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998035395B551D572F)
7월 23일 월요일 간편 뉴스
■오늘도 37도 폭염‥
습도 높아 불쾌지수 상승·열대야 확대
■서울 38도, 24년 만에 최고폭염‥
7월 기온 역대 3번째
■폭염으로 경부고속도 7m 구간에 균열‥
차량통제
■36도 폭염에‥
이순신대교 위 아스팔트 '들뜸 현상'
■임종헌의 은닉 USB '판도라 상자' 되나‥
재판거래 수사 속도
■동해선 철도·경의선 도로
남측구간 사업절차 연내 진행
■아시아나항공 또 기체 결함‥
휴일 국제선 3편 출발 지연
■내달부터 우윳값 최소 50원 오른다‥
식품 '인상 도미노' 우려
■경총, 내년 최저임금 결정에 불복‥
재심의 정식 요청
■"사고없이 해병대 전역하기가 목표였는데"
헬기사고 유족 오열
■물놀이하다 숨지고 낚싯배 표류하고
모터보트 뒤집히고
■北 "여종업원 송환 않으면 이산상봉 장애"‥
8월 상봉 차질빚나
■심상찮은 서울 아파트값,
"반짝 장세인가, 대세상승인가"
■'절망·빨갱이 매도·동료의 죽음'‥
KTX 해고 12년, 위기의 연속
■내신 문제유출 비상‥
시험지 관리 일원화·인쇄실 CCTV 설치
■공유경제 막는 규제 고친다‥
김동연 "기득권 반대 정면돌파"
■김동연 "한국車 관세 제외해달라"
美 므누신에 요청
■유재중
"문재인 케어'로 건보 부채비율 4년 후 2배"
■카드 수수료 0%대로 인하 추진‥
정부예산 넣고 연회비 인상
■"연체 예상되면 신용대출119로"‥
2년간 35만명 지원
■세받는 단독·다가구도 주택연금‥
월세·연금 동시에 받는다
■기프티콘에도 세금 매기나‥
정부, 모바일 상품권 인지세 검토
■뒷좌석 안전띠 안매고 정면충돌 시험‥
"중상확률 3배"
■10년 이상 된 영세자영업자 빚‥
4천800억원 태운다
■삼성, '반도체 백혈병' 중재 수용‥
10년 분쟁 종지부 '임박'
■포트홀 걸려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정부 30%책임"
■경기하강 신호?‥
제조업 재고율 외환위기 이후 최고
■"트럼프 대선캠프 고문,
러시아와 협력·공모" FBI 문서 공개
■이란 대통령
"트럼프, 잠자는 사자 코털 건들면 후회"
■폭우중 음주·카지노 허용에
日 아베 지지율 소폭 하락
■시진핑, 아프리카에 러브콜‥
"운명공동체 구축하자"
■남아공서 무장괴한 미니버스에 총격‥
11명 사망
■인도서 또 신축공사 건물 붕괴‥
1명 사망·29명 부상
■'개장 6개월'
인천공항 2터미널 900만명 이용
■30대 주식부호
지분가치 올해 10조원 증발
■폭염에‥
손선풍기·쿨링시트·냉감의류 인기
■"훈육하려"
3살원생 꼬집고 때린 어린이집교사 입건
■치료비 매달 1천만원‥
희귀난치병 영아 부모의 한숨
■아파트 19층서 음료수 던진
중학생 6일 만에 자수
■KTX 해고승무원들 12년만에 정규직 복직‥
"경력직 특별채용"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은닉해 놨던 USB를 압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발견된 USB엔 재판거래 의혹 문건 다수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는 법원행정처가 상고법원 설치를 지지하는 언론 기고문을 대필한 정황을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조선일보에 상고법원 설치를 지지하는 기고문을 올린 전 서울대 총장 A씨를 최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해병대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장병 5명에 대한 영결식이 오늘 해병대장으로 치러집니다. 민관군 합동조사위원회가 구성되고 위원장은 유족 측이 추천한 민간 인사가 맡기로 했습니다.
■시험지 유출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교육당국이 학교 인쇄실 등에 폐쇄회로 TV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출제-인쇄-보관-시험 등 단계별 주의사항을 규정한 각 시도의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을 강화하는 등 시험지 관리도 일원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달 들어 온열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확인된 수만 780여 명, 이중 9명이 숨졌고 폐사한 가축은 110만여 마리, 무더위가 길어지면서 정부가 태풍과 홍수처럼 폭염 역시 '재난'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무사가 작년 3월에 비상계엄을 대비해 작성한 언론 통제와 국회 무력화 세부계획이 공개됐는데요. 당시 기무사는 일반 국민들을 상대로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통행을 금지하는 명령까지 준비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계엄령 문건 작성의 윗선으로 지목되고 있는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과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 현재는 모두 민간인 신분이죠. 이 때문에 국방부 특별수사단이 민간 검찰과 합동수사본부를 꾸려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코레일을 상대로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다 해고된 KTX 승무원 180명이 복직 투쟁을 벌여온 지 12년 만에 정규직으로 일터에 복직하게 됐습니다.
■10년 넘게 끌어온 삼성전자와 백혈병 근로자들의 오랜 갈등이 마침내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정위원회 제안에 삼성전자와 피해자 단체가 모두 수용하겠다고 밝혀, 사과와 보상 등이 최종 타결될 지 주목됩니다.
■최근 BMW 특정 차종에서 잇따라 불이 나 자발적 리콜을 결정했는데, 오늘 새벽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달리던 같은 차종(BMW 520d)승용차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가속페달에 문제가 생긴 뒤 불이 났다는 공통된 분석도 나왔지만 9건 모두 화재 원인은 모르는 상태입니다.
