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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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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외국에서 본 한국/국제 Re:“일본인 조상 중 상당수는 한국인이다” 도발적 학설 제시한 美 사학자 코벨
파미르 추천 0 조회 2,779 06.12.16 03:3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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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16 03:53

    첫댓글 그러나 중요한것은 그 후에 일본은 세계적으로 어필링 할수 있는 문화를 창조해 낸 반면 한국은...한국 불교 문화가 난 정확히 독특하게 뭔지 잘 모르겠고 그렇다고 예절이 바르나, 그렇다고 평등 개념도 봉건시대 껍데기를 아직도 덮어쓰고있는 부분이 많고..현실을 보면 옛날에 고조할아버지 쩍 우리집 잘살았다 하고 찌질데는 거같이 밖에 안보임..아큐 정전같이, 보면 이런 사람들 통렬히 꼬집는 소설이 있는 데 한국은 그런 반성이나 제대로 있었는지..그러니 자꾸 과거에나 집착하고..과거에 집착하는 사회치고 남보다 앞선 문명을 창조한 경우는 없음

  • 06.12.16 03:54

    그런거 같아요.좋은말씀.

  • 06.12.16 05:11

    약 사천오백년은 우리가 앞서 있다가 조선말에 미스 좀 있었지만 뒤쳐진지 얼마나 됐다고 일본찬양을 하시는지..쩝;; 한국불교.. 어디 다른 불교는 특별히 더 나은가요? 매사가 편협하신거지.. 님의 발언중 '한국은 그런 반성을 제대로 안했다', '과거에 집착을 한다' 모순되는 말씀 잘하시네요. 과거를 돌아보고 반성한다면 좋은의미. 과거의 일을 알지못하면 반성도 못하겠죠.

  • 06.12.16 05:18

    일본이 세계에 어필하는게 높은건.. 우리보다 한발 앞서 개화했고.. 당연히 자기들 문화를 포장해서 알리는데 빨랐고.. 뒤늦게 따라가곤 있지만 우리의 미래가치가 그네들보다 낮은건 아니네요. 이미 동양쪽은 한류가 나아가고 있잖습니까.

  • 06.12.16 05:41

    너! 국사는 왜 배운다고 생각하니? 니가 생각할 때 한국역사가 그렇게 비굴하디? 일본이 세계에 어필할 수 있는 문화라.. 어디 한번 들어보자. 좀 나열해줄래? 그리고, 한국인이 과거에 집착한 채 현실을 등안 시하고 반 미래적이다..라고 말하는 것도 좀 상세하게 말해줄래? 댓글로 적지말고, 자게나 여기에 글 하나 써봐라. 미래지향적인 니 말 좀 듣고 나도 좀 개화돼보자.

  • 06.12.16 08:08

    이런이런.. 역사를 바로잡는게 과거집착이고 하면 어쩌자는거에요

  • 06.12.16 09:55

    이놈을 욕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 06.12.16 10:21

    푸하하하하하하하~~

  • 06.12.16 10:45

    일본이 세계로 무엇을 어필했는지? 일본의 불교문화가 어필했다는 겁니까 아니면 일본 문화 전체가 어필했다는 겁니까? 전체를 어필했다면 왜 한국은 불교문화에만 국한시킨것입니까? 남보다 앞선문명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한국의 문화는 뒤쳐진게 아니라 빛을 못볼뿐. 이미 한류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 06.12.16 10:49

    세계인들에게 어필한게 맞습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AV 생산국이지요. 서구 남자들에게 일본 여자하면 섹시하다는 걸 전세계적으로 알린 성과는 지금이나 앞으로도 그 누구도 따라갈수 없습니다. 전세계에 널리 떨친 그 성문화를 누가 따라잡을 수 있겠어요?

