가치추구"였다는 사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개인적인 이기심을 바탕으로 한 삶의 동기는 뇌 전체가 깨어나서 일하기에는 턱없이 작은 동력이다.
인격은 정보의 집합
- 뇌는 소프트웨어적으로 보면 우리가 모아온 무수한 정보의 집합체이다. 그 정보의 집합이 바로 우리의 인격이다. 이 정보의 집합체는 뇌속에 일정한 프로그램을 형성하고 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면 입력되어 있는 프로그램에 따라 뇌가 움직이고 그 결과가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과일은 무엇인가? 포도
내가 좋아하는 색깔은 무엇인가? 붉은 색
내가 좋아하는 꽃은 무엇인가? 장미
- 지금 누가 이 질문들에 답하고 있는가?
핵심정보 1. 나는 누구인가?
- 지금 나라고 생각하는 나는 그것이 단지 하나의 정보일뿐이며, 자신의 정체성에 관한 정보를 새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간다. 자기에만 갇혀있던 의식에서 벗어나 전체를 바라보고 전체의 성장을 위해 공헌하는 것이 뇌의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는 열쇠이다.
핵심정보 2.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 깨달음은 원래 자신 안에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고, 자신의 참모습을 자기라고 인정하는 것이다.
- 의식수준
- 의식수준을 판단하는 기준은 크게 두가지.
- 첫번째는 삶의 목적이다.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
- 두번째는 의식의 스펙트럼에서 일반적인 상황일때 습관적으로 머무는 곳이 어디인가 하는 것이다.
핵심정보 3. 비전, 완성에 이르는 길
- 우리는 누구나 의식의 성장을 원한다. 어떻게 해야 의식의 한계를 넘어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가? 그 답은 "비전"속에 있다. 인간은 비전을 통해 성장한다. 비전은 우리가 발휘할 수 있는 최대의 에너지와 최고의 능력, 최선의 지혜들을 짜내야만 하는 자신의 한계선상에 있는 어떤 것이다. 따라서 비전을 달성하는 것은 현재의 한계를 무너뜨리고 의식의 비약적 도약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비전을 정하고 이루어 내는 과정을 통해 뇌의 능력 역시 증가한다.
- 비전을 정할때는 정직하고 용기가 있어야 한다. 능력의 한계선상에 있는 목표를 비전으로 삼아야 한다. 그다지 애쓰지 않아도 쉽게 이룰 수 있는 목표를 비전으로 삼는다면 겉으로는 아무리 분주하고 바빠 보여도 결국 의식의 성장은 커녕 제자리걸음만 하게 된다.
- 우리가 설정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비전은 무엇인가? 그것은 완성의 자리인 의식레벨 1000에 해당하는 창조주로부터 나오는 비전이며, 모든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항상 기뻐하는 세상을 이루겠다는 큰 소망이고 굳은 약속이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안의 신성을 자각하고 그 신성을 바탕으로 깨달음의 문화를 꽃피우는 "평화로운 지구공동체"를 건설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궁극적인 비전이다.
5단계. 뇌 주인되기. brain mastering
- 우리는 뇌 재구성하기를 통해 뇌간에서 율려를 만나고 그 체험을 바탕으로 "나는 누구인가,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에 대한 개념 정의를 극적으로 확장함으로써 우리의 뇌가 100% 가동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였다. 뇌호흡의 마지막 과정인 "뇌의 주인되기"는 통합된 뇌를 100% 활용함으로써 영혼의 성장과 완성을 위해 나아가는 깨달음의 실천단계이다.
- 통합된 뇌를 100% 활용할 수 잇는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뇌를 깨우는 정보, 뇌를 신나게 하는 정보, 뇌가 기쁨으로 일하게 할 수 있는 정보를 공급하는 것이다. 이 정보를 바로 "비전"이라고 한다. 비전이라는 목표를 향해 전일집중할때 뇌는 비로소 방향성을 가지고 힘있게 움직이며 자신이 가진 기능을 100% 발휘할 수 있다.
- 뇌의 주인되기는 비전에 집중하는 생산적인 뇌를 만들기 위한 "비전명상" 뇌에 끊임없이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정보를 입력하여 스스로 새롭게 만들어가는 "자기창조" 그리고 지구의 영혼을 느끼는 "지구느끼기"를 통해 깨달음을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단계이다. 이러한 수련을 꾸준히 반복하여 생활습관으로 정착되면 우리의 뇌는 어느새 생산적이고 창조적이며 평화적인 파워브레인이 되어있을 것이다.
1) 비전명상과 비전기도
- 오매일여
- 비전에 100%몰입하면 뇌의 모든 회로가 그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한 방향으로 통합되어 움직인다. 신피질의 생각과 구피질의 감정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통합되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면 비로소 뇌간이 움직이게 된다. 뇌간은 우주의 무한한 생명력과 닿아있는 센터로 뇌간이 움직이면 우주의 생명력도 움직인다.
비전설정
첫째, 비전은 그것이 이루어진 모습을 상상하기만 해도 내면이 기쁨으로 충만해질 만큼 밝은 것이어야
둘째, 비전은 끊임없이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고 우리가 그것을 이루기 우해 쉼없이 노력할 수있을 만큼 보람있고 값진 것이어야
셋째, 비전은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우리가 가진 초대의 에너지를 써야 할만큼 현재의 한계 선상에 있는 것이어야
넷째, 비전은 모든 의식을 집중할 수 있을만큼 매력적인 것이어야
다섯째, 비전은 주위사람으로부터 지원과 지지를 얻을 수 있을만큼 전체를 위해서도 유용한 것이어야
여섯째, 비전은 비전을 달성했는지 여부를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정도록 구체적인 것이어야
비전기도
첫째, 참회의 기도
둘재, 용서의 기도
셋째, 감사의 기도
넷째, 비전의 기도
- 우리는 지금 어떤 수준의 기도를 하고 있는가?
- 우리가 비전을 실천하며 살때 의심을 절로 사라지고, 비전에 대한 의심없는 믿음은 뇌의 활동을 더욱더 강화해 마침내 그 소망과 비전이 현실화되는 것을 눈앞에서 볼 수 있게 된다.
비전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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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기창조
- 자기 창조 수련법은 자신의 뇌에 진아의 정보를 반복적으로 입력하여 생산적이고 창조적이며 평화적인 뇌를 만드는 방법
- 수동적으로 누군가에게 의존해서 정보를 받고 처리하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 내 영혼이 진정으로 원하는 메시지를 스스로 선택해 뇌에 입력함으로써 뇌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뇌를 활용하고 뇌를 바꾸는 수련법이다.
- 우리는 행동을 통해 우리가 누구인지를 정의한다.
- 비전을 몸으로 표현하고 행동으로 긍정하라
3) 지구느끼기
- 인간의 마음이 지구의 마음과 교류.
- 지구느끼기 수련은 에너지를 통해 지구의 영혼을 느끼고, 지구와 나의 영혼을 하나로 일치시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