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를 보고 왔습니다.
개봉한지도 몰랐는데 민증사진 찾으러 갔다가 두시간 있다가 오라는 말에 보았는데
너무 재밌게 봤어여.
개인적으로 김윤석씨 좋아해서 행복했어요.(왠지모순)
머리에 말뚝(?) 박으려고 할 땐 움찔 했는데 배우분들(순간 멤버들 이라고 쓰고있었..) 연기도 다 좋그~~
오랫만에 흥미진진하게 끝까지 보았네요.
그리고 집에와서 검색창에 추격자를 쳐보니 추격자 관객수가 추천검색어에 뜨길래
클릭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추격자 관객수의 추천검색어에 세븐데이즈가!!
우와 뭐야 이 아저씨들!! 어떻게 추격자하고도 연결되냐!!라는 마음으로 클릭했습니다!
김윤진씨 주연의 영화 세븐데이즈 였습니다^ω^
전 라르크 시부야 세븐데이즈2003 의 세븐데이즈라도 아주 당당히 생각해 버렸습니다..
...저만 그랬나요?..
(추격자 아직 안보신 분들껜 추천드려여~)
첫댓글 즈는 원래 미성년이라 못보지만.....................................................................씨익
어둠의루트를 이용하는겁니다. 못보면 정말 한이될거같다규요 ㅠㅠ
딴얘기지만........전 10000BC봣음!
추격자 보러 가야 겠네요~~ 같이 갈 애인도 없으니 료를 납치해서 델구가? ^^ 확~
아 제발 납치해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어제 봤는데 밤에 계속생각나서 무서웠어요ㅜ_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2222222저드 무지개교고 라르큰줄 알았읍니다
333333333333333 난 세븐스헤븐으로 잘못 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