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즐모 - 댄스스포츠ㆍ사교댄스ㆍ리듬댄스 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경험▒ 도움방4♠ 몸 사리는 여자
야맛있다 추천 6 조회 920 24.02.08 12:2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2.08 12:52

    첫댓글

    야맛거사님은 高段手
    선(善)手급이라 생각합니다.

    가오로 못 죽이면
    말발로 죽이고,
    말발로 못 죽이면
    몸으로 죽인다.

  • 작성자 24.02.08 14:14

    대답하는 여자가 고단수 입니다.
    물어 보는 야맛 거사가 하수 입니다.
    고 스톱 치다가 돈 다 잃고 옆사람 패 보면서
    "풍 먹어~비 먹어" 하는 것과 같지요

  • 24.02.08 13:12

    줄듯말듯한 여자에겐
    할듯말듯으로 응답해야해요^^

  • 작성자 24.02.08 14:15

    그럼 안됩니다.
    여자들의 글쎄요~는 남자 입장에서 예스로 보는 편이 좋습니다.
    "안돠요"는 남자들의 "글쎄요"정도라 할까

  • 24.02.08 13:13

    그 여성분
    정답을 말하셨네요
    야맛존자께서 모르시면 우매한 중생덜이 우째 암니꺼

  • 작성자 24.02.08 14:16

    당근 남자에게 관심 있으니까 춤추러 나옵니다.
    그게 아니면 혼자 산에 가든지 헬스클럽에 갑니다.

  • 24.02.08 16:12

    @야맛있다 당근 남자 관심있으니 춤추러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음요~
    예쁜 드레스도 입어보고 음악에 자신의 몸짓을 맞기는 즐거움도 있구요~
    춤 알은지도 수년이 지났지만 이성으로 설레임을 느껴본적이 없는데 비정상인가요~ㅎ
    익스트림 스포츠는 못해서 그나마 춤이 예술성도 있어 계속하게 되네요.
    해피 설날 보내세요~^^

  • 작성자 24.02.08 16:18

    @그린별(정통사교) 춤을 좋아하는 것과 춤이 주는 쾌락을 좋아하는 여자 둘로 나뉩니다.
    그린별님은 전자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후자인 경우는 남자의 억센 팔에 휘감기던가 진한 알품기에 뿅 가기도 합니다.
    고수 제비족은 전자를 후자로 만드는 능력자입니다.
    한번 맛을 알면 빠꾸는 불가능하다 봐야지용~

  • 24.02.08 16:43

    @그린별(정통사교) 어떠한 행동에도 대부분 두가지의 유형이 있습니다
    사냥이나 낚시의 경우도
    낚시질 손맛을 즐기는 사람과 그 매운탕을 즐기는 사람
    사냥의 야생성을 즐기는 사람과 멧돼지 구이를 즐기는 사람
    물론 저는 두가지 다 좋아하지만요 ㅎㅎ

  • 작성자 24.02.08 16:38

    @한바람[중앙고문] 좋은 비유입니다. ㅎㅎ
    시와 산문이 있을때 시는 예술이요,산문은 예술이라 안 합니다.
    시는 목적이 없으니까요~ ㅎㅎ

  • 24.02.08 13:24

    진짜 가끔씩 묘하게
    착 달라붙는다는것 보다는
    휘감겨 왔다가 살짝살짝
    빠지는 여님이 계시는데. ㅎ

    잔잔한 호수에
    파문을 일으키기는 해요. ㅎ

    한춤후
    여운이 남는 미소로
    마무리 하지만. ㅋ. ㅋ

  • 작성자 24.02.08 14:17

    여자를 두세바퀴 돌린후 허리를 끌어 안고 착~알품기~ 최강의 기술입니다.

  • 줄듯 줄듯 해도
    겁나게 안주는여자 있어요 역시나 판단 잘
    하면 고수입니다

  • 작성자 24.02.08 14:17

    열번 찍어 봐야지요~ ㅎㅎ

  • 24.02.08 14:13

    조물주가 남자와 여자를 근본적ㆍ태생적으로 달리 만들었기에 때로는 서로 이해하기 어려운 묘한 면이 있지요. 이러한 것을 제일 많이 느낄 수 있는 곳이 춤세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춤세게가 재미도 있고요.
    그런 점에서 글을 재미있게 잘 쓰셨네요 ㅎ

  • 작성자 24.02.08 14:18

    춤세계는 인생사의 축소판입니다. ㅎㅎ

  • 24.02.08 14:42

    그쪽으로만 연구한 의사선생님이 이르기를,
    여자는 악기요, 남자는 연주자다.
    라고 했습니다.
    악기는 뭐든지 연주할 준비가 되있지만
    연주자가 초등학생이면 맨날 산퇴끼 토끼야 밖에 못 할것이고,
    명 연주자라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심금을 울리는 명곡들을 토해낼 것입니다.
    즉,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니
    어떤 여자라도
    뺑옵님같은 렐렐렐렐의 지존을
    만나기만 하면,
    아이고~
    이놈이 사람잡네,
    아이고~
    이놈아 나살려라~
    이런 교성을 절로 토해낸다는 말씀임다.

  • 작성자 24.02.08 14:52

    이상한 대답일수 있지만 여자는 제대로 된 잡놈을 만나는게 행운일수 있습니다.제대로 된 잡놈!!

  • 24.02.08 14:38

    베리굿! 이쯔모 다이조부 데스!
    설 잘 쇠시고 복마니 받으시요소서
    야맛존자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08 14:53

    오가피님도 명절 잘 쇠세요.
    일본말을 보니 저도 구정때 마쓰야마 갑니다. ㅎㅎ

  • 24.02.08 16:01

    여자들은 특별한 경우의 여자외에 대부분은 기분좋게 춤만추는걸로도 만족할걸요 ㅎ

  • 작성자 24.02.08 16:20

    요즘은 그런 경향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카바레가 늘면서 성업하던 시절과 다른 것 같습니다.

  • 아직도 아리송???한 그 답은 못 찾았습니다. ㅋㅋㅋㅋㅋ

  • 작성자 24.02.10 19:24

    그 답을 알면 도사지요ㆍ.ㅎㅎ

  • 24.02.09 21:44

    Wow, wow,,,,, you are really a genius ! 우째 이리 알차게 재밌게 글을 쓰십니까 ! 야맛있다 박사님.

  • 작성자 24.02.10 19:24

    겡험방글은 잼나면 좋지요.ㅎㅎ

  • 올 한해도
    만사형통. 소윈성취 이루소서

  • 작성자 24.02.10 19:23

    지금 일본에 있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24.02.10 21:56

    음............
    아끼다 똥 됀다는 말 있습니다요
    돼든 안돼든 일단 달라고 하면 상대방이 뭐라고 반응이 오지요
    그걸 알아서 요리해야 하는건데
    대다수의 남자분들은 어느정도 까지는 잘 들어 가는데
    딱 고기서 한발짝만 더나가면 돼는데
    딱 한발자욱 고걸 못 넘더라구요
    한발자국................. 고거 참 어렵습니다요..........
    최종 결론은 무조건 달라고 들이대는거 이거 최고의 단수 입니다용..........우힛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