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후에 집 앞 센트럴파크에서 걷기운동을 하였는데,어제 송도국제도시 최고기온이 19도이고 오후에는 더 낮아져, 긴바지에 가을용 사파리를 꺼내 입고 나가서 걷고 왔는데, 해질녁에다 서해에서 부는 바람이 있어 약간 쌀쌀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낮에 동네 한의원과 약국에 갔다 온뒤에, 오후에 걷고 와 하루 걸은 거리가 6.5km에 1만300여 보로 오랜만에 만보이상을 걸어 기분이 UP 하였으며, 걷고 와서 먹은 저녁밥맛도 아주 좋았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