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 내외분 7년만에 한국에 오셨습니다 .이제 은퇴를 앞두고 안식년으로 방문하셔서 말씀전하시고 선교현장을 나눕니다 그분아니면 누구라도 가서해야 할 사명 , 주님의사랑 이 나라보다 ,친척보다, 가족보다 더 커서 32년을 주님의 대언자로 살아내셨던 모습이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우선순위에서 밀려 치료를 제때하지 못해 망가진어깨, 관절 ,치아,눈,귀 이모든것이 예수그리스도의 흔적입니다
사랑하는 교회 오셨을때 극진히 대접하며 섬겨주신 우리교회 장로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2년을 수고하고 애썼더니 내 나라에서 나의헌신을 기억해주는구나 ~위로받으셨습니다 정말로 작지만 강력한 힘이 있는 그리스도의 공동체 피묵교회입니다
경천코스밭에 식사하러가다가 들렸는데 한국가을을 30년만에 체험한다며 좋아하시는 모습에 가슴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