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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하는건 1.선생님 자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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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해년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말씀하신 세 학교 중에는 프란세스가 제일 나을것 같구요, 그다음이 리젠트, 마지막이 브룸스버리로 생각됩니다. 브룸스버리는 특별한 매리트가 없는 학교이며 함스테드 스쿨의 자매학교같은 느낌입니다. 아직 함스테드의 이름때문에 나름 주목받고 있다고 생각되구요, 리젠트의 경우 그룹학교이며 다양한 코스를 개설하고 있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프란세스의 경우 시험반으로 많이 알려진 학교이며 가격대별 질이 좋다고 보여집니다.
학교의 주변환경이라는건 존1에 있다면 모두가 비슷하다고 할수있죠. 공원은 여러개 있으니까 문제없고, 대학도 마찬가지구요, 볼거리 등등 모두 비슷합니다. 존1에 있으면 학생할인카드가 있으니까 버스를 타고 조금씩 이동하면서 볼거리를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버스 자주 탄다고 요금 자꾸 내는거 아니니까요.
또한 선생님의 자질이라는게 시험반이 강하다는걸로 평가가 된다면 프란세스가 제일 좋을거 같구요. 블룸스버리는 함스테드 출신의 교사도 있고 스탭도 있으니 어느정도 인정을 해줘도 무리가 없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일본인을 비롯 동양인이 유럽인에 비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게 단점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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