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짱 경매 실전반을 수강하고 있는 Jay입니다.
실전반 막내자리를 조용히 꿰차고 들어와 강의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실전반을 수강한지는 3달 정도 되었고, 오픈 카톡을 통해 원장님의 활동을 지켜본지는 1년 정도 되었습니다.
비대면으로 강의를 듣다가 오프라인 특강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 없이 바로 스케줄을 미루고 참석했습니다.
특강에서 원장님께서 던져주신 열정의 불씨가 계속 살아있기에, 감사함을 수강 후기를 통해 남기고자 합니다.
(가운데 맨 앞 줄이 검은색 옷이 Jay, 저입니다!)
아래 내용에는 이런 수강후기를 느끼게 된 과정을 굉장히 사적인 스토리로 풀어놓았으니,
단순히 수강후기만 알고 싶으신 분은 바로 아래 내용만 읽으셔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3살의 온짱경매 수강후기
제가 다른 분들보다 경매 강의를 오래 듣지는 않았지만,
책과 경매강의를 접하고 원장님 강의의 특별한 점을 발견하여 항목화 시켰습니다.
다른 분과 비교하는 것이 아닌, 원장님 강의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자어 뜻풀이 하는 것을 좋아해서 내용이 좀 길어집니다...ㅎㅎ)
1. 지휘
:목적을 효과적으로 이루기 위하여 단체의 행동을 통솔함.
대부분 지휘라고 하면 한자에서도 드러나 듯이 여러 사람을 통솔하는 군대나 음악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하루는 지휘자가 지휘봉을 흔드는 모습을 보며 음악을 전공하는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최고의 지휘자를 판가름하는 요소가 뭐야? 내 눈에는 똑같이 보이는데..."
친구가 답하길 "정말 간단해 강약 조절을 잘 하는 거야, 강약 조절을 잘 한다는 건 전체적인 흐름을 읽을 줄 안다는 거니까"
이후로 저는 전체적인 흐름을 잘 읽고 강약조절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고 지휘를 잘한다고 말합니다.
원장님은 지휘를 정말 잘하십니다.
2시간 때로는 3시간 가까이 되는 강의가 지루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이 강약 조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드러운 음악과 한 주간의 일상을 수강생들과 나누며 가볍게 출발할 때도 있는가 하면,
강렬한 음악과 함께 출석부터 확인하시며 수강생들의 정신무장을 점검하실 때도 있으십니다.
강하게 출발했다면 중간중간 재밌는 썰이나 농담 하나씩 던져주시고,
물건 설명이 끝나면 채팅과 함께 유한 소통을 이어가기도 하십니다.
원장님은 수강생들이 어느 포인트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고, 어느 포인트에 즐거워하는지 잘 알고 계십니다.
2시간이 넘는 강의시간을 강약 조절을 통해 알차게 채워주시는 모습은 유능한 지휘자의 모습이셨습니다.
2. 세심
:작은 일에도 꼼꼼하게 주의를 기울여 빈틈이 없다.
원장님이 세심하다고 느낀 포인트는 두 가지였습니다.
사람을 대할 때와 경매를 대할 때였습니다.
사람을 대할 때
-저번 달 특강을 들을 때였습니다.
들어오는 수강생들에게 한 명 한 명 인사를 하고 안부를 여쭙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일 수 있으나
위생이 기본이라는 식당에서 위생불량으로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곳이 얼마나 많습니까?
원장님께서 수강생분들을 미소로 대하는 모습에 시작 전부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특강비가 굉장히 싼 것도 세심한 배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ㅎㅎ)
작은 일에도 꼼꼼하게 주의를 기울이시는 모습이었습니다.
경매를 대할 때
-줌 강의 중 경매를 하는 과정에서 공무원 분과 소통하는 모습을 담은 내용을 살짝 들려주셨습니다.
일단 그런 생생한 현장 상황을 들려주신 다는 것도 놀랐지만, 그 내용에 한 번 더 놀랐습니다.
공무원분이 하시는 이야기를 다 들으시고, 정말 논리적으로 반박과 설명을 해내시는 모습이셨습니다.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가 들어있는 설명과 논리인지 감히 가늠하지도 못할 내용이었습니다.
그런 원장님의 모습에 저는 '꼼꼼하게 주의를 기울여 빈틈이 없는' '세심'함을 느꼈습니다.
3. 공동
:둘 이상의 사람이나 단체가 함께 일을 함
여러 강의를 듣고도 제가 지속적으로 경매를 공부하지 못한 이유는 혼자 헤쳐나가야 한다는 두려움이 가장 컸습니다.
