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퇴 될 글인가?

[채실짱]

재목은 드라마 대사 "내가 왕이될 상인가?"를 표절해 봤다.
이 글은 좀 길지만 키보드연주인과 인연을 정리하는 최종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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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활동 하면서 회원이 게시판에 쓴글이다.
그런데 이글이 강퇴될 말인가? 말이다!!
후회나 미련이 남아서가 아니고 카페활동중 생길수 사연이 될수도 있으니 공유하는것이다.
무지의 치부를 드려낸 키보드연주인카페지기 행위를 들여다 보자!!
사건을보자
 
카페 최신 첫 페이지
회원들의 활동이 없고 악보만 수북히 쌓았군요.
카페에 접속해서 글을 보려니 답답함이 느껴짐니다..
악보는 필요한 사람에게는 필요하고 좋은 자료긴 합니다만 다른방법이 없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악보로 최신글을 도배하는것은 좀 그렇습니다.
 
카페를 열심히 개시글 혼자 올려도 플래티넘으로 올릴수는 있지만
이런식의 도배는 설정에서 최신글로 안뜨게 작업 하시는게 어떨른지요.
요즘 시대 전자악보나 반주기 쓰는 사람도 많고 학원도 영상 악보설치 추세인데 말입니다. 

올 유월 키연카페를 위임았는데 받자마자 한 일이 키보드연주인카페 명칭을 바꾸려고했다.
거기에 나같은 경우는 초대카페지기가 만든 카페이고
그곳 회원으로 있고 그뒤로 몇명의 카페지기가 이취임 된곳이다.
그만큼 첫번째 카페지기만큼 회원들이 잘 따라주지 않아 부임 카페지기로 활동하기 어려운 곳이란 말이된다.
 
유월 카페지기를 위임받고 운영진을 새로뽑고 
운영진과 입을 맞추고 처음 한일이 카페명칭 바꾸기 였다..
명칭안을 몇개 투표에 올렸다..
 
사전 설명도 없이 느닷없이 바꾸자는 투표 이게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모르는거 였다.
1. 키연(키보드연주인 줄인말)
2. 000
3. 000
4. 키보드연주인
나는 본 이름인 4번에 투표 했다.
 
그리고 내가 궁금해서 의도를 물었다. 
카페가 내용도 바뀐것이 없는데 어떤 이유로 전통의 카페인 키보드연주인 명칭을 바꾸려고 합니까?
왜 바꾸려는지 그 이유를 들어 보고 싶습니다!!
 
내 댓글을 시작으로
눈치보고있던 기존회원들이 댓글을 붙이기 시작했다.
 
저도 궁금 했습니다!!
운영진이 뭘 잘못 생각하는거 아니냐!
전통이 좋다!
채실짱님!! 의견과 같습니다
제 생각도 안 바꾸는게 좋을것습니다.
바꾸보는것도 좋지만 예것이 더좋다등..
결국 투표결과는 압도적인 차이로 키보드연주인을 명칭을 지켜냈다.
 
이 일이 내가 먼저 해서 선동?카페지기의 신경을 건드는 단초가 됬다.
그렇지만 그일과 이번 일로 역거서 강퇴를 시키는건 너무 억지이고 무리가 있어 보인다.
내 입장에서는 카페에 바른활동을 한것이라 본다.
 
무지한 카페지기 위선, 타락, 월권, 횡포!! 아무도 보고만 지나가고 말도 못하다가 나 아니였으면 (키연)이나 지기가 내 놓은 카페명에 휩게 넘어 갔을것이다.
바른일도 나라일을 방해하면 법을 새로 만들어 감옥에 넣는다!!
 
법도 부자와 가난뱅이 법을 아는 사람들  해석이 다르다.
바른 눈을 가진 사람들 감옥 갔다온 경우 많았다!!
진실이 밝혀진다고 나중에 무죄로 풀어주면 뭐하냐!! 이거다..
 
각자 양심에 맡긴다.
이제 그만됬다!!
모든 내용은 그 카페에 자료로 담고 있다..
궁금하면 가입해서 보면 되겠다..
 
그래서 지금 이 한페이지로 키보드연주인카페와 모든 인연을 끝내려고 한다.

카페에 강퇴이유가없다.. 내글 백업 신청하면 그만이다.. 안해주면 생각 날때마다 카페에 메일을 발송하면 된다.

백업 요청했다.

 취미카페 키보드연주인의 무능한 카페지기가 저지른 만행
이 결과는 백업받고 댓글로 남기고 끝낼 생각이다.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시비지심 是非之心 :사단(四端)의 하나.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을 이른다.

인의예지(仁義禮智) 가운데 지에서 우러나온다.

[채실짱]

메일이 왔다

[채실짱]

백업을 누르고 다운로드 받았다.
다음번엔 현명한 카페지기였으면 좋겠다.
이 페이지로 키보드연주인카페 연은 접는다.

[멋진남자]

잘하셨습니다~
자질이 안되는데 완장과 감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사람들이 완장을차게되면 자기 수준으로 운영하고 이끌어가려고 합니다.
거기서 문제가 발생이되구요..
근데 본인만 그 문제를 모릅니다~♡

[채실짱]

내 생각으로
내가 살아야지
내 생각으로
남을 바꾸는건
쉽지 않은 일이고
할 필요 도 없겠습니다.
수오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