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 주택금융공사에서 시중은행의 적격대출상품 판매자제를 요청했네요</P>
<P>아마도 12월부터는 적격대출 금리가 조금 인상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
<P>그동안 많은 분들이 적격대출로 대환을 많이들 진행하셔서 애초 목표치를 넘었다는 말도 나오고 ....</P>
<P>적격대출이 그리 오래 가지는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P>
<P>또한 시중은행들 입장에서도 적격대출의 주요 용도가 대환이라 ...</P>
<P>수익면에서 많은 부담을 느껴던것도 사실이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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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12월부터는 가산금리를 조금씩 올릴거라는 말들이 들어오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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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 장기고정금리로 대환을 준비하시는 분들 11월내에 서류를 접수하시는것이 유리하리라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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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한 저희 은행 같은 경우 11월까지 접수승인나는 건에 한해서 이자만 내는 거치와 비거치가 같은금리를 적용되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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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월까지 대환을 기다리시는 분들은 우선 접수만 시켜놓으시고 상황에 따라 진행해보세요^^</P>
<P>(도중에 조금 더 유리한 금리가 나오면 취소하고 다시 접수 하시면 되니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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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희 은행 적격대출 상품이 10년 고정원리금 분할 상환 조건으로 오늘자 실행금리 3.97%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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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장 35년까지 고정금리로 가능하시고요 </P>
<P> </P>
<P>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언제든지 쪽지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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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올린글을 잘 보아주신다는데에 감사드리고요^^ 1. 보험사에서 나오는 적격대출을 똑같이 주택금융공사와 협약한 상품이라 똑같이 자제요청이 들어간거로 알고 있구요 2. 세계적인 추세가 금리인하 현상이라 하지만 언제까지 계속 경기가 침체가 될지는 모르지요...원론적으로 말하면 이자율이나 통화공급등 금리와 관계된 경기주기를 키친순환이라하는 데 이 주기가 3~5년이니 지금 쯤은 다시 올라갈때가 되지 않나 싶구요(물론 원론적인 얘기입니다. 개인이 함부로 경기를 예측할순 없죠^^) 또한 우리나라가 투자없이 살수 있는 자본, 자원이 많은 나라도 아니구요^^
적격대출이라는 상품이 나온게 기존의 변동금리의 상품을 이용하시던 고객들에게 조금더 저금리의 고정금리로 갈아타게 하기위해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나온것입니다. 그래서 대출을 하게되면 주택금융공사에서 채권을 매입하는 조건으로 저금리의 장기 고정금리가 가능한것이죠.. 그런데 자제요청이 들어오는걸로 보아하니 이제 거의 예상되는 예산도 고갈되어 가는것 같고 정책에 진전도 왠만큼 다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또한 내년에 생애최초 등 새로운 상품들도 나온다고 하니 상품자체가 오래가지는 못 할거 같습니다. ( 그래도 내년 상반기는 아니겠지요^^) 전문가들 예상을 들어보면 내년 상반기에 기준금리를 한번더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지금보다 조금은 더 오를진 모르겠지만 많이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은행에서 지금처럼 적격대출에 대한 특판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제가 말하는 금리는 적격대출에 한해서입니다. 은행에서 나오는 자체상품들 3년,5년고정금리등등은 그래도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기업은행처럼 갑작스레 자금고갈의 이유로 중단되는 경우는 빼고요^^) 또한 cd나 코픽스같은 변동금리를 사용하는 상품은 금리가 더 인하할수도 있을거 같구요
아니요 서류 접수되고 보통 3영업일에서 7영업일 사이에 실행이됩니다. 말씀 드린것은 급하신 대환이 아니시라면 실행일을 늦추라는 것이지요 ..실행일을 고객이 정하실수 있거든요... 여유있게 실행일을 정해놓으셨다가 만약에 다른 좋은 상품이 있다 싶으시면 최소하셔도 되니깐요^^ 또한 너무 빡빡한 대출 상환계획은 가계에 무리를 가져오실수 있습니다. 저도 주택담보대출님 글을 많이 읽어보았는데 ...재테크에 관해 지식과 소신이 있으시면 어는 정도의 여유자금은 가지고 계시는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댓글 오래전부터 가운아빠님의 댓글 잘 보고 있습니다.