  • 06.12.16 12:27

    또 시작이네. 님 중국이나 걱정하세요. 님이 사랑하는 중국은 그래서 그렇게 과거 역사를 조작하고 그런답니까? 역사까지 조작해가면서 과거에 집착하는 중국정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큐 정전이란 책 오래전에 한권 나왔다고 대부분의 중국인들이 그 찌질함을 반성했다면 오늘날 서남공정,동남공정 같은 일을 그렇게 몰염치하게 그것도 정부주도로 벌이는 일은 없었겠죠. 항상 하는 말이지만 님같은 성향의 조선족은 '우리'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생각하므로 조금의 성의도 안보이는 이런 댓글 하나도 고맙지 않습니다. 이런 영양가 없이 툭 내던지듯 뇌까리는 말은 모이자 같은 사이트에서 죽이 맞는 사람들하고나 하세요

  • 06.12.16 13:59

    "창조"라는 개념의 어원이나 제대로 아시는 것이 현명한 것 같군요..ㅉㅉㅉ...

  • 06.12.23 04:57

    솔직한 사람씨... 여전하시네요...한국 까대기에 항상 열중하시는 그 모습 대단합니다...1년 넘게 지켜보고있는데...지치지도 않고 대단하십니다..ㅡ.,ㅡ항상 일본 칭찬에 한국 비하에...당신 리플 자~알 보고 있습니다...

  • 10.01.01 01:03

    이 씹세야 미래에서 왔다. 솔직하다 디쥘줄알아라

  • 06.12.16 04:49

    솔직한 사람님... 님은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가 너무나 부족한 분처럼 보이시는군요...어필링 할수 있는 문화가 없다라...기가차네요. 주위에 널린게 어필링 할 수 있는 문화입니다. 세계 어느나라를 가보십시요.. 우리나라처럼 예의바른 나라가 있는가...예절이라는게 겉치레만 중요한게 아니죠..마음이 담겨야죠..전 우리처럼 정많고 예의바른 나라는 없다고 자신합니다. 그리고 평등개념이 봉건시대 껍데기를 덮어쓰고 있다니...그건 또 무슨말인가요..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평등의 개념은 서구에서 온것입니다. 물론 우리 민족 고유의 평등사상이 있기는 하지만 민주주의의 그것과는 조금 다르지요...덮어쓰고 말고 할게 없습니다.

  • 06.12.16 04:48

    그리고 고조할아버지 이야기.. 찌질데다니요...잘살고 못살았다를 떠나서...훌륭한 분이셨다면 집안의 자랑이 될 수 있는겁니다...그걸 왜곡하는걸 바로잡겠다는데 그게 찌질입니까?? 마지막으로 과거에 집착하는 사회가 아니라 과거를 알고 현재를 알고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함입니다.

  • 06.12.16 07:08

    음..그 좋은문화를 널리알려야지요...문화수출에있어 일본에 많이 뒤져있지만..이제 시작이니까 세계인들의 시각을 조금씩 바꿔나가야겠습니다..

  • 06.12.16 08:09

    한국의 예절문화는 매우 가치가 높습니다. 유럽에서 왜 영국을 신사의 나라라고 하는지 아세요? 동구권,중동,동남아에서 온사람들 싸가지 정말 저질들이죠. 한국이 이렇게 발전할수 있는 원동력은 조상이 물려준 훌륭한 정신문화가 있었기때문입니다. 이런 문화유산은 해외에서도 교포들 2,3세로 계속 전수되고 .. 한류가 갑작스런 유행으로 나온것이 아니죠. 일본의 스시, 사무라이가 존경받을 문화인가요? 한국의 봉건사회 개화가 늦어 근대에 주변국에 200년정도 밀린것 뿐입니다. 교포인 우리 아이들이 한국인이라 자랑스럽다고 합니다.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지 않나요?

  • 06.12.16 08:16

    문명이나 문화가 어디보다 앞서 있다 뒤쳐져 있다 이런건 좀 안맞는듯 나름대로 환경과 지역에 따라서 발달하는 건데.. 일본은 포장하는 기술이 뛰어난 건 사실인듯. 그냥 연기만 나오는 온천 웅덩이 인데 'XX 지옥' 이런식으로 홍보해서 기대하고 가서 후회하게 만들게 하는거 보면..

