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 농밭구미산 갈비봉 매봉산 비룡산 산행
[삼가교-359.2봉-농밭구미산-322.2봉-임도-약380봉-갈비봉-매봉산 왕복-비룡산-523.2봉-임도-329.8봉-299봉-청운교]
○ 산행일시 : 2023. 11. 4(토), 날씨 : 안개후 흐림
○ 인원 : 나홀로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4.53Km(GPS, 접속 2.3Km등), 5시간54분(중식 및 휴식 46분등 포함)
○ 산행지도
○ 산행코스
-06:37 경의중앙선 이촌역에서 전철로 08:11 용문역 도착, 주변에서 식사후, 09:05 용문축협앞에서 2-11번버스로 봉상삼거리 하차후,
-09:25 우측 6번국도 암거 통과후, 삼가교를 건너 345번지방도로 양동로따라 삼기교를 건너, 선바위버스정류장과 공능교회 샬롬수양관 지나,
-09:47 좌측 고송천 다리(사유지 철대문 우측 틈새로) 건너, 우측 묵밭길따라 진행후 끝에서 좌측 묘지길따라 산으로 빙돌아 오름.
-09:57 평해손공 부부묘, 이어서 묘지뒤 약간의 잡목과 낙엽쌓인 족적을 따라 오름.
-10:03 둔덕봉, 우회후 다시오른 봉 우회 오름.
-10:16 올라선 둔덕(쓰러진 고사목), 좌측으로 꺽어 편안하게 오름.
-10:23 352.9m삼각점봉, 우측 건너편에 며칠전 진행한 노기산 등을 조망하며,
-10:26 농밭구미산 354.5m 정상 아무표시없고 고사목, 내려서며 좌측으로,
-10:31 작은바위지대 둔덕봉 내려서고,
-10:36 안부, 살짝 올라선 322.2m봉, 우측으로 진행하며 갈비봉을 올려다 보고,
-10:42 둔덕에서 좌측으로 내려감.
-10:46 278.2m봉, 우측으로 내려감.
-10:55 안부, 좌·우 산허리를 도는 임도와 임도를 잇는 임도, 건너 산으로 된비알 오름.
-11:11 약 380m봉, 좌측으로 382.5m봉 분기, 우측으로 꺽어감.
-11:16 안부, 낙엽쌓이고 골이파인 돌길 쭉쭉 미끄러지며 된비알 오르며 오래된 나무사다리 지나. 좌측아래 양평숲 비룡캠프장을 내려다 보고,
-11:32 거대한 암릉지대 아래, 약간 좌측 골로 미끄러지며 올라 능선 좌회.
-11:37 갈비봉 514.9m 정상목판, 바위, 몇발짝 뒤돌아 우측으로 내려감.
-11:41 안부에서 배낭 걸어두고, 우측 매봉산 답사차 내려감.
-11:53 좌·우 허리를 도는 임도 건너고
-11:56 매봉산 369.5m, 아무런 표시없고 껍질 벗겨진 굴참나무와 시그널 2개, 되돌아
-12:15 갈림능선 안부 복귀후, 우측으로 오름.
-12:24 폐 헬기장 지나 삼각점.
-12:32 비룡산 529.9m, 빛바랜 비룡산 표찰, 우측으로 하산길, 암릉지대 이어짐.
-12:42 523.2m, 정상목판과 삼각점, 판독불, 좌측 바위에 올라 좌측으로 갈지산, 지나온길, 멀리 용문산은 구름에 가렸고 도일봉-한강기맥 산군 금물산 멀리 오음산등 조망, 중식 및 휴식 46분후, 내림길은 길없는 낙엽쌓인 너덜비탈길 우측으로 조심조심하며 내려감.
-13:38 암릉 골파인 계곡.
※이곳에서 골따라 약10m 내려서면 좌측으로 이어지는 족적이 있는데 계곡인줄 알고 좌측 바위지대 사면으로 치고 오르고 보니 다시 내려가는길 없는 암벽으로 진행할수 없어 되돌아 내려와 골로 조금 내려서니 흐릿한 길이 보임.
-13:49 능선에 올라 내려감.
-14:07 좌·우 허리를 도는 임도, 건너 둔덕에서 좌로 꺽어 내려감.
-14:14 양평숲 비룡캠프장과 사시나무골을 잇는 임도, 건너 약간의 잡목숲길 이어짐.
-14:24 둔덕봉 좌측으로 꺽어 진행.
-14:29 좌·우를 넘는 수렛길 안부.
-14:38 329.8m봉, 잡목 아무런 표시 없음, 우측 건너에 더렁산을 조망하며,
-14:46 안부지나 오름길에 매어놓은 개 1마리 엄청나게 짖어대고, 올라선 봉. 좌회
-14:54 299m봉, 우측으로 내려감.
-15:06 시멘트임도로 내려서 우측으로
-15:14 비룡캠프장 입구 지나 양평 우리밀 경관단지 지나 벗고개천.
-15:19 6번국지도밑을 지나 청운교, 가현1리 버스정류장, 산행종료.
※산행종료후 배낭장비등 정리후, 15:35 200번홍천버스로 용문역으로 이동 전철로 귀가함.
※이번 산행은 용문에서 버스를 놓혀, 식사후 늦게 출발, 계획했던 더렁산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생략하고 아쉬움을 남긴채 위와같이 짧게 진행하였는데 비룡산 내림길 이후로는 인적이 드문 흐릿한 잡목길로 녹음이 짙은 계절에는 피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