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요일 전국 흐리고 비…서울 등 중부지방에 강한 폭우
■서울 송파 60번 관련 광주·전남 접촉자 647명·12명 양성
■정부, 교회 '소모임 금지' 해제 검토…"최근 감염 거의 없어"
■중대본 "코로나19 모든 관리지표 개선…긴장 늦출 시기는 아냐
■코로나19 젊은 층 중심 확산…심장·폐 등 만성질환 가능"
■코로나19 확산' 제주 한림읍 주민 1천388명 검사…대부분 음성
■日광역지역 간 이동 정상화 뒤 코로나 확진자 폭발적 증가
■서울 관악구 사무실 집단감염, 광주·제주까지 확산 '비상'
■靑 "그린벨트 해제, 아직 결론 못내…종합적 고민해야"
■경찰, 박원순 사망 관련 임순영 젠더특보 주중 소환 예정
■편지 언급에 "한 건 걸리면 되지"…한동훈-기자 녹취록 공개
■이인영 "대북전단 반드시 중단…인도물자 물물교환 방식 병행"
■아파트 잇단 규제에 다세대·연립·오피스텔로 '풍선효과
■박지원, '적과 내통' 통합당 비판에 "근거없는 색깔 공세"
■"파주 아파트 수돗물서도 유충 발견" 신고
■사모펀드가 강남 아파트 통째 매입…투기 규제 우회 전략?
■핵 언급 빠졌지만…김정은, 숨 고르기 속 '군사카드' 유효 시사
■이란 "미-한국은 주종관계" 맹비난…동결자금 해제 또 요구
■코로나19 확산 우려·흐린 날씨에 전국 해수욕장·관광지 '한산
■"코로나19 젊은 층 중심 확산…심장·폐 등 만성질환 가능"
■임종석, 남북한 도시 결연사업 추진…안보특보로 첫 행보
■체육회, 신고 포상·합숙 허가제 등 '폭력 추방 특별조치' 발표
■민주 당권레이스 개막…이낙연·김부겸 내일 후보등록
■같은 물류센터 일해도 하청업체 직원은 에어컨도 안 틀어줘"
■이번주 '휴가철 도둑' 조심…"24일 빈집털이 집중 우려"
■정의당, 진입문턱 낮춘다…혁신위 '당비 1천원' 제안
■국민 10명 중 7명 "세월호·가습기참사 처벌수위 불공정"
■권영세 안동시장, 김부겸 전 의원 만나 민주당 입당의사 전달
■코로나 와중 여행장려 여파…아베 비판 여론이 지지율의 두배
■문 대통령에 신발 던진 정창옥씨 구속심사 2시간만에 종료
■'주한미군 감축 옵션' 한미 외교가 주시…방위비협상 영향 촉각
■"신고리 1호기 기기 고장으로 황산 누설…외부 유출 없어"
■호흡기전담클리닉 내년까지 1천개 설치…보건소당 1개 이상 확보
■고교 운동부 지도자 여학생 3명 성추행 의혹…경찰 수사
■포스트 아베' 경쟁 앞두고 日집권당 2인자 자리 샅바싸움
■경기도, '나눔의집' 민관합동 현장조사 22일까지 연장
■코로나 경기부양·거리두기에 자동차·가구·가전 소비 급증
■잠잠해지는줄 알았더니…" 재확산 우려에 광주 시민들 위축
■터키 "이슬람 기도 시간에 성소피아 모자이크 가릴 것"
■부산 북항 인근 해역에 원인 모를 '적조'…"해양 오염 의심"
■"폭염 노출된 임신부 저체중아 낳아…저소득층 더 위험"
■카드사 대출금리 비교 쉬워진다…신용등급 등 공시기준 통일
■존슨 영국총리 "2차확산 와도 전국 봉쇄는 가급적 안할 것"
■홍남기, G20회의서 "세계경제 회복위해 방역·경제 균형 둬야
■이승만 전 대통령 55주기 추모식…여운형 선생 추모식도 열려
■우연일까…이란 곳곳서 3주새 주요시설 잇따라 폭발
■공공임대주택에도 종부세 6% 적용…LH·SH공사 '시름'
■사적대화 무단인용 논란' 김봉곤 소설 모두 판매중단
■한국해양대 코로나 비대면 수업 1학기 등록금 10% 반환 추진
■통합신공항 무산 막아라' 대구시·경북도 열흘 '총력전'
■中 최악 홍수…세계 최대 싼샤댐 최고 수위 불과 11m 남았다
■중부 오늘 ‘물폭탄’… 주말까지 장맛비
이번 비는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쏟아붓는 형태로 나타날 전망이다. 기상청은 20일 오전 서울·경기와 강원영서, 충남북부서해안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저지대나 농경지 침수 또는 계곡, 하천물 범람으로 인한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UAE, 아랍국가 첫 화성 탐사선 발사 성공
UAE(아랍에미리트)가 아랍국가 처음으로 화성 탐사선 발사에 성공했다. 탐사선은 4억 9350만km의 여정을 거쳐 내년 2월 화성에 도착해 화성의 대기와 기후 사진을 개발할 예정이다. 탐사선에는 고화질 카메라(EXI), 적외선 분광기(EMIRS), 자외선 분광기(EMUS) 등의 과학기구가 탑재돼 화성 대기층의 물, 얼음, 오존 흔적 등 고해상도 이미지 확보와 화성 대기층 성분을 정밀 측정을 지원한다.