원장님께서는 강의 중에 '우리'라는 표현을 굉장히 자주 사용하십니다.
'우리'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시면서 미숙한 사람들이 혼자라는 느낌을 받지 않도록 격려해주십니다.
단순히 '강의해줬으니 끝!'이 아니고 '험난한 세상을 함께 헤쳐나가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죠.
이 카페의 메인에 걸려있는 '함께 가자!'라는 말처럼 강의 내내 함께한다는 생각을 은연중에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이는 작지만 다른 강의들과 굉장히 차별화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정보전달로 끝나는 다른 강의들은 강의가 끝나면 혼자 남겨진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원장님의 강의를 듣고 알려주신 물건들을 상기하며 다시 공부를 해 볼 때면,
우리가 함께하는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어 더욱 몰입해서 공부할 수 있게 됩니다.
강의의 아쉬운 점
-콘텐츠 관련 직종에 있는 저로써 항상 원장님의 강의처럼 좋은 콘텐츠를 보면 아깝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좋은 콘텐츠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제대로 된 가치가 드러나지 않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원장님의 강의를 들어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막 특강 때도 사람들이 미어터져서
롯데 시그니엘 세미나실, 부산 벡스코 세미나실 이런 곳에서
와인 한 잔과 함께 성대하게 이뤄지면 너무 좋지 않을까요?
철없는 청년의 아무 말을 조금 섞어보았습니다...ㅎㅎ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제가 들을 특강 자리가 없다면 이 말은 취소입니다.)
수강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적다 보니 꽤 길어져버렸네요.
원장님의 강의 위 내용에서도 말했듯이 저처럼 사람 냄새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너무 좋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입문이 두려우신 분들은 더욱 추천드리고요!
아래 내용에서 제가 경매를 어떻게 접했고 시작하게 되었는지 적어놓았습니다!
23살이 어떻게 온짱 경매까지 오게 되었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까지 읽어주세요~
경매의 첫 발, 지방 청년의 집 구하기
'월세가 뭐 이렇게 비싸..?'
스무 살, 목포에서 서울로 올라온 저에게 서울 월세는 너무나도 큰 부담이었습니다.
그래도 서울 지역에서 조금 월세가 싼 편인 노원지역에서 자취를 했었는데
학교 근처에서 가장 싼 원룸이라는 곳에서 매월 나가는 40만 원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하루는 보증금을 100만 원 올려야겠다는 집주인의 말에 빠듯한 주머니를 확인하고는 다른 집을 알아보아야 했습니다.
월세가 싼 생활 하숙집으로 이사하던 날, 집주인이 문자 한 통을 보내왔습니다.
'청소 깨끗이 하고 나가주세요~'
계약부터 생활하는 동안 단 한 번도 본적 없는 집주인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단칸방 이어도 좋으니 편히 쉴 수 있는 집을 사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인터넷 검색을 했고 경매라는 방법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경매에 대해 아는 사람이 전무해서 물어볼 사람도 없었고,
경매물건들은 채무관계에 얽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빚과 대출을 무서워하던 스무 살 Jay는 과감하게(?) 포기해버립니다.
경매는 너무 어려워?
경매 초보분들은 다들 느껴보셨을 겁니다.
경매라는 분야는 무시무시한 용어들을 앞세워 지레 겁부터 줍니다.
채권? 채무? 법률용어? 스무살 나이 먹으면서 단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생소한 단어들의 등장에
저도 겁먹고 한 발 물러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이과입니다)
당장에 처음 접하는 용어 하나하나가 어려운데,
유튜브에서는 100억 수익, 0원 투자 같이 자극적인 워딩으로 현혹하니 더욱 갈피를 잡기 쉽지 않았습니다.
열정에 불타 인터넷 검색을 마구 하면서 공부하다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에 차츰 식어갔습니다.
그렇게 경매는 눈에서 점점 멀어졌고, 수박 겉도 못 핥은 채로 첫 도전은 끝났습니다.
(그 후 전세를 사보겠다고 아무것도 없는 대학생이 은행과 햇살론에 대출심사를 넣어보고
신용평가가 불가능해서 대출이 안 나온다는 고지를 받습니다...ㅋㅋ)
스승의 스승
그로부터 3년이 흐른 시간 속에서 저도 제 주변도 많이 바뀌어있었습니다.
가난하던 대학생은 휴학을 하고 고향(목포)에서 사업을 시작했고, 나름의 브랜드를 만들어 정착시켰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과 배움을 만나러 다시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아이칸 님과 종종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중 가장 큰 변화이자 행운이었습니다.
