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노래# ==가시나무새==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람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첫댓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쟁이 신사님 늘 좋은 詩評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마다 다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조성모 노래#
==가시나무새==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람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가시나무새 노래 가사 감사합니다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들은
[시]일(쉴)곳도 없어라!
[나]이들어 내가 너무 많아
[무]성한 가시나무숲들 때문에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버리네!
가시나무새 오행시 멋지십니다
감사 합니다.
호근 서당님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누구나 공감하는 세월에 흐름을 잘 표현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로에 인생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