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PPV 로얄럼블 - 1988년 1월24일 처음 탄생했으며 20명의 선수가 한사람씩 링안에 90초~2분 마다 들어와서 상대방을 탑로프로 넘기고 마지막 까지 남는자가 승리하는방식인데 그당시엔 지금보다 10명적은 20명이 한링에서 승부를 가렸다. 로얄럼블 25회가 곧 다가오는데 지금도 인기가 많고 기대가 크지만 그당시에도 인기는 대단했다. 지금도 별반 차이없겠지만 예전에도 그랬듯 레슬매니아 다음으로 가장 인기있는 이벤트였다. 현재는 30명선수가 90초마다 링에 등장하고 우승한 선수는 레슬매니아에서 월드 챔피언에 도전할 권리가 생긴다.
1988, 1989, 1990,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 총 25회
2월 PPV 일리미네이션챔버 (전 노웨이아웃) - PPV는 2010년 2월21일 처음 탄생했지만 일리미네이션챔버의 경기 역사는 2002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경기방식은 총 6명이 치루며 16톤 무게가 나가는 거대한 검은 철창에 4개의 문이있는데 그곳에 4선수가 들어가서 대기하고있다가 주어진 시간에 한선수씩 나와서 경기에 참가한다. 그전에 두선수는 먼저 경기를 하고 핀폴이나 탭아웃으로 상대를 제압하면되고 마지막까지 생존하면 우승하는방식이다. 월드 챔피언인 선수에겐 절대적인 위기의 경기이기도하다.
2010, 2011, 2012 - 총 3회
3월 PPV 레슬매니아 - 1985년 3월21일 빈스맥맨이 처음 탄생시켰으며 그당시 WWF는 프로레슬링 절정으로 우뚝선 단체인 NWA에 버금갈 정도로 성장하게 되는데 이때 빈스 맥마흔이 레슬링 역사상 가장 최대 규모의 행사를 열기로 마음을 먹는다. 빈스 맥마흔은 "레슬링 역사상 최대 규모 행사"의 명칭을 위해서 직원들과 회의를 개최하고 회의 도중 당시 WWF의 링 아나운서인 하워드 핑클이 "레슬링 역사상 최대 규모 행사"의 명칭을 "레슬매니아"라고 정하자고 했으며 빈스와 직원들도 동의해 "레슬매니아"라는 이름으로 개최하는것으로 결정이 되었다. 결국 빈스는 돈을 수없이 많이 투자했으며 이를 방송하기 위해 PPV 방송 업체인 CCTV와도 계약을 맺은뒤 1985년 3월 31일 WWF의 본거지 미국 뉴욕에 있는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2만2천명의 관중들을 모셔 놓고 최초로 "레슬매니아"를 개최하게 된다. 당시 레슬매니아가 열린 메디슨 스퀘어 가든은 매진이 됬으며 350만달러(한화 35억원)의 구매율을 남기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조금있으면 레슬매니아 28회가 개최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명경기 명장면이 계속 이어지고있다. 과연 세계적인 축제 레슬매니아다
1985, 1986, 1987, 1988, 1989, 1990,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 총 28회
4월 PPV 익스트림룰스 (전 원나잇스탠드) - 2009년 6월7일 처음 개최됬고 단 하루만 익스트림하게 경기를 펼쳐보자해서 익스트림룰스가 탄생했다. 어린이등급으로 전락해버린 현재로썬 크게 환영할만한 PPV이다. 요즘 보기드문 하드코어매치나 스트리트파이트매치..즉 기믹매치를 많이볼수있는 PPV이다.
2009, 2010, 2011, 2012 - 총 4회
5월 PPV 오버더리미트 (전 저지먼트데이) - 2010년 5월23일 처음 탄생했다. 오버더리미트.. 명칭 그대로 한계를 뛰어넘어서 경기를 펼치는식이다. 그만큼 치열하게 경기를 치루고 특히 아이큇매치..즉 1:1 경기에서 먼저 포기를 외치면 패하게되는 매치로 유명하다.
2010, 2011 - 총 2회
6월 PPV 캐피탈퍼니쉬먼트 - 2011년 6월19일 탄생했고 명칭뜻을 분석해보자면 상대를 사형시키란뜻이다.. 그만큼 살벌한 경기를 보일 PPV인듯하다.
2011 - 총 1회
7월 PPV 머니인더뱅크 - 2010년 7월18일 탄생한 PPV이다. 머니인더뱅크 매치는 2005년 레슬매니아21에 처음 펼쳐졌고 약 8명의 선수가 사다리를 이용해서 위에 매달린 서류가방을 획득하면 승리를거둔다. 가방을 차지하면 1년내에 월드 챔피언에게 도전할수있는 권리가 생긴다. 6년이 넘는 세월동안 머니인더뱅크에서 가방을 차지한 선수중 월드 챔피언에 등극못한 선수는 미스터캐네디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었을정도로 거의 100% 확률을 보이고있다. 레슬매니아 못지않은 명장면이 많고 명승부가 많아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PPV중 하나이다.
