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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김영중수필가작품 여행에의 초대
김영중 추천 0 조회 40 14.06.30 04: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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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30 07:08

    첫댓글 " 여행에의 초대 " ,
    퇴색된 우리의 꿈을 되살려 주고
    마음에서 세월의 때를 벗겨내 주는 일이다.

    벌써 작년 봄의 일이 되었네요.
    한국 수필을 다녀 온지...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비행기에 몸을 실고
    구름위의 허공을 달리는듯합니다.
    여행을 하는 듯 행복한 마음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14.06.30 16:13

    여행은 언제나 설레임으로 가득한 자유같습니다.
    저는 비행기 타는게 지루하고 갑갑해서 왠만하면 자동차를 이용하지만
    바다를 건너야 하는 여행은 어쩔수 없이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구름위에 놓인 비행기안에서 새로운 생각과 감각을 일깨워주신 글,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집니다.

  • 14.06.30 17:45

    여행으로의 초대
    여행은 설레임이 앞서지만
    걱정도 따라 나섭니다.
    특히 비행기 여행은 가다가 내릴 수도 없기에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좌석을 창가로 예약을 하여
    작은 창으로 보이는 변화를 흥미롭게 감사합니다.
    창공을 날아가는 동안은 속세의 일들은 잊어버리고
    책을 읽거나 편지를 쓰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선생님과 함께 하는 여행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7.01 11:38

    변함없는 일상에서 탈출하게 하는 여행은 생각만으로도
    늘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마음을 가득 채워줍니다.
    비록 몸은 한정된 공간, 비행기 안에 있지만
    사색하시며 쓰신 수필의 창을 통하여, 인생과 우주의 진풍경을 따라갑니다.
    시 구절처럼 한 곳에만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곳을 찾아 방랑하는 기질이 제 안에도 있나봅니다.
    지난 주말 조카 결혼식이 있어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쪽으로 한시간 반 거리에 소노마 라는 시골마을이 있습니다.
    차창 밖으로 지나가는 자연 풍경에 감탄하며 마음에는 작은 평온이 자리했습니다.
    수필 제목만으로도 설레는 '여행에의 초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시원한 여름 되세요!

  • 14.07.01 11:43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욕망이 이글거립니다.

    다음 번 비행기 여행을 하게 되면
    '지나간 나의 삶에 대한 뉘우침이나 안타까움'을
    구름밭에 다 던져 버리겠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위해.....

    여행에의 초대
    선생님, 감사합니다.

  • 14.07.01 13:22

    잠시동안 자동차 편으로 일상으로의 탈출만도 행복한데
    비행기를 타고 어느곳인가를 향하여 떠난다면...
    생각만해도 설레입니다.

    자신을 되돌아보기도 하고
    이 다음에 하나님을 혹시 만나게 되면 당신이 지으신 어느어느곳을 다녀왔다고 얘기도 하고....
    내년부터는 좀 더 여행할수있는 조건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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