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든 셤에서 한국사를 먼저 풉니다. 그래서 이번 국가직 한국사 먼저 풀면서 멘붕이 와서 셤을 망쳤다고 생각했습니다.
3일 동안 공부 접고 술로 버티다 오늘 간신히 지방직 준비를 위해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근데 우연치 않게 박문각에서 커트라인을 봤는데 무척 낮더라고요,,
참고로 전 교정직(남)을 지원했습니다.
채점해 보니 박문각은 조정점수가 후한지 339점으로 교정직 합격 확실로 나오고
당황해서 공단기도 채점해 보니 334.36점으로 합격유력권으로 나오더라구요(336.35이하 ~ 326.5이상)
공단기 합격 확실권은 336.36이상 입니다. (교정직 남)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어떤 학원이 더 정확할까요? 그리고 정말 필기 합격 가능할까요?
참고로 전 국어 80 영어 70 한국사 75 사회 70 수학 65 입니다.
올해가 제 마지막 수헙 생활이라서 조급하네요
첫댓글 저도 둘다 넣었는데 박문각 조정점수가 더 후하더라구요..
공단기가 채점 건수가 훨씬 많으니 공단기가 조금 더 정확하지않을까요? 확실권은 1배수 컷보다 좀 높은 편이니 확실권에 안들었다고 해서 떨어지는건 아닐거에요! 내일 6차컷나오니까 공부하면서 기다려보세요.. 저도 수험생이라 잘모르지만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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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중간이면 어떤뜻인가요?
신경쓰여서 공부가 안되네요 ㅋ 답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