2010, 2011 - 총 2회
8월 PPV 섬머슬램 - 1988년 8월29일에 탄생한 3번째로 오래된 4대 PPV중 하나이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만한 경기를 모아뒀으며 일반 PPV보다 볼거리 또한 더 다양하고 많다. 여름의 레슬매니아라고도 불린다.
1988, 1989, 1990,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 총 24회
9월 PPV 나이트오브챔피언스 - 2008년 6월29일 처음 개최됬다. WWE 챔피언, 월드헤비웨이트 챔피언, 태그팀 챔피언, 디바스 챔피언,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u.s챔피언..거의 모든 챔피언쉽매치가 열린다. 그만큼 새 챔피언이 나올 확률이 크고 기대가 많은 PPV이다.
2008, 2009, 2010, 2011 - 총 4회
10월 PPV 헬인어셀 (전 노머시) - 2009년 10월4일 탄생한 PPV지만.. 그전에도 유명하고 악랄한 경기로 유명했다. 1997년 10월에 처음 열린경기고 일방 철장매치때 쓰던 철장보다 더 크고 특히 위에 문이 닫혀있다. 즉 거대한 철창 감옥안에서 사투를 펼치는 경기이고.. 무기도 사용해도되며 문밖으로 나가서 철창 꼭대기에서 싸우워도 된다. 그만큼 아찔한 모습도 많이 보이고.. 무서운경기인만큼 명장면도 아주 많은 경기중하나이다.
2009, 2010, 2011 - 총 3회
10월 두번째 PPV (벤젼스) - 2001년 12월9일 탄생했고 구 나이트오브챔피언스이기도 하다. 명칭그대로 상대방에게 복수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11 - 총 8회
11월 PPV 서바이벌시리즈 - 1987년 11월26일 처음 탄생했고 역사상 2번째로 오래된 PPV이다. 87년 레슬매니아3때 호건 vs 앙드레더 자이언트 경기에서 폭발적인 매진과 인기를 얻어서 그에 못지않은 빅카드를 꺼내든게 서바이벌시리즈이다. 4:4나 5:5 서바이벌 클래식 경기를 펼치고 핀볼이나 탭을 받아내면 한선수가 제거되고 마지막까지 살아남는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1987, 1988, 1989, 1990,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 총 25회
12월 PPV TLC (전 아마겟돈) - 2009년 12월13일 처음 개최됬다. T(테이블), L(사다리), C(의자)를 사용하면서 펼치는 경기방식이다. 테이블 매치는 상대를 테이블에 먼저 내다꽂으면 승리를 하고, 의자.. 즉 체어매치는 철제의자를 사용하면되는 방식이며.. 사다리.. 즉 래더매치는 사다리를 이용하여 위에 걸린 타이틀을 먼저 차지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마지막 TLC매치는 테이블 사다리 체어 모두 사용가능하며 일단 기믹매치보다 더더욱 볼거리가 많고 명승부가 많이 만들어지는 경기이다. TLC매치는2000년도에 더들리보이스 vs 에지,크리스찬 vs 하디보이스가 최초로 펼쳤다.
2009, 2010, 2011 - 총 3회
첫댓글 원래 로럼 경기는 2분마다 한명씩 나오는 거였는데 94년부터인가 90초에 한명씩 나오더라고요? 분명히 94년 로럼 경기시작 전에 하워드 핑크가 2분마다 한명씩 링에 등장한다고 소개했는데 말이죠;; 2분마다 30명이 나오면 58분이고 1시간이 조금 넘는 경기가 되었는데 요샌 선수들의 체력을 줄여주기 위해서 90초로 줄인건가? ㅎ
스케줄도 많고.. 선수들이 솔찍히 피로도 쌓이고 많이 힘들죠, 그래서 플라이님 말씀처럼 체력을 줄여주기 위해서 시간을 줄인게 아닌가싶네요
하드코어,사다리,테이블, 여러명 나오는거 진짜 잼있었는데 ㅋ
TLC나 익스트림룰스,,아니면 로얄럼블 말씀하시는듯 ㅎ
벤지언스는 01제리코 통합챔프때가 처음이였구나..당시에는 몰랐었는데 ㅎ
그렇죠. 벌써 10년이 조금 넘었군요
제가 좋아하는 ppv가 1,2,3,7,11월달이 중에 오래된것들이 아직까지 살아있지만... 작년만큼 안 찝찝하게 했으면 좋겟내.....
작년이 좀 찝찝하긴했죠 ㅎㅎ;
요즘 섬머슬램 전혀 레슬매니아급같지가않다는
예전보다 흥미가 떨어진건 사실이죠 ㅎ 그래도 명경기는 꼭 나오죠~
그나마 이름 마음에 드는 PPV는 4대 PPV랑 오버더리밋, 익스트림룰즈, 벤젼스,캐피탈퍼니쉬먼트 정도......... 백래쉬, 저지먼트데이, 노머시, 아마겟돈 가튼 멋진 이름은 기대도 안할테니 제발 경기명을 PPV로 하는 건 제발 포기해줫으면 하네여 ㅠㅠㅠㅠㅠㅠㅠ
그렇습니다.. 망할 어린이등급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