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의 단관에서 부산까지의....첫후기는 KTX안에서... 두번째후기는 라식수술받고 5시간 지난 RIGHT NOW....(인공눈물을 넣으며...)

[수네르고스]

To.언니...

긴 스압은 싫어하신다기에..... 이렇게 맨앞부터 씁니다...

안녕하세요 총쏘는 수네르고스 입니다!

이젠 얼굴은 기억 안나실지 몰라도...행동만은..언니가 기억하시겠죠? ㅠㅁㅠ

제 후기에서 언니의 등장씬과 언니가 꼭 읽었음 하는 부분은 중간에 색깔도 다르고

짙게 표시 되어있으니 긴게 부담스러우시다면.. 그것만이라도 읽으셔요....ㅎㅎ

총쏜거...그거 다 사랑의 총알이에요..ㅠ 아시죠????!!!

정말......팬심가득한 사랑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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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은 오늘 수술받고 이제 겨우 3시간되었습니다...

그래도 햇님때문에 글을 씁니다...ㅜㅁㅜ

분명..분명.. 정확하게 후기를 일초일초 쓴다면..... 또 스압이겠죠.....

그러니 저에게 있었던일만쓸게요.......

충분히 길꺼 같으니깐요......ㅋ

때는 바야흐로 어제죠......ㅋ 영광의 어제....

제 생각에 부산은...저에겐 기회의 땅인가봅니다!!!

전 역시나 총을 들고 집을 출발했습니다(지난 후기를 보면 총든이유를 아실수있습니다)

....-_- 두두두두....

출발할땐 그냥 총을 겁나게 흔들면 햇님이 웃으시겠지...하는마음으로 출발했었습니다...

뒤로가면 깨닫게 되는 저 겁나게 라는 단어....'겁났죠..겁났어..'

부산에서의 제가 본 첫 무대인사는 서면 롯데시네마였습니다..

다행히 감사히 또다시 레나박님의 도움으로 B열!!!! 센터!!!!!

햇님이 나오시자 열심히 총과 햇봉을 흔들었습니다....................

근데...근데.... 정말 어떻게... 한번도 눈이 안 맞춰졌을수가....ㅜㅜ

앨리님의 말씀으로는 총을 보고 웃었다는데.... 왜 제 눈에는 한번도 보지 않은것만 같죠..ㅠ

김지훈 감독님이 빤히 쳐다보는것 밖에는...........못봤다구요 ㅠㅁㅠ

흐엉.....

다른분들의 후기를 보시면 충분히 햇님의 대사들이 실려있을것이기에

저는 또 주관적인 후기를 씁니다..

아무튼.... 서면롯데시네마를 내려오고는 세리-선미님과 밤톨언니의 일행은

바로 본점으로 뛰어가더군요..

나중에야 알았지만,,, 햇님을 만났더랬죠..웃었드랬죠..파트라슈까지.....ㅜㅁㅜ

그시각...전...... 구상중이었습니다...

그 앞전 관에서 햇님이 깨알같은 멘트를 날렸다기에.....ㅠㅠㅠ

나를 어필(?)하겠다고 시작한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건 옵션이었구요...

정말 진심으로 햇님을 웃겨보고싶었습니다..ㅜ 파이팅 드리고 싶었습니다....ㅜㅜ

"차해준. 니가 제일 잘나가" 할때 난 없었단 말이에요 ....ㅜ

그래서.... 총을보고있는데....

갑자기 막 머리속에서 '총질해라~ 총질해라~' 하더군요......(아무래도 한땀언니의 주문??!!ㅋ)

내안의 또 다른 내가 있나봅니다...ㅋㅋ

전 A형입니다...그래서 총들고 어떻게 총질할지만..수백번 생각하고...

옆에 있는 절세가인지원과 엘리님께 리허설만 오바해서 백만번 했더랬죠....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ㅠㅁㅠ 웃으며 들어주던 그대들의 모습..아름다웠습니다...ㅠ

<<<<<<첫번째 안은 "칠광구" 하며 총을 들면 1023 분들이 "천만대박"하고 제가 일어서서

            "두두두두"하며 총질..

<<<<<<<두번째 안은 "칠광구"하고 서면 1023분들이 "천만대박"하고 두두두두두...

아무튼...또 고민이 들었습니다...

<<<<<<<<<<<<<<< "이걸 어느 타이밍에 할까? 이걸 하면 힘이 나시겠지??"하며요.....

하지만 이 고민은 헛된고민이 아니었더군요...!!!!!

표를 끊어놓은 마지막 무대인사시간.....

