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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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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저울과 파운드
자혼 추천 0 조회 87 24.03.26 11:0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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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6 14:54

    첫댓글 현대 국궁의 경우 정해진 기준은 없으나 2자6치5푼 당겼을 때 세기인 것 같고요. 서양애들은 보통 '얼마 당겼을 때 몇파운드이다' 라고 표기를 해 주더라고요.

  • 작성자 24.03.26 15:14

    그 선이 참 애매합니다. 상사선인지 촉인지. 우리활의 경우는 끝 부분에서 1mm에 확 차이가 나는데 정확하게 내어 주어야 궁술이 궁술이지 않을까 합니다. 50파운드라고 구입했는데 실측하니 57파운드가 나오니 무슨 계산에 의한 표설정이 되겠습니까?

  • 24.03.26 15:23

    @자혼 7파운드 차이면 오차가 너무 크네요.

  • 작성자 24.03.27 08:07

    @생각 거의가 그런가 봅니다. 그런데 또 궁사들 마다 측정하는 길이도 차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원을 제시할 때 길이까지 정확해야 할 것 같습니다.

  • 24.03.26 15:06

    예로 드신 개량궁 장궁은 측정오류가 아니라 표기를 잘못한 것 아닐까요? 측정오류라면 한국 개량궁계가 해이해졌다는 것이네요.

  • 작성자 24.03.26 15:12

    개량궁이든, 각궁이든 생산 방식을 보면 완성된 활의 최종 장력을 맞춤 생산하기는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길이나 무게가 아니라 힘이니까 변수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측정은 얼마나 간단합니까? 같은 거리에 같은 저울이면? 그런데도 안 하는 것을 보면 장사 참 쉽게 하죠. 워낙 좁은 시장이라서 아직은 공급자가 갑인듯합니다.

  • 24.03.26 15:21

    @자혼 각궁은 제작공정에서 거칠게 맞춰지고 해궁시 정밀하게 맞춰집니다.

  • 작성자 24.03.27 08:10

    @생각 각궁은 대체로 주문 세기보다 5,6파운드는 세게 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야 잘 찬다고 소문도 나는 것 같기도 하고요.

  • 24.03.27 08:12

    @자혼 그런 궁방도 문제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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