1. 시중은행이 아닌 생명보험사도 마찬가지인가요?
2. 당국의 정책이 세계적인 금리인하 추세를 거스를수 있나요?
4.65% 고정금리 대환해야하는데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떨지요?
우선 제가 올린글을 잘 보아주신다는데에 감사드리고요^^
1. 보험사에서 나오는 적격대출을 똑같이 주택금융공사와 협약한 상품이라 똑같이 자제요청이 들어간거로 알고 있구요
2. 세계적인 추세가 금리인하 현상이라 하지만 언제까지 계속 경기가 침체가 될지는 모르지요...원론적으로 말하면 이자율이나 통화공급등 금리와 관계된 경기주기를 키친순환이라하는 데 이 주기가 3~5년이니 지금 쯤은 다시 올라갈때가 되지 않나 싶구요(물론 원론적인 얘기입니다. 개인이 함부로 경기를 예측할순 없죠^^) 또한 우리나라가 투자없이 살수 있는 자본, 자원이 많은 나라도 아니구요^^
4. 지금 금리도 나쁜 금리는 아니세요 ..만약에 중도상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면 ...또한 제가 글에 적어놓은것처럼 은행에 특판 상품을 이용하실 계획이 아니시라면 ...등등 조건에 따라 내년 상반기 까지는 기다리시는 것도 괜찮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적격대출이라는 상품이 나온게 기존의 변동금리의 상품을 이용하시던 고객들에게 조금더 저금리의 고정금리로 갈아타게 하기위해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나온것입니다.
그래서 대출을 하게되면 주택금융공사에서 채권을 매입하는 조건으로 저금리의 장기 고정금리가 가능한것이죠..
그런데 자제요청이 들어오는걸로 보아하니 이제 거의 예상되는 예산도 고갈되어 가는것 같고 정책에 진전도 왠만큼 다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또한 내년에 생애최초 등 새로운 상품들도 나온다고 하니 상품자체가 오래가지는 못 할거 같습니다. ( 그래도 내년 상반기는 아니겠지요^^)
전문가들 예상을 들어보면 내년 상반기에 기준금리를 한번더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지금보다 조금은 더 오를진 모르겠지만 많이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은행에서 지금처럼 적격대출에 대한 특판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제가 말하는 금리는 적격대출에 한해서입니다.
은행에서 나오는 자체상품들 3년,5년고정금리등등은 그래도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기업은행처럼 갑작스레 자금고갈의 이유로 중단되는 경우는 빼고요^^)
또한 cd나 코픽스같은 변동금리를 사용하는 상품은 금리가 더 인하할수도 있을거 같구요
항상 글 잘읽고 있읍니다.
국민은행 적격대출 생각중입니다. 거치기간없이요.
근데 서류만 접수하면 바로되는게 아닙니까?
다시연락이옵니까? 서류접수되어서 바로시행되는게 아닌지요 다시연락와서 취소할건지 그대로 할건지 물어보나요. 그리고 1억대출에 평균 4.80입니다.
거치기간없이 20년상환계획중입니다.
대환시 35만원정도 나갑니다 .
국민은행 적격대출이 낳을까요 다른은행으로 갈아타는게 낳을까요. 머리가 아픕니다. 3천정도는 여유돈이 잇어요 증권하고 CMA에 넣어둬죠 그이자나 이이자나 비등비등해서요. 대출을 줄이는게 낳을까요?
아니요 서류 접수되고 보통 3영업일에서 7영업일 사이에 실행이됩니다.
말씀 드린것은 급하신 대환이 아니시라면 실행일을 늦추라는 것이지요 ..실행일을 고객이 정하실수 있거든요... 여유있게 실행일을 정해놓으셨다가 만약에 다른 좋은 상품이 있다 싶으시면 최소하셔도 되니깐요^^
또한 너무 빡빡한 대출 상환계획은 가계에 무리를 가져오실수 있습니다.
저도 주택담보대출님 글을 많이 읽어보았는데 ...재테크에 관해 지식과 소신이 있으시면 어는 정도의 여유자금은 가지고 계시는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은행 적격대출이 다른 은행보다 금리가 높습니다.
이것저것 따져보셔야 하겠지만 20년 상환계획에 35만원 정도 비용이라면 금리가 낮은 쪽으로 진행하시는게 유리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쪽지 드렸어요 확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