선글라스를 끼면 더 웃기겠다는 엄진이의 말에 선글라스를 꼈습니다..(혹시 보셨나요 햇님....)

자고로 전 오늘 라식을 했기에 어제는 안경벗고 선글라스를 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햇님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ㅠㅠ

햇님이 들어오는 타이밍에 하라는 시상오빠의 조언에

햇님들어오시는데 계속 오빠에게 "하까?하까?" 하니 "빨리 알아서해" 라고 하더군요...

절대 시상오빠가 까칠한건 아닙니다.....ㅋㅋ 햇님보기에 다들 바빴거든요...그게 맞죠 당연...ㅠ

그리고 전....타이밍을 놓쳤습니다..ㅠㅁㅠ

그래서... 햇님 인사순서 "안녕하세요.하지원입니다" 가 끝나자말자!! 하려고

이번엔 레나박 오빠에게 " 저 햇님인사 끝나자마자 합니다.. 해주세요 같이..ㅠ"

했더니... "지원씨 말 끝나고 하는게 어떨까싶다.." 라더군요...

맞죠그렇죠..햇님이 이목을 받아야 하는 순간에 저희가 튀면 안되겠죠....

그래서 그타이밍 놓치고...

결국 햇님인사끝나고 해야지 해놓고.. 옆자리의 1023분들께 이야기를 했습니다...

"합니다합니다" 하고 햇님의 인사끝나고

"짝짝짝짝짝"

이 때였습니다!!!!

저는 총을 들고 "7광구!!!"

나머지분들 " *#$&@#^$*@#%" (이럴줄알았습니다........-_-ㅋ)

각양각색의 말들로 혼란이....

문제는 이때였습니다...

총들고 “7!” 하는순간...무엇이 문제였는지는 확실히 보지 못하였지만,,

!!!!!!지원언니가 허리를 굽히고 무언가를 줍는...!!!!!!!

결국 저는 무대에서는 아무도 안보는데.....

“두두두두두두두두”

그랬습니다....활기찬거 외엔 시체인 제가.....시무룩해지죠..당연!!
"제발 좀 기운내"라는 많은이들의 얘기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언니.....부산은요....저의 홈그라운드입니다.......

그런곳에서 일만구처넌....이라는 가격의 옷까지 구입해가며,,,,

국방색반팔을.......해준이와 비슷해야 햇님이 볼꺼라며....

반팔을 접어접어 나시처럼 만들고......ㅠㅠ

총질까지...........

언니 웃겨주려고 준비한건데....힘내라고 준비한건데.....정작 보지 못했으니.....

"시무룩해지겠죠?? 그죠?? 엄진이는 저를 천번만번이해하드라구요....ㅠㅁㅠ"

그 무대인사가 마지막 저의 티켓팅된 표였기에.....좌절에 좌절을.....

그리고 우리의 일행들은 바로 옆건물인 마지막 무대인사!!

롯데시네마(센텀시티)로 향했습니다....

무대인사팀이 움직이는 통로라도 가서 마지막으로 간다고 얼굴이라도 한번 비추자...

라는 뜻에서요...

그러다 영화관에서 뽑기놀이하는..........성호매니저님 발견!!!!

갑자기 흐강오빠의 아리따운손짓(제 눈엔 그렇게 밖에 안보였습니다..)

조용히 하고 오라며 엘리베이터를 잡더군요....

그렇습니다..눈치 챘습니다!!!!

분명 우리의 언니를 만날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면서...

나의 시무룩한 입꼬리는 극도로 상행하고 있었습니다........>A<

그 순간...저의 머리는 돌고 또 돕니다...

아..내가 총을들고 이렇게 왔다갔다하는데.... 꼭 보여줘야지!!!!!!!

(이땐...왜 웃겨드려야지 보다.... '하고야 말겠다'라는 의지만이 강했는지...ㅋ)

근데..무대인사시간이 5분밖에 남지 않았던겁니다.. 초조하기 시작했습니다...

막 두근두근 거리고..아....얼굴이라도 보면 감지덕지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완전 열심히 먼저내려간 레나박오빠의 일행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헐레벌떡 뛰어간 그곳엔...다행히.... 햇님의 트위터 이야기밖에....없더군요 ㅋ

무대인사 끝나고 언니가 벤으로 오신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차근차근 시상오빠와 엘리언니에게 부탁하기 시작했습니다..

아까 하려던 그 퍼포먼스....하면 함께해줄꺼냐고....

두분....감사합니다..ㅠㅠ 흔쾌히 알겠다고 했습니다...하기나하라며...ㅋㅋ

그런데....우리 운낭님! 수정님께서 이미 계획한 바가 있었나봅니다.....