■최저임금 인상 여파에 힘들어하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가 대책마련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예산을 투입해 카드수수료를 0%대로 낮춰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2%대 수수료를 영세 가맹점은 0% 초반으로 중소 가맹점은 0%대로 낮출 계획입니다.
■정부가 영세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10년이 넘은 묵은 빚 4천800억 원 어치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과 소득 감소로 고통받는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조칩니다. 대상 채권은 정상적인 상환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빚으로, 금융사나 공공기관에서 이미 상각채권으로 분류된 지 10년이 지난 것들입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오늘 정부에 내년도 최저임금 10.9% 인상 결정을 재심의해 줄 것을 정식 요청합니다.이번 최저 임금안이,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고용 부진을 심화시킬 것으로 우려해 이의 제기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신고가 접수된 양식장에서 지난 5일 전부터 돌돔이 죽은 채 발견되기 시작해 현재까지 8만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수산 당국은 고수온, 질병 등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산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잇따른 항공기 기체 결함으로 출발 지연이 속출하고 있어 승객들의 불만은 물론, 운항 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어제도 3편의 국제선 여객기의 출발이 6시간에서 3시간가량 지연됐습니다.
■얼마 전 출동한 경찰을 조현병 환자가 흉기로 살해한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는데요. 정부가 퇴원하는 조현병 환자를 본인의 동의가 없더라도 개인정보를 지역 사회 차원에서 관리하는 등의 정신질환자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초 감소하던 미분양 주택이 4월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는 이런 가운데, 9월까지 11만 3천여 가구, 작년보다 27% 많은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어서 공급 과잉 우려가 높습니다.
■과잉행동장애 ADHD 치료제가 기억력 개선이나 집중력을 높이는데 좋다고 알려지면서 일부 수험생과 학부모, 대학생들 사이에서 ADHD 약이 벼락치기 공부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인은 잘못 복용시 두통, 불안감. 심한경우 환각이나 망상같은 정신과적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강화 대책 가운데 하나로, 근거리 무선통신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단추 크기의 휴대용 단말기, 비컨을 아이의 책가방 등에 부착하면, 아동이 통학버스를 타고 내릴 때마다 차량에 부착된 단말기가 이를 감지해서 학부모에게 탑승·하차 정보를 휴대전화 메시지로 전송한다고 합니다.
■암과 치매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곳을 사람들은 푸른지대, 즉 '블루존'이라 부릅니다. 말기암 환자가 45년 더 살아서 유명한 기적의 섬 그리스의 이카리아를 비롯해 이탈리아 사르데냐, 미국 로마린다, 코스타리카 니코야반도, 일본 오키나와. 이곳이 바로 세계 5대 블루존입니다. 한국인 암환자 5명이 찾아간 그곳을 SBS스페셜에서 방송으로 제작했네요. 어제 1부에 이어 다음주 29일 2부가 이어는데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대프리카는 대구하고 아프리카의 혼합어이죠. 그만큼 더운 날씨로 유명한 대구지역의 별명데요. 어제는 서울 기온이 38도, 대구는 35.8도였습니다. 기온은 남부지방이 중부지방보다 더운데 실제로 어제는 중부지방이 남부지방보다 더 더웠습니다.
■전국이 폭염으로 들끓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는 지난주보다 더 힘든 한 주가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요인은 중국으로 향하는 태풍 '암필'의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돼, 불쾌지수가 더 오를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23일 오늘 전국에
폭염경보 수준의 찜통더위가 계속된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최고 37도로 예상됐다. 대구·경북 37도, 서울을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35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이 가장 낮은 지역도 33도 수준으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도 23∼28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하면서 온열질환자 발생 및 농·축·수산물 피해가 우려되므로, 피해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겠
으므로 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및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겠다. 항해나 조업을 할
경우 이를 유념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및 남해 먼바다에서 1.0∼3.0m, 동해 먼바다에서 0.5∼1.0m로 인다.
제주도와 남해안·서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해안도로·방파제를 넘을 만큼 높게 일겠으므로, 해수욕장에서는 높은 파도를 조심해야 한다.
https://youtu.be/Y5mgb3bdRAM
자료출처☞http://:goo.gl/GU8MEk
다음은 2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구름많음,많음](27∼35)<20, 20>
✦인천:[구름많음,많음](26∼34)<20, 20>
✦수원:[구름많음,많음](26∼35)<20 ,20>
✦춘천:[구름조금,조금](25∼35)<10, 10>
✦강릉:[구름조금,조금](28∼35)<10, 10>
✦청주:[구름많음,많음](26∼35)<20, 20>
✦대전:[구름많음,많음](27∼35)<20, 20>
✦세종:[구름많음,많음](25∼35)<20, 20>
✦전주:[구름많음,많음](26∼35)<20, 20>
✦광주:[구름많음,많음](26∼36)<20, 20>
✦대구:[구름조금,조금](26∼37)<10, 10>
✦부산:[구름조금,조금](26∼34)<10, 10>
✦울산:[구름조금,조금](26∼34)<10, 10>
✦창원:[구름조금,조금](25∼35)<10, 10>
✦제주:[구름많음,조금](25∼33)<20, 10>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54C3E5B551D580B)
![](https://t1.daumcdn.net/cfile/cafe/994140345B551D5903)
첫댓글 다양한 간추린 뉴스가
빠른정보를 알수 있어
감사해요
더운날 수고하셨어요~~
지기님도 늘 수고 많으십니당 ㅎㅎ
오늘의 즐거움은
간편뉴스로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온달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