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빠를 안게 된건 언제였을까..?음..언제 부터인지 모르겠는데 팬싸 영상이였던것같아!아님 십오야?그랬는데 팬싸영상이 너무 인상깊었구 그거를 보고 나니까..알고리즘에 보그싶쇼가 뜨더라?ㅎㅎ 나는 영원한건없다고 믿는데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는 영원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잘해주는 습관이 생기더라?어쩌면 모든 인간들이 이럴지도 몰라!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오빠가 나에게 소중한 사람 중에 한명이라는 거야!오빠도..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상황에 항상 마음 졸이면서 있었을것 같은데..이제는 그런마음 내려놓고 조금 편해지자 오빠 고래를 좋아한다는 오빠 인데 그 의미가…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는 오빠의 모습에 정말 진심이라는 걸 느꼈고 나한텐 그런게 없나 생각도 해봤는데 없더라…뭔가 있으면 힘이 될것 같은데ㅎㅎ 가끔 오빠가 부럽기도 했어 정말 몬스타엑스를 좋아한지 얼마안된 늦베베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완-전 크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어 그리구 항상 사랑하고 꼭!기다릴거니까 내가 어디가도 결국 돌아오는 건 오빠일테니까ㅎㅎ ps.사진은 처음으로 만들어본건데 되게 초라하지?ㅎㅎ다음엔 더 예쁘게 잘 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