그간 공부하며 적어둔 질문지를 두고 하나씩 이야기하는 식사시간은 더할 나위 없이 즐거웠습니다.
하루는 아이칸님과 식사를 하다가 책 한 권을 건네받았습니다.
"내 스승님이 쓰신 책인데 읽어볼래? 나는 이 분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있어"
스승의 스승이라니 아득히 먼 존재처럼 느껴졌습니다.
너무 궁금한 마음에 식사가 끝나고 바로 책상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앉은자리에서 첫 장과 마지막 장을 넘겼습니다.
'이 분을 꼭 만나야겠다.'
책을 다 읽고 들었던 한 가지 생각이었습니다.
책으로 접한 경매는 제가 알던 경매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어려운 용어는 온데간데없고,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스토리가 가득했습니다.
특히 폴리 유치원 경매과정을 담은 스토리는
제가 기존에 생각하던 '단순히 경매로 사고 판다'의 개념을 넘어선 내용이었습니다.
경매에 관해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이 완전히 깨진 순간이었습니다.
1년의 시간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바로 만나야 적성이 풀리는 제 성격을 누그러뜨려 주신 것은 아이칸 님이셨습니다.
인연이 되면 분명히 만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새기고
오픈 톡방이나 카페에 올려주시는 내용을 여러 번 읽어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끔 서울이나 인천 쪽에 물건이 나오면 종종 임장도 다니며 말이죠
그렇게 1년이 지나고 실전반 수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이면 더 좋았겠지만 줌으로 강의를 들으며 말씀해주시는 경험과 노하우들을 머리에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오프라인 특강
오프라인 특강은 소문으로만 듣던 원장님, 실장님, 닉네임만 기억하는 수강생분들을 직접 만나 뵐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맨 앞줄 가운데에서 원장님을 연예인 보 듯이 수강하고 있는 학생이 보이나요?...ㅎㅎ
삼성디지털프라자 앞 물건, 분묘 물건, 어린이집 물건
카페 글로는 다 알 수 없었던 내용들을 직접...! 육성으로...! 들으니 너무 영광스럽고 재미있었습니다.
끝나고는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했는데, 앞에 앉으신 분이 실장님이셨습니다!
굉장히 포커페이스를 한다고 했지만, 연예인 보는 것 같은 눈을 숨길 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ㅋㅋ
실장님이 굉장한 미인이시고 말씀을 조곤조곤 정말 잘하신다는 풍문은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실장님을 통해서 원장님의 블로그나 카페 운영에 대한 애정도 들을 수 있어 즐거운 대화였습니다.
점심식사를 끝으로 마무리된 특강!
1년의 기다림 끝에 인연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했습니다.
제가 경매를 다시 접하고 공부하게 된 것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책 덕분이었습니다.
어려운 용어 없이 사람 사는 냄새 물씬 나는 책 덕분에 경매를 놓지 않고 현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고도 험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하나씩 더 겸손하게 배워나가겠습니다.
경매 강의를 만들어주시는 원장님 실장님 수강생분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p.s 정말 활동 열심히 하시는 피아노님의 수강후기와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멋있고 정말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은 분입니다!
첫댓글 멋진 후기네요. 젊으니 뭐든 하실 수 있고 좋은 듯 ㅎ
저도 사람냄새 나는 곳이라 믿고 6개월 기다려 왔는데 새록새록 이곳 매력은 더한거 같습니다. 함께 잘 배워보아요~
레모네이드님 반갑습니다! 저와 비슷하게 대기표 뽑은 수강생이시군요ㅎㅎ 많이 배우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세상에….23세….
이런 글을 쓰다니!!!
인생을 1/2속도로 사는 건가?
마치 46세 중년이 쓰신 글 같음^^
Jay!!! 와우!!!!
원장님의 댓글을 받다니 영광입니다!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지성은 빨리 익어가고 싶은데 외모는 천천히 가도 좋을 것 같네요..ㅎㅎ
글을 너무 잘 쓰시네요~ 멋진 강의후기에 한번 글솜씨에 한번 멋진외모에 한번 계속 놀라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부럽습니다~따봉~!
