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회원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자동차사고예방을 위하여 우리나라 자동차산업과 자동차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저 나이 30대 초반 1986녀 5월 비오는 날 오전 10시경 자동차사고로 지체장애인 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동차사고 예방에 관심이 아주 많은 사람입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자동차 생산 5~6위 국가입니다.
매일 약 1,500대 정도 자동차가 생산됩니다.
1970년대부터 정부에서 자동차산업육성발전 사업으로 체택하여 강력히 육성시켰습니다.
지금은 세계 자동차 생산 5위 국가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전체 수술의 약 30~3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1961년 5월 16일 5,16군사혁명 이후 자동차산업을 [산업사회의 꽃]이라고 하여 아주 적극적으로 육성 발전시켰습니다.
문제는 지금까지 정부가 단 한번도 피해자들에 대한 대책을 세워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경찰청교통사고분석자료에 의하여 우리나라의 자동차사고 건 수는 OECD가입 국가 중에 2.3배 이상 자동차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등록된 자동차 대수가 약 22,000만대 정도 됩니다.
국민 2,3명 당 자동차 한대 꼴입니다.
이렇게 많은 자동차가 우리생활 속에 생활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바른 자동차안전운전 문화가 정착되지 않았다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매일 자동차사고로 수십명식 사람이 죽고 있습니다. 또 다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불행은 물론이고 한 가정의 불행이며 가정의 분개를 초래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예를 든다면 1970년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우리나라 자동차사고로 사망한 사람 숫자가 약 32만 명 정도 됩니다. 중경상자 숫자는 약 12,000만 명 정도 됩니다. 이는 전체 국민의 약 24%에 해당하는 숫자 입니다.
이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어마 어마한 손실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국가경쟁력을 저하시키는 큰 요인이 됩니다.
국가발전이란 명분으로 근대화, 산업화하면서 희생되고 소외된 많은 사람들의 한 맺친 삶을 걱정하지 않는 정책에는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전제 국민 4,8명 당 한명 꼴로 자동차사고로 몸이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자동차가 도로에 굴려다니게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나라예산으로 도로공사를 하고 있으며, 교통법규와 질서를 위해 얼마나 많은 경찰관 들이 투입되고 있는지 상상을 해 보세요?
그래서 저는 주장합니다.
우리나라 자동차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새로운 패르다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어릴 때부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교과서를 만들어서 교통질서, 거리질서, 사회문화질서 등에 대한 교육을 제도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 지금의 자동차손해보험(자동차종합보험)제도에는 [인명경시현상]을 조장하는 원인이 크게 있습니다. 자동차사고란 이름으로 사람을 죽여 놓고도 잘 못을 느끼지 못하게 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다친 사람은 제정신이 아니라 응급차로 병원에가서 치료하기 급급하고 손해보험사끼리 알아서 처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3. 자동차사고로 다친 당사자는 상당기간이 지난 후에 정신을 차리게 되고 그 때는 이미 쌍방 협의하에 처리가 다 된 상태라는 것입니다.
4. 어렇게 된 후 사고 당사자의 삶과 그 가족의 삶에 대한 불행은 그 때부터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경제적 능력에 따라 찾이는 있겠지만 5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면 천득꾸려기가 되는 것입니다.
5. 물론 가정도 분괴가 됩니다. 아내와 자식도 모두 뿔뿔이 헤어져야 합니다.
자동차사고로 인해 발생되는 불행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개인의 불행은 물론이고 전 가족의 불행을 조장하는 가장 큰 원인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저가 살아온 체험과 경험에서 나온 지론입니다.
기술할 능력이 부족하고 대중에게 전달할 능력이 부족하여 전달되지 못한 것이 알닐까 생각합니다. 나라에서는 잘 알면서 언론에서 쉬쉬하면서 홍보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이젠 우리나라도 국가발전이란 지나친 명분으로 소수의 자본가들에게만 유리하도록 해 놓은 많은 제도를 개선해야 합니다. 그래야 선진국가로 발도둠 할 수 있습니다. 사대주의, 패배주의, 식민지사관으로는 선진국가 국민이 될 수 없습니다. 내 우리사회의 주체라는 인식을 가지고 내가 주도적으로 개척하여 나아가야 할 것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
1997년 IMF 이후 우리사회는 양극화가 심화되어 소수의 자본가들은 투자 할 곳이 없다면 돈을 무려 약800조억원 정도 쌓아 놓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수의 서민은 취업 할 곳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젊은이들은 결혼을 하려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출산율이 전세계에서 최 하위 건입니다. 1,3% 정도 된다고 합니다.
사회 전제를 계층화 해 놓았습니다. 누구는 정직원이라고 해서 100% 월급을 받는다면 누구는 인턴 이라고 하여 65% 정도 월급을 받고, 또 누구는 1년 계약직이라고 하여 35%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자본주의 시장경제, 정보화, 세계화도 좋치만 IMF 극복이란 명분으로 차등화, 등급화 해 놓은 잘 못된 제도부터 확 바꾸지 않은 이나라는 미래가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자동차사고로 죽게 해 놓고 또 병신으로 만들어 놓은 우리사회가 제도개선이 없다는 희망이 없을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오늘은 기술합니다.
끝까지 읽어 봐 주셨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7년 6월 21일 (수요일)
참고 : 자동차사고 분석자료 파일첨부
자동차사고 분석자료.hwp
부산에서 : 녹산선생(안희록) 올림
첫댓글 .
자동차 사고 ..누구에게나다가올수
있는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려주신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녹산선생님 자동차의 잇점만 늘 생각하다가
진지한 님의 글을 보면서 다시한번더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찬찬히 읽어 볼께요 감사합니다 ~~
네. . . 고맙습니다. 시간나시면 잘 생각 해 보시고 관심 부탁드립니다.
교통사고 라라두 30년전제 당한 피해잔데요.
한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는 아주 괴물인데요.
그시절도 통계적으로4명중 한명은 사고를 낼수도 당할수도 있다란 통계가
있었답니다.
생각없는 찰라가 인생을 바꾸는,,,,,괴물들~
순간도방심은 금물 운전은 항상 조심~
네 약 30년 전에 자동차사고로 지체장애를 가지고 약 30년 살아 보았습니다. 다친 후 저도 관심을 가지고 연구 해 본 것 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