  • 06.12.16 08:31

    일본은 토쿠카와막부가 들어서면서 정치적으로 안정되면서 지금 서구인들이 거의 판타스틱하게 보고 있는 일본문화가 꽃피었죠. 우린 다만 당쟁 당쟁 당쟁...

  • 일본이 토쿠카와 막부 시절일 때 우리는 왜 당쟁에 빠져 있었을까요?

  • 조선에서 유교가 지방까지 보편화된 것은 조선 후반기에나 가서야 이뤄진 일이죠. 유교가 보편화된 사회경제적 배경은 아마도 농업생산성이 높아지고 상업경제가 발달하면서 이에 기반한 신흥 지방 엘리트들이 유교를 흡수한 결과죠. 이들이 중앙정계에 진출할 기회를 잡게 되면서 이른바 '당쟁'을 낳은 듯 뵙니다. '당쟁' 자체에 대해 그걸 윤리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조선 망국의 기원을 억지로 찾는 과정에서 '당쟁'이 윤리적으로 나쁜 것으로 인위적으로 규정된 것 뿐이니까요. (예송논쟁처럼) 누가 전범을 세울 권위를 갖느냐가 권력투쟁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게 되죠.

  • 조선은 일본보다 빨리 중국형의 중앙집권적 체제를 빨리 갖췄던 반면 일본은 그게 지리적으로 너무 힘든 면이 있었고 그래서 일본은 지역별로 여러 세력들이 각축하는 체제로 가죠. 경쟁에 이기기 위해 개방적이고 실용적 추구가 강렬했고 가장 수익이 큰 무역(또는 약탈, 해적질)에 뛰어들게 되죠. 그런 과정에서 이슬람 상인들의 틈을 비집고 들어온 포르투칼인, 다시 포루투칼인의 틈을 비집고 들어온 네델란드인과 만나면서 난학을 배우게 되고 서서히 동북아 세계의 강자로 변해가죠. 이 시대엔 무역에서의 강자가 세계 강자가 되니까요.

  • 06.12.16 12:39

    네 저도 고등학교때 국사시간에 그런 얘길 들은 기억이 납니다. 조선은 당쟁으로 망했다라는 식의 역사관은 식민사관에 의한 것이라고.. 일제시대에 우리 역사에 대해서 우리 스스로 부끄러워하도록 가르치라던 일본정부의 식민교육정책이 그 밑에서 역사를 배운 이들에 의해 해방후에도 오래도록 영향을 미친거라고 말이죠. 왕권과 신권의 대립 문제도 서로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도록 서로 감시하고 견제했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더 많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 06.12.16 17:25

    솔직한사람// 그렇게 보면 안되죠. 유럽에는 일본이 먼저 소개 됐습니다. 또 우리에게는 일제 강점기와 6.25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여유가 없었죠. imf이후 이제야 좀 여유를 갖고 주위를 둘러 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하나씩 챙겨야겠죠. 일본문화는 무사위주의 문화입니다. 그나마 그렇게 발전한 것이 기특하죠. 총체적으로 보면 우리에게 나은 별로 점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우리를 보고 배울점이 많죠. 그래서 한류가 있는 것이고... 일본 아줌마들이 왜 그렇게 한류에 매달렸겠습니까? 그것도 폭발적으로... 그 사회에 그만큼 문제가 많다는 뜻이죠

  • 그런 모든 불합리한 억견(소위 식민사관)이 일제 시대의 교육에서 비롯된 것이었다면 왜 해방 후에도 그런 의견이 지배적이었을까요? 그건 일제 시대에 갖게 된 선입견이 유럽/서구인의 역사철학에 바탕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서구 유럽의 시각을 조선에 적용시킨 것에 불과했어요. 따라서 해방이 되었어도 서구 근대 중심/지향의 이데올로기 속에 있었던 한국인들은 일제 시대에 배운 역사관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것이죠. 일제의 잔재만 떨궈낸다고 식민사관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식민사관이란 결국 유럽/서구인의 역사관이 일본을 매개로 조선에 전수된 것에 불과하니까요.

  • 06.12.17 05:39

    한중일 불교 사학자들이 만나면 하는것이 바로 개싸움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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