감사합니다 태권브이님! 열심히 배우겠습니다ㅎㅎ
세상에...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글을 읽으면서 공감이 되서 계속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성숙하시고, 배울 점이 많은 분 같습니다. Jay님의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세찡님ㅎㅎ 아직 배울게 너무너무 많습니다 미숙한 만큼 겸손하게 배워나가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와 대단하십니다!! 도대체 책을 얼마나 읽으면 이런 문장력을 갖출 수 있는 건가요?!! 긴글임에도 술술 읽혀지는 편안함과 안정감 있는 매끄러운 흐름, 거기에 진솔하면서도 예의바름이 묻어나는 단연코 최고의 수강 후기입니다!! 멋진 아이칸님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태권브이님 말씀처럼 앞으로의 미래가 부럽습니다!! 엄지척입니다~ 제이님^^
최고의 수강후기가 아님에도 최고의 칭찬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ㅎㅎ 더 나은 미래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제이님~ 글을 어찌 이렇게 잘 쓰시나요~^^
재미, 감동, 호기심 모두 첨가되어 있는 최고의 레시피 같은 느낌의 스토리네요.
좋은 활동 기대해볼게요!
화이팅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우드벅님! 재미 감동 호기심!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부분이 잘 드러났나보군요! 다행이네요ㅎㅎ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대화를 나누다보면 나이를 잊게되는 사람, Jay.
지금 나이에 누릴 것을 많이 누리고 속도조절하기 바랄뿐입니다^^
원장님을 만나 성장에 엔진을 더하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인연, 좋은 경험을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꾸준히 배우겠습니다!
정말 훌륭하시네요. 23살에 이런 사고와 경험을 하시다니 ..
Jay님 사람 냄새나는 멋진 CEO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응원합니다
반갑습니다 상추님! 사람 냄새라는 단어에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스러운 후기 잘봤습니다! 글을 너무 잘쓰시는것같아요~
온짱님이 말씀하신대로 경매를 머리가아닌 가슴으로 할 것같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원장님처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할까요? 겸손하게 많은 경험을 경청하며 따라가도록하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긍지니님!
저는 제이님 나이에 인생에 대해, 돈에 대해 어떤 가치관과 목표를 갖고 살았었는지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제이님의 후기는 정말 남다른 감동과 진솔함으로 가득합니다.
제이님의 찬란한 미래를 의심치 않으며, 미리 축하드릴게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쵸코님! 남다른 감동과 진솔함을 느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간다는 건 나만의 정의를 찾아나가는 과정이 아닐까요? 쵸코님이 인생에 대해, 돈에 대해 어떤 정의를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해지네요! 좋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와...대단하신 분이네요!! 입을 다물지 못하고 읽었습니다! 온짱님의 열정이 이렇게 미래의 태양같은 분들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나 봅니다. 회장님들의 20대 시절은 이랬겠구나 하는 생각이 또 한번 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의 탄탄대로에 미리 응원과 박수를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행지현님! 강한 열정이 자석처럼 끌어당긴 다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원장님의 남다른 열정이 무의식적으로 저를 여기까지 이끈 것 같기도 하네요ㅎㅎ 다른 사람에게 진심이 담긴 응원과 박수를 해줄 수 있는 지현님의 마인드에 한 번 또 배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이님^^ 제수강후기 읽으셨다니 무언가 부끄럽네요 ㅎㅎ 엄청난 내공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원장님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신다면 대한민국을 이끌 최고에 ceo되실거같습니다^^ 수강후기 잘읽고 갑니다!!
항상 성실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신 피아노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시는 글 볼 때마다 자극 엄청 받고 열정이 생깁니다ㅎㅎ 저도 피아노님의 행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멋진 후기입니다:) 글을 매우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어제는 정신이 없어서 오늘 정독했습니다 ㅎㅎ 23세에 저는 뭐하구 있었나 뒤돌아보게 되었어요! 잘 되실 분이라는 느낌이 확 들어요^^
원장님 강의를 통해 함께 더 성장해가면 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 햄톨리아님! 부족한 필력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셨다니 감동입니다ㅎㅎ 같이 성장합시다! 화이팅팅!!
아니 어떻게 이 연배에 이런 글을... 놀랍습니다...
담번에 꼭 실물로 영접하고 싶네요^^
정성스런 후기 잘 읽었습니다^^
반갑습니다 루이장님! 연배라는 표현이 아직 좀 쑥스럽긴 하네요ㅎㅎ 특강이나 현장에서 꼭 뵈었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온짱스승님을 제대로 표현을 해 주셨네요. 전 60이라는 나이에 경매기초반 강의를 듣고 있어요. 이전에도 경매를 배우긴 했지만 정말 강의가 끝난 후에는 혼자 남은것 같다는 말이 공감이 돼요. 온짱님의 강의를 듣기전 많은 고민을 했어요. 어느 스승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하나...고민을 하다가 온짱님을 선택하였습니다. 탁월한 선택~! 이제 제대로 된 길을 가보려고요^^ 멋지네요 우리 젊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