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말 30도 안팎 불볕더위…경기·강원 일부 소나기
■정부, 전 세계 특별여행주의보 8월19일까지 또 연장
■서울 성수고 학생 확진…학생·교사 등 400여명 검사 예정
■부산 감천항 러 선박 3척서 선원 22명 확진…접촉자 30명
■정부 "22∼25일 이라크 현지근로자 국내이송…200여명 귀국희망"
■해외 입국' 주한미군 코로나 확진 급증…사전검역 '부실' 비판
■홍콩서 코로나19 신규확진 58명…11번째 사망자 발생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578명…도쿄는 이틀째 최다
■이번엔 신장' 중국 코로나 또 비상…우루무치 항공편 결항
■숨진 만델라 막내딸 진지도 코로나19 양성반응…유족 공개
■좀처럼 줄지 않는 러시아 코로나19 신규확진…"22일째 6천명대
■터키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흘째 900명대…감소세 이어져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국내 임상 1상 착수
■검언유착' 전 채널A 기자 구속…"협박 의심할 만한 자료 상당"
■살아난 이재명 "이낙연은 엘리트"…전대판 흔들리나
■경찰, 박원순 휴대전화 포렌식 착수…대규모 수사TF 운영
■통일부,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형제' 단체 법인취소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입원 치료중…"염증 조절되는대로 퇴원"
■검찰, 이만희 총회장 첫 소환조사…지병호소로 4시간만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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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전북 7번째 방문…"국가비전 제시·현안해결에 큰 힘"
■6·17대책 한 달…서울외곽·수도권 아파트값 상승 지속
■여야, 개헌론에 미온적…"당장은 논의할 때 아니다"
■보훈처, 백선엽 안장자 정보에 '친일행위자'…"관계기관 협의로 게재
■저항조차 체념' 고문 같은 가혹행위…영혼까지 무너져 내려
■미 신규 코로나 환자 7만7천여명 또 최다…"하루 10만명도 가능"
■주식시장 위축 우려한 문대통령, '개미' 양도소득세 재검토
■정의연 "참고인 조사 불응하자 입건…검찰, 수사준칙 위반"
■이인영 아들 다닌 학교 "후보자 아내, 아들 졸업 후 이사 합류
■현대차, 러시아 판매 싼타페 1만8천여대 리콜…"제어장치 결함"
■트위터 "해커들, 130개 계정 노려…이용자 비번은 해킹 안돼"
■김종인, 안철수·오세훈 서울시장 카드에 "또 나와?"
■고대생들 박원순 비난 대자보 철거…"기존 자보 훼손 사과해야
■정총리 "마지막이란 각오로 아동학대 근원적 대책 마련
■KCGI "대한항공 '알짜' 기내식사업 매각 의도에 의구심"
■작년 '직계 증여' 30조 넘었다…1억 넘게받은 '금수저' 5만여명
■미성년자 성착취 37세 배준환, '혐의 인정하나' 묻자 고개 떨궈
■트럼프 조카 "트럼프는 인종주의자…흑인·유대인 비하 욕설도"
■40년 넘은 학교 2천800개동, 18조원 들여 친환경 스마트 학교로
■故 최숙현 가해혐의 감독·선수 재심의신청서…사과는 없었다
■방역당국, 외신에 K방역 성과 소개…"주된 원동력은 국민 참여"
■검찰, '뒷돈 수수' MB 사위 조현범 항소심에서도 실형 구형
■홍콩 '주권반환 상징' 광장에 게양된 中 국기 도둑맞아
■양승태 변호인 "부당한 압력에 굴복한 판사가 이상하다고 생각"
■김봉곤 소설 또 사적대화 인용논란…문학동네 "판매 중지"
■시진핑 "황허 중상류 등도 홍수 가능성…대비해야
■EU '마스크 정상회의'…팔꿈치 인사·마스크 선물도
■경찰, 폐기 대상 고기 '빨아서' 판 송추가마골 체인점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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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돗물 유충 속속 추가 발견…90→111곳으로
■8월 14일은 '택배 없는 날'…코로나19에 지친 기사들 쉰다
■美항공모함 2척, '긴장 고조' 남중국해서 또다시 합동훈련
■한국서도 테슬라 자율주행 과장광고 논란…시민단체 "조사해야
■검찰 "세상 호락호락않다"…'숙명여고 문제유출' 자매 실형 구형
■트럼프 행정부, 또 중국 때리기…"디즈니ㆍ애플은 중국 노리개"
■마일리지 유효기간 10년 정당"…법원, 항공사 손들어줘
■인도네시아, 한국산 팽이버섯 이어 배추 종자 1.5t 폐기 명령
■일몰 후 북서쪽 하늘 보세요" 23년 만에 맨눈으로 혜성 본다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을 개인투자자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의 금융세제 개편안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재검토
를 지시함.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금융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주식시장을 위축시키거나 개인투자자들의 의욕을 꺾는 방식이 아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힘.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현재 세 개 단지 124메가와트(㎿)규모의 해상풍력을 2030년에는100배 수준인12기가와트(GW)까지 확대하겠다"면서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 도약 의지를 밝힘.