" 차해준! 고생했다! 칠광구! 천만가자! "

해드리기로.....

전 또 고민에 빠졌습니다...나의 그 퍼포먼스를 하게 되면..

운낭님이 혹여나 싫어하지는 않을지....

완전 개인적인 행동인데 괜찮을지.........

겹치는 부분까지 있어서...아...하지말까??

아니면 언니가 딱 오실 때 뒷걸음질이라도 치면서 해볼까??

 별별생각을 다했습니다..

그러다..그냥 접어야지 싶어서...

그냥 햇님오시는 통로에서 우리 1023분들 옆에서 총들고 열심히 기다렸습니다...

7광구팀이 전체로 버스로 오시던것이었더군요.....

총들고 열심히 웃으니 햇님이 보고 웃으셨습니다..

(저..혹시... 이걸로 만족해야 했었나요??)

“이렇게 와주셔서 너무 고맙고,,

 우리 팀 전체가 여러분들 보고 대단하다고 했다며...”

모두들 함께 짝짝짝!!!!

그 다음이 문제였습니다...

내안의 또 다른 내가 몸속에서 튀어 나와

햇님앞으로 뚫고나가며..       

   "햇님!!!!!!!!!!!!!!!!!!!!!!!!!"

했는데.......................엄진이가 "얘가 수네르고스에요"!!!!하는데......

그 옆에서 우리1023님중 한분이 선물을 들고 햇님앞으로....

햇님이 @-@ 또 이렇게 보시다가 . 엇하며 그분을...ㅋㅋ

괜히 죄송했었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선물전해드리려  한건데..제가 그만 방해를....ㅜ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햇님이 다시 시선을 저의 쪽으로 돌리시기에...

(지금부터는 대화체로 쓰겠습니다ㅋ

저의 관점이었으니....정확하지 않은부분..양해바랍니다)

부제-햇님과의 독대....

수네르: (극장속의 퍼포먼스를 보지 않았음을 확신하고) 햇님...이거 총 막 하는거 보셨나요??

햇님: (확신에 찬 얼굴로)응!!!

         (뜸들이시다가...절대 보지 못했을거라는 수네르의 얼굴을 보며)으응???

수네르: 막 두두두두두 했는데 햇님이 마침 그때 허리를 굽히시더라구요...

             그래서 못보셨는데 ㅠㅠ

햇님: 아......

수네르: 그래서 지금이라도 보시라고..

              (같이 해 줄 누군가를 찾으며 옆을 마구마구 둘러보며)할게요..............

               ..............................................

              " 7광구!!!! "

갑작스런...저의 외침...

그리고 하필 저 옆에 있던 분들은 저의 그 이벤트를 전혀모르시던...

그중 눈치를 챘던 몇분께서 그나마...

한참을 뜸들이고......

"응응???아..대..박대박.."

그리고 정줄놓은 수네르의 고요속의 외침.........

" (햇님바로앞에서 햇님을 향하여 총질)

 두두두두두두두두!!!!!!!!"

햇님의 표정변화는 이랬습니다.

총든걸 본 순간 →→→→→→→→→           ○-○ (얘...뭐지?)

칠광구 외친순간 →→→→→→→→           ☆-☆ (깜짝 놀라신)

대박 이라 외친 순간    →→→→→            @ -@ (패닉.....?)

그리고 "두두두두두" →→→→→→→→      ...........제 눈엔 뒷걸음질.............

전 고개를 숙였습니다.....ㅜ

머 어떤표정을 지어야 하나요...

완전 뻘쭘했던 전....그냥..전...............

"안녕하세뇨...전 수네르 고스 이구요... 이 총....가지세요..."

아.......................

계획했던것은 했고........

다행히 엘리님은 햇님이 웃으셨다고 하는데...

사실 그말은.... 자꾸 날 위로하려 하는말같기만 하고................

옆에 신입매니저같은 분이 총달라고하니...안 주시고 본인이 끝까지 들고 계시며....

(팬들의 마음은 정말 소중히 여기시는)

사진으로 다시 확인하니 그 여리고 이쁜 한 손으로 선물과 총을 낑낀 들고 계신모습....

죄송해요..........ㅜㅁㅜ

생각해보니..이게끝나고 저기 저 위에 있는 멘트들을 하셨군요....

다음에 만날때까지 건강하라는 말과 함께...

1023을 기억하려는 듯 한명한명과 눈을 맞추고 다셨습니다....

나의 관점일진 몰라도 햇님보며 두손으로 빠이빠이 했더니

웃으시며 함께 두 손으로 빠이빠이 했습니다.....