■정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추진…'판교~퇴계원'도 검토
19일 정부 부처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연말 발표하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년)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및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판교~퇴계원 구간 지하화 등 사업을 반영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되면 예비타당성조사, 실시계획,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약 5년 뒤 공사 착공이 가능해진다. 이 계획에 포함된 대부분의 사업들은 한국도로공사 등을 통해 정부 재정이 투입된 고속도로로 건설된다.
■이인영 "연락사무소 폭파, 北에 배상요구 어렵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손해배상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취지로 국회에 답변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통일부의 자문 의뢰를 받은 통일연구원도 "손해배상 청구는 불가능하다"고 결론 내렸다. 야당은 "북한이 국민 세금 700억원가량이 투입된 연락사무소를 잿더미로 만들었는데도 없던 일로 덮고 가겠다는 뜻"이라고 반발했다.
■사흘간의 `깜짝 연휴`…내수 회복 도움될까
정세균 국무총리가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려는 것은 최근의 내수경기 반등세를 최대한 이어나가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극심한 침체에 빠졌던 내수경기는 생활방역 전환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 정책효과가 나타난 뒤 되살아나는 모습이다. 앞서 정부는 월요일이었던 5월 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5일 어린이날과 합쳐 4일짜리 연휴를 만드는 방법도 검토했지만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계속되며 이 같은 방안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 가정집 수돗물서도 유충 발견 신고…수도사업소 조사중
서울시 중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김모씨는 19일 오후 11시께 샤워를 마친 후 욕실 바닥에서 유충 한 마리를 발견했다.
김씨는 발견한 유충이 "1㎝ 정도 길이에 머리카락 굵기의 붉은 벌레다"라며 "물속에서 실지렁이처럼 꿈틀거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실을 중부수도사업소와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신고했다.
■최악의 폭우 쏟아진 中…'싼샤댐' 마지노선 11m 남았다
(↑중국 후베이성에 위치한 싼샤 댐이 18일(현지시간) 방수로를 통해 대량의 물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 중국에선 창장(長江ㆍ양쯔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달 넘게 폭우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폭우로 인해 433개 하천이 범람했으며, 141명이 사망하고 이재민 3873만 명이 발생했다. 이번 주말에도 허난(河南), 구이저우(貴州), 후난(湖南), 후베이(湖北), 안후이(安徽), 장쑤(江蘇), 충칭(重慶) 등에 폭우가 이어지고 있다.
■中 유학생들, 영국으로 몰린다···“트럼프 싫다”
해외 유학을 준비 중인 중국인 유학생 두안은 올해 미국 아이비리그 코넬대학교에 석사 입학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4월 미국 내 코로나19 대유행이 절정에 달하자 입학을 포기하고 유럽 대학에 지원했다.
두안은 “코로나19 대유행 외에 유학생에 비친화적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조지 플로이드 사망으로 불안해진 치안 등이 미국으로의 유학을 망설이게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러면서 “주변 친구들도 미국 유학을 포기하고 싱가포르나 영국 같은 유럽으로 목적지를 바뀐 경우가 허다하다”고 전했다.
■아파트 택배고객 '집단 갑질'…기사들 '배송 거부'로 반격
(↑지난 2018년 4월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입주민들이 바닥에 놓인 택배를 찾고 있다.)
지난 1일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한 아파트 후문에는 수십개의 택배 상자가 쌓인 채로 놓여 있었다.
이 아파트는 이날부터 택배 차량의 지상 진입을 제한했고 기사들이 이에 반발해 집까지 배송을 거부한 것. 이로 인해 지난 2018년에 이어 2년 만에 남양주에서는 다시금 택배 대란이 발생했다. 택배 기사들은 주민들에게 "차량 진입이 안 돼 배송이 어렵다. 후문에서 찾아가 달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 택배기사 정모씨(33)는 "2년 전보다 상황이 더 좋지 않은 것 같다"며 "코로나19로 업무 강도가 배는 되는 것 같다. 우리도 누군가의 아버지고 아들이다. 조금만 더 배려해주셨으면 한다"고 씁쓸히 말했다.