집값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대책으로 거론되는 서울 그린벨트 해제를 놓고 당정·서울시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17일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당정이 이미의견을 정리했다"며 그린벨트 해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사진은 서울시 그린벨트 중 하나인 노원구 태릉골프장. /사진=연합뉴스
■그린벨트 해제를 놓고 당정과 서울시가 이견을 보이는 가운데 청와대가 해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당정 편에 섬.김상조 청와
대 정책실장은 KBS 라디오에 출연해 그린벨트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정부가 이미 당정 협의를 통해 의견을 정리했다"고 답변함.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악재에도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에서'불패 신화'를 쓰고 있음. 지난달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 매출은 각각 24%, 39.6%, 28.8%, 34% 급등함.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을 강력히 비판하며 공화당 내 '반(反)트럼
프' 대오에 섬.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월 주한미군 방위비 문제를 거론하다가 "한국인은 끔찍한 사람들(terrible people)"
이라고 폄하했다는 폭로도 내놨음.
■중국 관영 언론의 한마디에 중국 증시 시가총액1위 구이저우마오타이그룹 시총이 하루 만에 30조원가량 날아감.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운영하는소셜네
트워크서비스(SNS) 학습소조에서 마오타이를 부패에 연루된 기업이라고 지목한 데 따른 것임.
■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된 이라크 건설현장 파견 한국인 근로자들의 조속한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주 정부 주도 항공편을 투입하기로 했음. 최근 이라크에서는 매일300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음.
■지난해 연간 30조원에 육박하는 규모의 증여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음.국세청이 발표한'2020년도 국세통계1차 조기공개
'에 따르면 2019년도 증여세 신고건수는 총 15만1399건이었으며, 액수 기준으로는 28조2502억원이 증여된 것으로 집계됨.
■檢 “성인 뛰어넘는 지능범, 아직도 반성 안해”… 숙명여고 쌍둥이 언니 “정의가 뭐죠?”
(↑쌍둥이 딸에게 시험 문제와 정답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A씨가 2019년 5월23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검찰이 교무부장이던 부친(구속)과 공모해 학교 시험 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에게 “성인을 뛰어넘는 지능범”이라며 실형을 구형했다.
검사가 “피고인들과 아버지는 친구들과 학부모들의 피와 땀을 한순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라며 “거짓말에는 대가가 따르며 이 사회에 정의가 살아 있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쌍둥이 언니는 “검사님이 말하는 정의가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라고 되받아쳤다.
■마이크 꺼진줄 알고… 與진성준 "그래도 집값 안떨어질것"
16일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진행된 MBC '100분 토론'에 미래통합당 김현아 비상대책위원 등과 함께 출연했다. 진 의원은 "그렇게 해도 (집값은) 안 떨어질 것이다. 부동산, 이게 어제오늘 일인가"라고 답했다. 진 의원은 마이크가 켜져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김 비대위원이 "여당 국토위 위원이 그렇게 얘기하면 국민이 어떻게 하느냐"고 반문했지만, 진 의원은 여기엔 답변하지 않았다.