타이밍이 안 좋았어서 극장속의 이벤트가 허무히 끝났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햇님과 독대도 하고 눈도장도 찍고 ^^

이 용기에 미소라도 한번 지으셨다면  저의 임무는 다한거겠죠?!!!*^^*

아...쓰고나니 또 스압이군요....햇님이 읽으셨으면 좋겠지만..

우리 1023분들과 함께 나눠도 좋습니다!!! 함께라서 더 행복했던것 같아요 !!!!

햇님의 뜻대로 다음에 볼때까지 다들 건강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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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했던 감사한 1023에게...

한땀언니 - 총빌려줘서 고마워요...그냥 줘버렸다..그죠? ㅜㅜ 아들담에 제가 만나면 선물 꼭드릴게요!!

레나박오빠 - 역시 당신은 나의 은인!!!!!!

시상 -  반응 보여줘서 고맙...ㅠ 호응이 있었기에 내가 용기를 가진걸거야...

포동 -  날받침대로 생각하는..포동군...,, 정말 저 장면이 안습이었나요?ㅠ

로기언니 - 대구는 역시 언니의 홈그라운드 ㅋㅋ 동대구역 위치 가르쳐주심에 무한 감사

블루밤톨언니 - 단관에서의 옆자리 ㅋㅋ 우린 1023이니까 즐겁다 그죠?ㅋ

뉴욕언니 -  진심으로..끝까지...지원언니라고 부를건가요!!??ㅋㅋ

                 선글라스 감사했구요... 공포의 U턴인척하는 좌회전....최고였어요 ㅋ 베스트 드라이버!!

절세가인지원 -  꼭꼭 우리의 꿈을 이루자!! 최선을 다하자!! 빠숑 아자아자!!

앨리언니 - 첫 오프 즐거우셨나요???ㅎ 햇님뵐때 용기를내어요 ^^

성인 - 아뱅(아이디어뱅크)을 실행할때는 성인오빠의 물질적인게 있었기에 가능한겁니다!!

         햇님께 그 어떤것도 아끼지 않는 모습... 본받을게요 >ㅁ<♣

엄진이 - 날 유일하게 100% 이해해주는 엄진아 ㅜㅜㅜ 우리 열심히 살아야해 이제 !!! >ㅁ<

흐강오빠 -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하빠!!! 맞아요 우린 하빠니까!!! 누가 머래도 하빠니까!!!!!!

애정님 - 급조된 뒷풀이에서의 깨알같은 에피소드들... 감사해요..^^

             애정님이 계시기에 우리 1023이 하나가 될수 있답니다!! 언제나 화아이팅!!!

             본업에 지장없게 말 잘 듣는 1023이 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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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햇님께...

참...큰 결례였죠.....ㅜㅁㅜ 어디팬이 감히 총질을.....

다른 연예인이었다면 찡그렸을것같은데... 역시 미소띄는 당신은 천사 ^^

햇님을 보며 요즘 제 삶속에서 꿈을 이루기위해 더 열심히 산답니다...

흠.....

지금은 말해드릴 수 없지만..... 꼭 최선을 다해서

또 햇님과 독대하는 순간이 된다면....멋지게 성장한 저의 모습을 보실수 있을거에요!!!ㅋ

7광구가 어떠한 평이 있든지.. 몇만관객을 돌파했는지 보다....

해준이로 살았던 인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거 느낍니다!!!!

정말 멋있는 해준이였구요..보면볼수록 보고싶은 해준이였습니다!!!!!

하고싶은말 정말 많은데.. 그건 비밀 얘기 하고싶으니까..편지쓸게요 히힛 *^^*

코리아 촬영 하며 또 하루하루를 멋진 배우로 살아갈 언니를

이 밤에 응원합니다!!!

1023은 항상 응원합니다...사랑합니다..

그러니깐 꼭꼭!!!! 건강은 지켜가면서 최선을 다하셔요 !!! >ㅁ<

1023도 햇님 사랑하고 저 수네르도 햇님을 위해 매일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 건강하세요!!!

아자아자 파이팅!

