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맛집 [육칼]- 육칼

[posso fare]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게. 다. 가. 오후 반차를 훅~ 던지고 점심시간에 퇴근!!

배는 고프고~ 평소 가지 못하는 특별한 곳을 가고 싶어서 Wanna be 맛집 LIST를 보던중

딱~ 오후 5시 까지만 영업 하는 "문배동 육칼" 이 눈에 쏙 들어 오더라구요. 훗훗훗.

근데 육칼이 무어냐?! 바로 육개장 칼국수를 줄여서 육칼이라고 한답니다.

"문배동 육칼" 육개장 칼국수의 원조랍니다. 30년 전통 후덜덜.

요즘 같이 추~운 겨울에 얼~큰하게 한그릇 하고 나니깐 좋더라구요 ^_^

 #1. 요놈이 바로 바로 "육칼"

 #2. 삼각지역 8번 출구에서 쭉~~~직진해서 육교 건너면 바로 육교 아래 있습니다.

육교 내려와서 뒤쪽에 있어요~ 육교 내려와서는 후진 하시면 됩니다.

 #3. 가격이 올랐네요. ㅠ.ㅠ

육칼 = 육개장 + 칼국수 (대)

육개장 = 육개장 + 칼국수 (소) + 공기밥

요러케 나오니깐 면귀신은 육칼 주문 그래도 밥이지 하시는 분은 육개장 주문!!

 #4. 실내는 넓지 않구요 식사 시간 지나서 갔는데도 손님이 꾸~~준히 들어오시더라구요.

 #5. 김이 모락 모락 나는 육개장 등장입니다.

 #6. 진~~하게 우려나서 깊은 향이 으흠~~~ ㅎ

 #7. 국물은 한수저~ 국물이 상당히 걸~쭉합니다.

독특한 느낌의 육개장입니다. 맛은 +_+ 뿅! 매콤하니 시원합니다.

매운걸 못드시는 분은 안맵게 달라고 하시면 된답니다.

 #8. 요러케 면을 따로 담아 주세요.

완전 사발이 고봉으로 답아주심. 칼국수 (대) 와 (소)가 같이 한번에 나오긴 하는데

양이 아~주 후덜덜 입니다. 매~끄러운 면이 부들 부들 잘넘어 갈것 같네요.

 #9. 짠~ 육개장에 칼국수 면을 투하 ! ! !

 #10. 그리고 슥슥슥 섞어 주시구요~

 #11. 한 젓가락 크~게 ! ! !

손으로 쭉쭉 찢은 고기도 꽤나 넉넉 해요~

국물이 걸~죽해서 그런지 금~새 면에 맛이 배어 드네요.

육개장과 칼국수의 만남. 굿굿굿 입니다.

 #12. 먹음직 스럽네요. 후하하.

 #13. 면으로 먹는 다는 것도 독특하고 국물의 느낌도 참 독특한 "육칼"

 #14. 여자침구에겐 좀 매웠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샤브샤브 스타일로 면을 먹는 쎈쓰. ㅎ

요러케 먹을 만큼만 면을 조금씩 들어서

 #15. 살~짝 육개장에 디핑해서 먹는다능~ ㅎ

 #16. 고기도 건져 드시고~

 #17. 저는 "육칼" 여친은 "육개장" 을 시켰던지라 공기밥도 나왔더랬죠~

 #18. 아오~ 칼칼한 이맛에 동장군도 훠이 훠이~!

+_+

출처 : http://www.cyworld.com/alemmm/3920105

[딸랑이빈당]

헐대박맛있어보여요!!! ...먹어보구시프당 ㅠㅠ

[posso fare]

좀 특이하죠;ㅎ

[posso fare]

저도요;; 후루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