■‘80년대 아이유’ 이경미, 속세를 떠난 사연
이경미라는 이름을 들어보셨는지? 1980년대에 지금의 아이유 같은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다. 그는 80년대 최고의 인기 음료 오란씨와 화장품 피어리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고, 데뷔 음반으로 1984년 ‘한국방송(KBS) 가요대상’ 여자 신인 가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돌연 행방을 감췄다. 실종 뉴스까지 나간 뒤 그가 발견된 곳은 안국동의 어느 암자. 그 뒤로도 연예계에서 활동하다 사찰로 피신하기를 여러차례 반복했다. 군부정권에 불려 다니며 노리개 취급을 당하다 못해 도망쳤다는 것이다.
■정부 “5G 요금인하”에 이통사 “아직 안 돼”
이통3사는 ‘5G 망을 구축하는 시기라 현재로선 저렴한 요금제를 내놓기 곤란하다’, ‘앞으로 상황을 지켜본 뒤 검토하겠다’고 답하며 중저가 요금제 출시 요구를 우회적으로 거절했다.
이동통신업계는 업체당 가입자 500만명 수준이 돼야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지난해 이통3사는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 2019년 이통3사의 실적을 보면 ▲SK텔레콤 매출 17조7437억원, 영업이익 1조1100억원 ▲KT 매출 24조3420억원, 영업이익 1조1510억원 ▲LG유플러스 매출 12조3820억원, 영업이익 6862억원 수준이다.
■‘방역 방해’ 신천지 이만희 첫 소환… 조사 4시간만에 ‘중단’
올해 2월 검찰이 신천지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뒤 이 총회장을 소환해 조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이 총회장에 대한 조사는 불과 4시간여만에 중단됐다. 이날 오전 9시30분쯤 변호사를 대동하고 출석한 이 총회장은 조사를 받던 중 지병을 호소했고, 검찰은 개인주치의의 소견에 따라 오후 1시30분쯤 조사를 중단하고 귀가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국내에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2월 방역당국에 신도 명단과 집회 장소를 축소해 보고하는 등 허위 자료를 제출하고, 수사에 대비해 관련 자료를 폐기하는 등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총회장에겐 부정한 방법으로 100억원대 부동산을 형성하고 헌금을 빼돌린 혐의도 있다.
■충고 무시하고 놀러나간 아들에 아버지 감염…2주째 사경
17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플랜테이션에 거주하는 존 플레이스(42)는 현재 웨스트사이드 지역 병원에서 인공호흡기를 삽관한 채 2주가 넘도록 중환자실에 있다.
미셸에 따르면 지난달 아들은 친구들과 놀러나갔다가 술과 음식을 먹기 위해 잠시 마스크를 내려놓았다. 며칠 뒤 아들은 감기에 걸린 것 같은 증상을 느꼈고 당시 어울렸던 친구들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그땐 이미 식구들에게 모두 바이러스가 퍼진 상황이었다.
■맹견에 맞서 여동생 구한 6살 꼬마..."네가 바로 진짜 영웅"
미국 중서부 와이오밍 주의 샤이엔 시에 사는 6살 브리저 워커는 지난 9일 4살짜리 여동생과 함께 집을 나섰다가 봉변을 당했습니다. 이웃집에서 기르는 셰퍼드가 두 아이를 향해 달려든 겁니다. 온몸으로 개를 막아선 오빠는 머리와 얼굴을 크게 물려 90바늘이나 꿰매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개한테 물려 피를 흘리는 와중에도 워커는 동생 손을 붙잡고 달아나 더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1989년 강수연,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
▲강수연(왼쪽) 주연의 ‘아제아제바라아제’의 한 장면.
영화배우 강수연이 1989년 7월 18일 폐막된 제16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임권택 감독의 영화 ‘아제아제바라아제’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우와~헤드라인 뉴스 좋아요
한번에 볼수있어 최고네요
수고했어요
정규니 기자
오~~
잘 보고 가요~~
뜬금없이 강수연 수상은 왜 나왓을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