■"25개월 딸 성폭행 당했다" 청와대 청원 알고보니 거짓말
지난 3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자신을 경기 평택시에 거주하는 두 딸의 엄마라고 밝힌 A 씨는 "좋게 해결하려고 가해 학생 부모와 이야기해봤는데 '증거가 있느냐'는 식으로 나를 협박해 너무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이 청원에는 한 달 간 53만3천여명이 동의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이 글은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A 씨가 평택에 거주하고 25개월 된 딸이 있다는 것 외에 대부분 사실이 아니었다. 일부 누리꾼은 "정신병자에 50만명이 놀아났다", "국민청원 게시판에 거짓으로 올릴 경우 강력히 처벌하라"는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1.한국,'부채비율' 세계 평균 추월→ 총부채 GDP 3.3배로 껑충. 증가율 세계 5위. 그동안 부채 감당 능력 양호하다는 평가가 있었지만,올1분기기점으로 부채비율 세계 평균 넘어서. 지난해 한국 GDP는 12위로 두 계단 하락.(매경, 한경)▼
2.주요국10만명당 코로나→▷한국 26명
▷美 1,081 ▷사우디 713 ▷스페인 557 ▷英436 ▷이태리 411 ▷독일 244 ▷일본 18 ▷중국5.9 ▷베트남 0.4(사망자 0).(중대본, 7.17 기준)
3.‘호우’(豪雨)→큰 비(豪, 호걸 호). 12시간 80㎜ 이상일 때 호우주의보, 150㎜ 이상일때 호우경보. 시간당 30㎜ 이상이
면 집중호우(集中豪雨). 일본식 한자말을 가져다 쓴 것.(중앙, 우리말 바루기)
*국립국어원은 ‘호우’나 ‘집중호우’ 대신 ‘큰비’와 ‘장대비(작달비)’로 바꾸어 쓸 것을 권함
4. 지난해 부모자녀간 재산 증여 → 신고 된 금액 총 30조 6000억원으로 2015년 대비 4년 만에 거의 2배로 늘어. 건수는 8만 6000여건, 건당 3억 6천꼴.(중앙선데이)
5. 우리나라 낚시인구 → 850만(2018년). 1년에 3번 이상 낚시 활동을 한 사람을 ‘낚시인구’로 봄.(중앙선데이)
6. ‘햄버그’병 → O-157균 식중독으로 햄버거에서 처음 알려져 이렇게 불리지만 우유, 유기농 새싹, 샐러드 같은 것에서 더 자주, 심각하게 발생한다. ‘햄버거병’이라는 이름은 소비자에게 자칫 햄버거만 피하면 되는 것으로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다.
(중앙선데이, 전문가 기고)
7.‘염산’→ 아주 위험한 물질이지만 사실 우리 몸, 즉 위에선 매일 1리터 이상의 염산을 분비하여 미생물을 살균하고 단백
질의 소화를 돕는다. ‘산분해 간장’,‘방사선 살균’ 등도 그 명칭 때문에 오해를 받아 소비자들이 꺼리는 사례이다.(중앙선데이,
위 같은 기고)
8. 8월17일(월) 임시공휴일검토→정세균총리 지시. 코로나로 지친 국민 휴식, 내수 진작. 올해는 법정공휴일이 주말과 겹치는 날이 많아 전체 휴일 수도 예년보다 적다고.(한경)
9. 역대 정권별 그린벨트 정책 → ▷박정희 71년 그린벨트 도입 ▷~97년 유지에 집중 ▷김대중 781㎢ 해제 ▷노무현 654㎢ 해제 ▷이명박 88㎢ 해제 ▷박근혜 20㎢ 해제.(중앙선데이)
10. 택배기사 휴식 위해 8월 14일 ‘택배 휴식일’ 지정에 반응들 → ‘차라리 온라인 주문 없는 날을 만들자’, ‘어차피 다음 날로 일감 밀릴 뿐’, ‘연차나 월차 제도가 필요’. ‘쉬면 그만큼 수입도 없어’...(동아)
첫댓글 출석
출부아닌디요~ㅎ
좋은 하루되세요~^^
출석2
출부 아니라했는디요~ㅋ
@정규니 ㅎㅎㅎ 맛점하세요^^
@삐짐보 넹~ 맛점하세요~^^
난 입기심해야것어요~
@정규니 입가심 인증샷 플리즈요 ㅎㅎ
@삐짐보
@정규니 이건 저번주 사진이자나요 ㅎㅎ
@삐짐보 오늘꺼요~ 콘은 부라보콘만 사놨소~ㅋ
@정규니 아...고뢰요??? ㅎㅎㅎㅎ
부~%라~~보~~👍
난 서늘해서 아이스크림 못먹겟소~~
@삐짐보 넹~ㅋ
@정규니 아이스크림이 입가심으로 하기엔 칼로리가 많은데 갠찬겟소???
@삐짐보 230칼로리요~