[수네르고스]

결국 대구는 망상이란거냐 ㅠㅠㅠㅠㅠㅠ
이상해진다니 ...아우.아우....&#@$*@#%&*$%

[레나박]

리스트라도 만들까 ㅋㅋㅋ

[수네르고스]

리스트...라뇨 ㅜ

[절세가인♥지원]

나 어제 햇꿈꿧당.ㅋㅋㅋㅋ 삼일동안 열번쯤 보니까 꿈에도 와주시네 ㅎㅎ 댓글 열씨미 달고잇음 ㅋㅋ 잘햇지?ㅋㅋㅋㅋ

[수네르고스]

응 ㅋ 잘했어! 너의 후기도 기대할게 ㅋ

[수네르고스]

히히히히히 ㅋㅋㅋㅋㅋ
즐거웠다면 감사!!
햇님만 즐거운거 말고 다같이 즐겁고 다같이 파이팅 넘치고 하면 좋겠다는게 제 마음...^^
용기있는자만이......쿄쿄쿄 >ㅁ<

[쥬뗌므]

으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간게 점점 후회되네여 ㅜㅜㅜㅜㅜ

[수네르고스]

진짜 좋았지요~~~

[SSSnake]

Gunner.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수네르고스]

ㅋㅋ 대박이었죠?!?!

[레나박]

수네르 뱀 가슴에 못을 박는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Snake]

I never saw it...

[수네르고스]

아...뱀없었구나 ㅠㅠ

[레나박]

아 제목 부터 너무길어 읽을 엄두가 안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만 읽고 있음..댓글은 일단 재밋음

[수네르고스]

히히....미안합니다.ㅜㅁ ㅜ
깁니당

[레나박]

미안할꺼 까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으른 내가 잘못이지 ㅋㅋㅋㅋㅋ

[수네르고스]

ㅋㅋ 전 오늘 포디보려함ㅋㅋ

[레나박]

포디 재밋음 ㅋㅋㅋ종아리 조심하셈 ㅋㅋ

[수네르고스]

ㅋㅋ 막 막 무서움?!

[한땀한땀(효인)]

아래에서 길다란 촉수가 막 튀어나와!!!..나두 첨엔 깜작 놀랬음!!!

[수네르고스]

포디..매진...우리 햇님 대박...ㅋ

[한땀한땀(효인)]

아맥아님 뽀디로봐야 실감나!!!

[수네르고스]

아맥으로 못봤고 사실 제대로 된 자리에서 못봤기에.. 이번주중 4D갈껍니다 ㅜㅜ

[우요유]

ㅋㅋㅋㅋ 총....대단합니다!! 그래두 직접 전해드렸으니...!!!^^

[수네르고스]

맞아요 ㅋ 그럼됐죠 ㅋㅋㅋ
언니가 날 이상한 애라고만 생각을 안하길...ㅜ

[우요유]

전 이상한애처럼보여도되니.. 눈도장좀 ㅋㅋㅋㅋㅋ!

[수네르고스]

정말요??ㅋ 제가 기획이라도 해드릴까요?ㅋㅋㅋ
햇님이 1023은 기억하려고 애쓰신대요...매번 느낀거지만..정말 눈에 한명씩 담으시는듯..

[우요유]

ㅋㅋㅋㅋ저는 ..ㅠㅠ 고딩이라 엄니오프허락이 잘 .. 안떨어져서..ㅋㅋㅋㅋㅋ 눈도장 찍을때 이상해보여도.. 찍구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 오프때.ㅋㅋㅋㅋㅋㅋㅋ 기획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네르고스]

ㅋㅋ 알겠습니다..근데 제 기획따라오려면..제대로 된 철판을..ㅎㅎㅎ

[수네르고스]

ㅋㅋ 알겠습니다..근데 제 기획따라오려면..제대로 된 철판을..ㅎㅎㅎ

[다시태어나도지원]

허..허하다....맘이 허해....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그래도 총질한 수네르님이 위너!

[수네르고스]

맘이 허하세요?! ㅜㅜ 영상보니.......그날이 생각나네요 ㅠㅠ
전주언니들 ㅋ 잠깐봐서 반가웠어요!!

[포동]

점점 이상해지는 거 같애 라고 했었나? 햇님이.........ㅋ.ㅋ
총쏘는 수네르고스 두두두두두 ㅋㅋ

[수네르고스]

영상보니 좀 머가 이상해....ㅋ 두두두두두.....나 이걸로 캐릭터 잡을듯...ㅋㅋㅋ

[한땀한땀(효인)]

그 영상 나두 좀 보여줘!!!

[수네르고스]

그 영상이 없어요 ㅜㅜ 아쉽다는...아무도 안찍었다능..ㅎㅎ

[한땀한땀(효인)]

나두 라식해서 광명 찾고싶다!!!!앙!!!!!!!!!

[수네르고스]

새 세상이...ㅋㅋㅋㅋ

[포동]

수네르.. 라식 후기 자게에 한번 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수네르고스]

아....자게.......
라식 해보겠어요?ㅋㅋ

[수네르고스]

누가 친해요...제가요??제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