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삼화실 삼씨방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접목도(창칼)에 대하여 . . .
이순신 추천 0 조회 172 18.01.29 00:5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1.29 10:40

    첫댓글 칼은 그때그때 용도에 맞춰 만들어 씁니다. 낙죽장은 오래 작업하다 보니 이분저분이 써보라고 준것도 있어 비슷한게 10 여 개 됩니다.
    창칼은 스웨덴 제 쇠톱날이 있어 잘라서 만들어 쓰는데 그런대로 쓸만 했습니다.
    지난 해 11월부터 대나무와 뿌리를 수집했는데 이제 마감할 날이 가까워졌습니다. 위 사진을 보니 칼 자루에서 매운 솜씨가 보입니다.

  • 작성자 18.01.29 11:06

    감사 합니다.

  • 18.01.31 14:00

    칼자루가 참 멋지군요^^
    멋진 작품을 깎은 흔적이 묻어나는...

  • 18.01.31 18:51

    연장을 보면 그분의 솜씨가 짐작됩니다.
    애광 선생님 장비를 보면 과연 프로구나 하듯이 ^ ^ .......

  • 18.01.31 19:20

    @계심헌인 저는 가늘고 칼자루가 긴 조각도로 도장을 새겼었습니다. 지금은 레이저로 도장을 새기고 있습니다만^^

  • 18.02.02 18:53

    @참빛사랑 낙죽장은 드론등 첨단영상 장비를 본 생각이였습니다.ㅎ~ ......

  • 작성자 18.02.01 02:02

    장로님의 격려의 말씀에 의지하여, 더욱 더 말씀 공부와 습관적인 기도생활로 "믿음의 도"를 증진하며, 더불어 "대나무 공예"에도 일가견을 가지도록 노력해 볼 작정입니다.
    장로님의 시집을 읽다 보면,, 장로님의 심오한 말씀의 깊이에서 묻어나는 싯귀를 볼 때마다, 저는 주님 앞에 죄인이며 회개 하고 기도하라는 성령의 인치심을 받습, , ,.

  • 작성자 18.02.01 02:16

    낙죽장님! 저도 오늘 수요일이지만, 오전에 산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4월에 있을 "전국대나무공예대전" 출품 할 작품 3점이 이미 제작되어 있지만, 어딘가 부족한 점이 보여 1점을 더 제작할까 해서, 대나무를 약간 구해 왔습니다. 그리고 성도들과 사모님의 눈총을 피해 긴 야간 작업을 해볼 요량 입니다. 공예 분야와 대나무 공예에 대해서는 낙죽장님은 저의 선생님 입니다. 그리고 저는 배우는 제자 입니다. 부족한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십시요. 그러시면 저의 피와 살이 되도록 열심히 주어 담겠습니다.

  • 18.02.02 18:49

    낙죽장은 묻는이에게 긍정적 대답을 해드립니다. 담양의 `전국대나무공예대전`은 쎝트화가 되어야 합니다. 약간의 텃세도 있어서 현격한 차이가 아니라면 외지인에게 대상은 안줍니다.
    그러나 작품이 천지차이라면 만인이 보기에 차별이 곤란하겠지요! 큰 상을 바란다면 10~15점이 한 작품으로 어우러져야 합니다. 아직 시간이 1달쯤 있으니 차분하게 작품 주제에 맞춰 넣고 빼고해서 조화를 맞춰야 합니다.

  • 작성자 18.02.02 19:11

    낙죽장님! 언제 그런 작품을 만들 수가 있겠습니까? 겨우 눈치 보면서 4점 차에 기본도를 갖추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한점이나 두점이면 몰라도 . . . . 혹시 낙죽장님께서 좋은 힌트를 주시면, 몰라도 말입니다. 그러나 저 실력으로는 . . .

    사실 저가 찻통을 깍게 된것은, 유투브에 죽장님의 필통 만들기의 "상감(象嵌)기법"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그 때는 유투브에 나오신 분이 낙죽장님이시고 옆에서 조력을 해주시는 분이 자제 분이신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그 유투브를 자세히 보니 . . . 낙죽장님이신 것을!

  • 작성자 18.02.02 19:17

    기독교에서는, "인연"을 다 필연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낙죽장님과 저와 만남은 이미 예견된 "필연"일진데! 어떤 선한 일을 도모해야 할찐데 . . .
    밤에 교회 한쪽에서 밤을 새우며 기도는 하지 않고 공예품 만들기에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코감기가 들어서 야단 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